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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거시경제 흐름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

김영익 (지은이)
위너스북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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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거시경제 흐름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89352646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3-04-20

책 소개

‘거시경제의 거장’이라 불리는 서강대 경제대학원 김영익 교수는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에서 경기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지표를 제시했다. 경제에 문외한 사람들도 경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썼으며, 경지제표와 주가의 관계도 연결시켜 설명했다.

목차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프롤로그: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제1부 통계로 보는 경기순환
1장 경기순환의 기본
● 거시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성공합니다
● 경기는 순환합니다
● 경기는 확장과 수축을 반복합니다
● 경기 정점과 저점이 발생한 월을 기준순환일이라 합니다
● 확장국면이 수축국면보다 길었습니다
● 경기에는 파도처럼 크고 작은 파동이 있습니다
● 모든 경제지표에는 네 가지 변동요인이 혼재합니다
● 순환변동치로 경기를 판단합니다
2장 산업활동동향
● 산업활동동향은 경기 판단의 기준입니다
● 출하와 재고동향으로 제조업 경기를 알 수 있습니다
● 재고/출하 비율로 제조업 경기와 주가 국면도 알 수 있습니다
● 서비스 활동으로 내수경기를 알 수 있습니다
● 금융업종 주가가 서비스업 생산에 선행합니다
●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현재의 경기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입니다
● 경기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를 보아야 합니다
● OECD에서도 한국의 선행지수를 발표합니다
● 주가지수와 선행지수는 거의 동행합니다
● 장단기 금리차로 선행지수를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3장 국내총생산
● GDP는 생산, 분배, 지출 측면에서 측정합니다
● 실질 GDP와 명목 GDP의 차이
● GDP는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 순서로 발표합니다
● GDP 성장률 발표 방식은 국가마다 다릅니다
● GDP 기여도는 무엇일까요
● 우리 GDP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 정도입니다
● 한국은행의 경제전망은 이렇습니다
● 한국은행은 경제전망을 얼마나 정확하게 했을까요
●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전망도 보아야 합니다
● IMF에서도 한국 경제를 전망합니다
● 민간 경제연구소에서는 금리와 환율까지 전망합니다
● 블룸버그 등에서는 경제전망 컨센서스를 발표합니다
●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 GDP 갭률이란 실제와 잠재 GDP의 % 차이입니다
● 코스피는 장기적으로 명목 GDP 이상으로 상승합니다

제2부 경기순환과 실제 응용
4장 수출입과 국제수지
● 세계에서 제일 빨리 발표하는 한국 수출입 통계
● 수출통계에서 주요 업종 경기를 알 수 있습니다
● 국가별 수출통계에서 세계 경제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는 중국과 미국에서 돈을 벌어 중동과 일본에 씁니다
● 2000~2022년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 중 중국 비중이 91%였습니다
● 관세청에서는 10일, 20일 단위로 수출입 통계를 발표합니다
● 코스피와 상관계수가 가장 높은 경제변수가 일평균 수출액입니다
● 상품수지는 흑자입니다
● 국제수지 통계의 기본
● 경상수지 흑자폭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 대외 직접투자와 증권투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 경상수지 흑자 이유는?
● 소득수지 흑자로 경상수지 흑자 유지
●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역할 중요
5장 경제심리지수
●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로 가계의 소비심리를 알 수 있습니다
●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중요합니다
● 소비심리는 주가와 거의 같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 기업경기실사지수로 기업의 경기를 알 수 있습니다
● 대기업과 중소기업 경기의 차별화가 심합니다
● 채산성 BSI는 주가와 동행합니다
● 비제조업 BSI가 제조업보다 더 낮습니다
● BSI는 전경련에서도 발표합니다
● PMI도 기업경기 실사지수입니다
● 경제심리지수는 경제상황에 대한 종합심리입니다
● 뉴스심리지수는 모든 경제변수에 선행합니다
6장 고용통계
● 통계청에서 매월 고용동향을 발표합니다
● 일주일에 한 시간만 일해도 취업자입니다
● 고용률이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 서비스업 고용비중이 79%입니다
● 자영업자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습니다
● 고용은 연준의 중요한 정책목표입니다
7장 인플레이션
● 2022년 세계경제가 3고에 시달렸습니다
● 소비자물가지수가 대표적 물가지수입니다
● 소비자물가지수는 특정 기간의 ‘생활비’를 측정하는 척도입니다
● 통계청에서 소비자물가지수를 작성 발표합니다
● 소비자물가에는 458개 품목의 물가가 들어있습니다
●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 비용상승형 인플레이션일 경우 정책 수단에 한계가 있습니다
● 경기확장국면에서 물가가 오릅니다
● 물가보다 선행지수가 더 빨리 증가할 때 주가가 오릅니다
● 장기적으로 물가보다 자산가격이 더 올랐습니다
8장 경제지표 보는 법
● 한국은행에서 GDP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 통계청에서 산업활동, 물가 등을 발표합니다
●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하는 수출은 특히 중요합니다

