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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삼국지

교양으로 읽는 삼국지

(중원을 차지하려는 영웅호걸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나관중 (지은이), 장순필 (옮긴이)
탐나는책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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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삼국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교양으로 읽는 삼국지 (중원을 차지하려는 영웅호걸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9550448
· 쪽수 : 584쪽
· 출판일 : 2021-05-31

책 소개

중원을 차지하려는 영웅호걸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삼국지』는 1,800여 년 전, 약 일백여 년에 걸친 중국 후한後漢 말에서 진晉나라로 통일되기까지의 천하의 패권을 차지하려는 영웅호걸들의 처절한 역사 이야기이다.

목차

머리말 05

유비・관우・장비의 도원결의桃園結義 11
황건적을 토벌하러 가다 20
어지러운 황실皇室과 조조曹操의 야심 43
17로 제후들과 서로의 수 싸움 60
연환계連環計에 당한 동탁의 최후 77
무자비한 조조의 백만 대군 91
서주성을 빼앗긴 장비 102
천하를 도모하는 손책 114
조조, 호색에 빠지다 123
여포, 곤궁에 빠지다 128
여포의 최후 140
유비, 서주로 향하다 152
관운장의 오관돌파 179
스물여섯, 손책의 최후 200
관도대전官渡大戰에서 대승을 거둔 조조 207
유비, 봉룡과 봉추가 있어야 한다 223
유비의 삼고초려 243
박망파博望坡 전투 253
조조에게 넘어간 형주 262
주공의 가솔을 챙기는 조운 270
조조의 백만 대군과 맞서는 제갈공명 283
적벽대전赤壁大戰 306
손권의 주유가 죽다 320
봉추를 잃은 유비 350
유비의 품으로 들어온 금마초金馬超 363
왕위에 오른 조조 374
노병의 힘, 황충 383
칠로군을 제압하는 관우 402
관운장도 가고, 조조도 가고 420
한중왕에서 황제로 오르는 유비 439
한조의 기수, 유비의 최후 455
제갈공명에게 일곱 번 사로잡힌 남만의 맹획 473
군율로 다스려지는 마속馬謖 500
혼원일기진과 팔괘진 515
제갈공명도 떠나고 531
위나라의 세력가, 사마 씨 543
촉한의 강유, 위정벌을 노리다 549
위나라에 촉한蜀漢도 망하다 561
삼국은 진晉나라로 통일되다 576

저자소개

나관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4세기 원말명초의 격변기에 활동한 중국의 소설가이자 사상적 서술자다. 그는 혼란과 분열의 시대를 온몸으로 통과하며 인간과 권력, 충의와 배신, 이상과 현실의 긴장을 가장 집요하게 파고든 이야기꾼이었다. 나관중은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는 데 머물지 않고, 역사의 균열 속에서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를 서사로 조직해냈다. 그의 대표작 『삼국지연의』는 왕조 교체기의 정치사나 전쟁사가 아니라, 혼돈의 시대에 인간이 스스로의 기준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묻는 거대한 인간 드라마였다. 『삼국지연의』의 문장은 전쟁을 묘사하지만, 그 안에서 진짜로 움직이는 것은 칼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었다. 나관중의 서사는 이후 수백 년 동안 동아시아의 정치관, 인간관, 리더십 이해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삼국지연의』는 단순한 고전 소설을 넘어 인간을 쓰는 법과 권력을 다루는 법, 그리고 혼란 속에서도 스스로를 잃지 않는 기준에 대한 집단적 사유의 보고가 되었다. 그는 영웅을 이상화하지 않았다. 관우의 의리에는 고독과 파멸을, 조조의 지략에는 냉혹함과 불안을, 제갈량의 지혜에는 끝없는 책임과 소진을 함께 담아냈다. 그는 승자와 패자를 가르기보다, 각 인물이 무엇을 기준으로 행동했는지, 그리고 그 기준이 끝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를 끝까지 따라갔다. 충과 의, 권모술수와 전략, 명분과 생존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간의 얼굴을 통해, 그는 도덕적 교훈이 아닌 선택의 무게를 독자에게 남겼다. 나관중의 이야기는 완성된 해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독자 각자에게 묻는다. 당신은 어떤 기준으로 움직일 것인가. 그래서 『삼국지연의』는 시대가 바뀌어도 계속 읽히며, 흔들리는 시대마다 삶의 기준으로 다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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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중국 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수년간 편집자로 활동하였다. 동양 철학과 중국 고전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분야의 책들을 주로 작업했으며, 많은 독자들에게 중국 고전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어 본격적으로 번역의 길을 걷게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교양으로 읽는 삼국지』, 『교양으로 읽는 수호지』, 『교양으로 읽는 초한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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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옛 중국 땅의 하夏나라는 은殷나라에게 은나라는 주周나라에게 멸망되고 말년에 일곱 나라로 나뉘어 다투더니 기원전 221년에 진秦나라가 천하를 통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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