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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밥은 먹고 다니냐

김혜숙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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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밥은 먹고 다니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9690564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1-09-30

책 소개

수필가 김혜숙의 일곱 번째 수필집. 하루 세끼 밥에 매달리셨던 어머니를 생각하며 이번 책의 제목을 지었다고 한다. 저자는 수필가로서의 삶을 되돌아보며 다시 태어나도 이 길을 걷겠다며 부드럽지만 굳세게 다짐한다.

목차

책을 열며

하나-그냥 안아주세요

현대판 위리안치
코로나 너머 위기를 넘어
그냥 안아주세요
오늘도 살았다, 휴~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호랑이는 살아있다
저 붉은 색깔이 변하기 전에
개구리가 없다
노란 바람개비

둘-일상에 예술을 입히다
겨울바람 속에 피어난 너도바람꽃
예술이 자유가 될 때
일상에 예술을 입히다
소용돌이 치는 별빛
추울 땐 뮤지컬 어때요
고통으로 빚은 예술
문화계의 키다리 아저씨
한국 영화 잔칫날

셋-책 선물하는 여자
삶은 작은 인연들로 아름답다
하얀 찔레꽃으로 피어나다
책, 생명의 끈이 되다
책 선물하는 여자
법정스님을 초대하다
내가 좋아하는 생활
사람볕이 따스한 전주
불씨를 키우며
수필의 품은 아늑하다

넷-밥은 먹고 다니냐
열린 식탁
밥은 먹고 다니냐
밥은 사랑이다
착한 아이 아죽
정말 멋진 인생이야
다시 태어나도 이 길을
수선화 이야기
명사십리의 저녁놀
문화수다 놀이

다섯-숲의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
바다가 부르는 노래
툭툭 털고 일어나 생명의 땅으로
지국총 흥취에 젖다
숲의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
봄날의 꽃처럼 피어나라
매화나무에 스민 봄물
우선 떠나자
백년송의 속삭임
별바라기
다홍색 융단 밟고 사뿐히 오네

여섯-기쁨 싣고 나는 떠나네
기쁨 싣고 나는 떠나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맞추픽추에 서다
잉카의 색채
잉카의 후예
이구아수폭포의 무지개

저자소개

김혜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교 교사로 35년 근무 (서울 응암, 연가, 금화, 연은, 북가좌, 역촌 초등학교 등) 1996년 『한국수필』 등단 (사)한국수필가협회 부이사장 한국수필작가회 회장 (사)한국문인협회 이사 (사)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 백미문학회 회장 역임 국제펜한국본부 회원 문학의집·서울 회원 *수상: 박종화 문학상, 한국수필문학상 *E-mail: ajook47@hanmail.net *저서: 『젊어지는 샘물』 『인연의 굴레 사랑의 고리』 『지금도 나는 초록빛으로 산다』 『나는 늘 여행을 꿈꾼다』 『먼 길 되돌아오신 당신』 『밥 잘 사주는 남자』 『밥은 먹고 다니냐』 『손해 본 듯 살아라(추모집)』 『김득평 서예집 그리고 가족나무(기념집)』
펼치기

책속에서

반복된 우리의 만남은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매만지고 어려운 고개를 함께 넘게 해주었다. 아픔도 조금씩 삭아지는 듯했고 조금씩 마음이 편안해지며 내 우주가 조금 넓어지는 느낌이 좋았다.
- 「그냥 안아주세요」 중


삶은 누구에게나 험난할 때가 있고, 기쁨엔 반드시 고통이 따르지 않던가요. 혼자 걷는다면 외로움을 피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가 손잡아주지 않는다면, 외로움을 감당하는 의미마저 사라질지 모르는 일이지요.
- 「추울 땐 뮤지컬 어때요」 중


나는 자유롭다. 설레고 기쁘게 지낼 일을 궁리한다. 계획대로 실행해도 좋고 잘 안되면 다음에 진행해도 그만이다. 바쁜 듯하기도 하고 여유롭기도 하다. 의미 있는 삶을 살아내고 싶지만 쉽지 않다. 목표를 낮추면 마음이 편하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면 좋겠지만 욕심내지 않는다. 할 수 있는 데까지 하면 최선이다.
- 「내가 좋아하는 생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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