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부의 거울

부의 거울

(40년 경제학자가 전하는 삶과 투자의 지혜)

김영익 (지은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9,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550원 -10% 0원
970원
16,580원 >
17,550원 -10% 0원
0원
17,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3,700원 -10% 680원 11,650원 >

책 이미지

부의 거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의 거울 (40년 경제학자가 전하는 삶과 투자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93712641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4-11-18

책 소개

거시경제의 거장, 우리 시대 부의 멘토 김영익 교수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애널리스트, 경제학자, 투자자, 교수로서의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하면 진정한 부를 만들 수 있는지를 담아낸 책이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글 | 과거를 비추어 미래의 부를 바라본다

1장 성찰의 거울

01 매일 거울 앞에 서다
02 거울 이미지는 데칼코마니다
03 멘토는 거울 너머에 있다
04 창조성은 반복된 노동이다
05 꿈에 먼저 투자하라
06 인생은 장기 투자다
07 역사가 말하는 부의 거울
08 부의 거울은 삶의 무기다
09 돈에는 눈이 달렸다 : 통화
10 기회는 기회의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11 혜능의 거울, 무식하게 직시하는 눈
12 다시 보니, 현재라는 선물

2장 반영의 거울

13 관점의 무서움
14 거시와 미시의 갈림길에서
15 신뢰라는 무게, 그 위에 놓인 시장
16 신뢰에서 용기가 나온다
17 경제의 생애주기 : 시장을 이기려 하지 말라
18 금리는 경기를 보여주는 거울
19 부의 잠망경, 어제의 환율
20 주가지수의 거울, 경제 데이터
21 부의 현미경, 물가로 시장을 본다
22 부동산,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23 반사적 사고와 반성적 사고
24 돈의 뒷면은 시간이다

3장 미래의 거울

25 부의 망원경으로 바라보는 미래
26 금융 민주주의가 온다
27 때를 따라 맺는 열매처럼
28 주식 시장에 영원한 예언자는 없다
29 나누는 삶은 가진 자의 의무
30 공유 커뮤니티를 만들어라
31 전문가를 조심하라 : 구축을 위한 해체
32 사람이라는 레버리지
33 돈 앞에서 솔직해지기
34 세상에 좌우만 있는 건 아니다
35 시대에 당하지 않는 법
36 프로로 산다는 것

나가는 글 | 부의 거울로 인생을 배우며 삶을 기록하기를

저자소개

김영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 KTcs 및 산일전기 사외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자신만의 ‘주가예고지표’를 바탕으로 지난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을 맞춰 일약 ‘족집게’ 애널리스트로 떠올랐다. 2014년 5월, 중국에서 시작되는 두 번째 금융위기를 경고한 《3년 후 미래》를 출간했는데 1년 후 이것이 그대로 적중하여 다시 한 번 세간의 찬사를 자아냈다. 신문과 방송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어렵고 복잡한 경제이론과 시장의 상황을 자신만의 철학으로 쉽고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8년 대신증권에 입사해 대신증권과 하나대투증권에서 리서치센터장을 역임했고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을 거쳤다. 5년 연속 〈매경이코노미〉 〈한경비즈니스〉 〈서울경제신문〉 〈조선일보 &FN가이드〉 〈헤럴드경제〉 등 주요언론사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경제지표 정독법》《위험한 미래》《금리와 환율 알고 갑시다》 《BIG WAVE 거대한 변화》 《더 찬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거울을 본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성찰한다는 것이다. 한자로 성찰은 ‘살피고 또 살핀다’라는 의미다. 거울을 봐야 헝클어진 머리도 다듬고 얼굴에 붙은 검댕도 떼어낼 수 있다. 과거의 나를 돌아보고 지금의 나를 세우는 과업은 거울을 보는 데서 출발한다. (중략) 자신을 응시하는 거울 말고 투자자라면 반드시 봐야 할 거울이 있다. 부의 거울이다. 부의 거울은 현실을 직시하고 완성하는 도구다. 잠재의식의 아버지라 불리는 조셉 머피는 《조셉 머피 부의 초월자》에서 성공으로 안내하는 거울이 있다고 말한다. 책에서 머피는 매일 거울 앞에서 자기 암시를 일깨우는 선언을 제안하는데, 이를 ‘거울 기법’이라고 부른다. - <1장 성찰의 거울>의 <01 매일 거울 앞에 서다> 중에서


“어떤 종목이 이익을 많이 낼 수 있을까요?”, “저한테 주식 하나만 콕 짚어주세요”와 같은 질문에는 그들이 말하지 않은 의도가 숨어 있다. 그것은 남들이 모르는 가치주, 숨은 보석 같은 종목이 있을 거라는 믿음이다. 그래서 그 질문에는 남들이 알기 전에 내가 먼저 사야 하고, 가격이 오르기 전에 한 템포 빠르게 사야 한다는 의지가 다분히 묻어난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런 주식은 없다. 워런 버핏이 담배꽁초를 줍듯 저평가된 주식들을 사 모으던 시대는 지났다. 청년 시절의 버핏은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의 지론을 물려받아 길바닥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줍는 투자 방식을 이어갔다. 아무도 줍지 않는 주식을 싼값에 얻을 순 있지만 한두 모금 빨고 나면 나 역시 버려야 하는 주식, 시장에서 저평가된 주식들만 찾아다닌 셈이다. 담배꽁초는 담배꽁초일 뿐이다. 시장에서 평가가 박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도리어 담배꽁초만 줍다가 버핏은 아마존 같은 유력한 기업을 놓치는 실수를 범했다. 뒤늦게 투자 전략을 바꿔 애플이나 코카콜라같이 시장에서 많이 오른 종목들을 사들인 이유도 담배꽁초 투자론의 한계를 절감해서다. - <1장 성찰의 거울>의 <06 인생은 장기 투자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371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