저자소개

김영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 KTcs 및 산일전기 사외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자신만의 ‘주가예고지표’를 바탕으로 지난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을 맞춰 일약 ‘족집게’ 애널리스트로 떠올랐다. 2014년 5월, 중국에서 시작되는 두 번째 금융위기를 경고한 《3년 후 미래》를 출간했는데 1년 후 이것이 그대로 적중하여 다시 한 번 세간의 찬사를 자아냈다. 신문과 방송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어렵고 복잡한 경제이론과 시장의 상황을 자신만의 철학으로 쉽고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8년 대신증권에 입사해 대신증권과 하나대투증권에서 리서치센터장을 역임했고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을 거쳤다. 5년 연속 〈매경이코노미〉 〈한경비즈니스〉 〈서울경제신문〉 〈조선일보 &FN가이드〉 〈헤럴드경제〉 등 주요언론사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경제지표 정독법》《위험한 미래》《금리와 환율 알고 갑시다》 《BIG WAVE 거대한 변화》 《더 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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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거시경제의 흐름은 무엇일까요? 공식적 용어로 ‘경기순환’입니다. 경기와 순환이 합쳐진 단어입니다. 경기부터 설명해보겠습니다. 개인에 따라 경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같은 시기인데도 개인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어떤 사람은 경기가 좋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나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업별, 기업별로도 경기에 대한 판단이 다를 수 있습니다. 2022년 하반기에 강의 다니면서 기업인을 만나보면 대부분이 경기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조선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회사가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를 내고 앞으로도 더 좋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경기의 의미가 모호해집니다. 그래서 경기(景氣)를 정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기의 교과서적 의미는 ‘국민경제의 총제적 활동수준’입니다. 개별 개인이나 기업 경기가 아니라 한 국가 경제의 총체적 활동이라는 의미입니다.
1장 > 경기는 순환합니다


2022년 한국 경제가 2.5% 성장했다는 것은 실질 GDP가 그만큼 늘어났다는 의미입니다. 실질GDP와 명목GDP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명목 GDP를 한국 정부는 경상 GDP라 표현합니다. 이 차이도 아주 단순화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우리 경제에 ‘A’라는 자동차 회사가 하나만 있다고 아주 단순한 과정을 해봅니다. 이 자동차 회사가 2022년에 100원(P)의 가격을 가진 자동차 100대 (Q)를 생산하고, 이 자동차가 다 판매되었다고 가정합니다. 그런데 2023년에 자동차가 100원의 가격이 고정되어 있는데 생산량이 105대가 되었다면, 우리 경제가 5% 성장한 것입니다. 실질 GDP는 기준 연도 가격(현재 2015)을 정해놓고 생산량이 얼마나 변했는가를 측정합니다.
이와는 달리 명목GDP는 측정 시 가격 변화를 고려합니다. 앞으로 자동차 가격이 100원에서 105원으로 5% 오르고 생산량도 5% 증가했다면 명목GDP는 10% 성장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물가를 오르기 때문에 실질 GDP보다 명목 GDP가 더 큽니다.
3장 > 실질 GDP와 명목 GDP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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