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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러로 경제를 읽는다

나는 달러로 경제를 읽는다

(금융시장을 꿰뚫어 보는 달러와 환율의 모든 것)

백석현 (지은이)
위너스북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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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러로 경제를 읽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달러로 경제를 읽는다 (금융시장을 꿰뚫어 보는 달러와 환율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89352776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4-01-31

책 소개

달러 개념을 잡아야 금융시장의 흐름이 보인다. 현직 환율 전문 이코노미스트의 달러로 경제 읽는 실전 노하우를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 달러, 그리고 환율과 친숙해지고 싶은 분들을 위하여

PART 1 초보자와 학생을 위한 달러화 특강

1장 환율은 어렵지만 달러화는 갖고 싶어
- 100년의 지배
- 환율은 어렵지만 달러는 갖고 싶어
- 달러와 환율, 올라야 좋을까 내려야 좋을까
- 달러∙원 환율은 한국인 관점에서 미 달러 가격
- 기축통화의 의미와 조연들
- 달러 가격과 환율이 결정되는 기본 원리
-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 환율은
- 생산성이 향상되면 환율은
- 국제 무역과 환율
- 국제 수지와 환율
- 경제 정책과 환율
- 돈의 본질, 미국 돈의 간략한 역사
- 달러와 환율 움직임에 대한 표현들
2장 주식, 채권과 달러화의 연결고리
- 환율이 오르내리는 단순한 원리
- 환율이 올라서 걱정이라는 말에 담긴 의미
- 주가, 금리와 달러화의 관계
3장 이제 달러화를 담아 볼까
- 좋은 자산은 무엇인가
- 대표적 안전자산들

PART 2 투자자를 위한 달러화 특강

1장 경제를 이해하는 관점
- 미 달러는 왜 전 세계의 돈줄인가
- 달러화와 유가의 관계
- 달러화와 한국 수출의 관계
- 달러 움직임은 현상인가 문제의 근원인가
2장 금융시장을 바라보는 관점
- 달러화와 금리
- 달러화와 인플레이션
- 미국 통화정책과 달러화
- 미국 재정적자와 달러화
- 달러화와 코스피
- 전 세계 주식시장과 달러화
- 미국 주식시장과 달러화
- 대형 이벤트, FOMC 전후의 다이내믹
- 달러화 반대편의 다이내믹
- 달러화 인덱스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 위안화가 원화를 움직이는가
- 직감보다 데이터 : 적정 환율 추정을 통한 시장 예측
- 중앙은행 통화스왑(한∙미 통화스왑), 언제 필요한가
- 해외 주식에 투자할 때 환율을 고려해야 하나
- 투자 성공, 실력인가 운인가
- 내 투자 인생에서 실력과 운을 검증하는 방법
- 전설적 투자자들의 조언을 내 것으로 소화하려면
- 금융시장에 작동하는 심리학 원리
3장 미래를 대비하는 관점
- 인플레이션이 구조적 변화에 직면했다. 그럼 달러화는?
- 달러화, 외화 자산에 투자하기 전에 명심해야 할 것들
- 안전자산 투자, 달러화를 살까 엔화를 살까 금을 살까
- 달러에 관심 커지는 시기 vs 투자에 적합한 시기
- 시장 전망에 따라 대응이 달라야 할까
- 한국의 다음 경제 위기는 어떤 형태일까

PART 3 기업인과 기자를 위한 달러화 특강

1장 대내외 균형과 환율
-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그리고 환율
- 외화예금 추이와 환율
- 적정 외환보유고는 얼마인가
-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환율조작국
- 환율전쟁이라는 조작된 이미지
2장 외환시장의 수급, 그리고 환위험
- 외국인의 자본유출입과 환율
- 신흥국 통화들은 왜 장기적으로 약세로 가는가
- 환위험 관리의 전형, 선물환(통화선도)
- 선물환, 통화스왑, FX스왑은 어떻게 다른가
3장 선택의 문제, 달러화가 최선인가
- 기업과 개인이 환율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 결제 통화 선택의 문제가 생겼을 때
- 글로벌 기업이 해외 현지에서 차입할 때 달러화가 최선일까

참고자료
에필로그

저자소개

백석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문고,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공인회계사(KICPA)로 삼일회계법인에 근무했다. 2011년부터 신한은행 S&T센터(舊 금융공학센터)에서 환율 전문 이코노미스트로 재직하며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등에서 기업 맞춤형 강의, 매일경제 주최 서울머니쇼에서 대중을 위한 강의를 진행하는 등 넓은 강의 스펙트럼을 갖고 있다. 이코노미스트(중앙일보 계열)에 ‘백프로의 환율 돋보기’를 연재한 바 있고, 2021년부터는 매경 엠플러스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환율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와 <경제의 99%는 환율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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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돈을 낚으려면 돈이 흐르는 곳에 있어야 한다. 직장 생활로 기대할 수 있는 것이 뻔하니, 자본시장에서 기회를 엿보는 투자자들이 많은 이유다. 그곳에 달러화가 있다. 전 세계 자본의 큰 물결, 돈이 흐르는 길목에는 달러화가 있다. 달러화 가는 길이 전 세계 돈이 흘러가는 길이다. 달러화 움직임은 전 세계 경제 현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도 하다. 이것이 이 책의 주된 줄기다.


주가나 금리에 비해 환율이 더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는 가치 판단이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금융을 잘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도 주가는 상승하면 좋을 것 같고, 금리는 내리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달러와 환율은 오르는 게 좋은 것인지, 내리는 게 좋은 것인지 느낌이 좀처럼 오지 않는다. 언론 보도에서 환율을 언급할 때도 달러화가 상승할 때나 하락할 때, 엔화가 상승할 때나 하락할 때 보도하는 내용이 매번 다르다. 달러화가 상승하면 수출 기업에게는 이득이라는 맥락으로 이해되기도 하고, 상황이 부정적으로 언급되는 경우도 많아 일관된 느낌을 주지 않는다. 달러화가 하락할 때는 상대적으로 관련된 언론 보도가 줄어드는 편이라, 달러화가 하락하고 있음을 인식하기도 어렵다. 가치 판단 관점에서 달러나 환율이라는 개념은 주가나 금리와 다르다. 오르면 좋다, 또는 내리면 좋다는 식의 접근보다는 과유불급이 적절하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사자성어가 의미하는 것은 ‘모든 사물이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Too much is as bad as too little)’는 것이다. 즉, 달러나 환율은 갑자기 크게 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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