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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다이어그램처럼 글쓰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91189356224
· 쪽수 : 36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91189356224
· 쪽수 : 36쪽
책 소개
형식이 어떻게 의미를 생산하는지 시적으로 설명한다. 실험 타이포그래피로 널리 알려진 조해나 드러커는 문자가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뿐 아니라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수단으로 기능해왔다고 주장해왔다.
리뷰
책속에서
"본문은 머리글과 연관해 읽힌다. 여기서 머리글은 위에 이미 등장했고, 그럼으로써 포괄적 주제 또는 담론의 틀에 자리 잡았다. 머리글은 책을 읽는 독자를 안내해 주는 내비게이션 역할도 하지만, 페이지에서 차지하는 위치 덕분에, 어떤 기준틀을 창출하기도 한다."
"글줄 들여 짜기 값을 바꾸면서 동시에 글자 크기도 바꾸면, 단락 사이의 종속 관계는 더욱 뚜렷하게 표현된다. / 글줄을 한 단계씩 들여 짤 때마다 본문은 점차 더 자세한 논증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보인다. 전체를 뒤덮듯 공간을 점유하는 첫 문단이 괄호가 되고, 그 안에서 상세 설명이 이우러지는 듯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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