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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89799731
· 쪽수 : 180쪽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글쓰기는 필수 생존 기술
1장 글쓰기 첫걸음
평범한 일상에서 글감 찾기
안녕, 첫 문장
일상 속 사사소소 글쓰기
2장 일상적 글쓰기
인풀루언서의 글쓰기
나만의 특별한 에세이 쓰는 법
3장 이럴 땐 이렇게
차별화된 자기소개서 쓰는 꿀팁
그까짓 논술이 별거냐?
나도 작사가가 될 수 있을까? 1
나도 작사가가 될 수 있을까? 2
4장 글잘러로 거듭나기
글에도 홈트가 필요해!
마음을 낚는 제목 짓기 꿀팁
필사적으로 필사하기
닫는 글: 글쓰기와 관련된 직업을 갖고 싶다면?
부록: MBTI별 책 활용법과 공부법 TIP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글을 잘 쓰는 능력은 타고난 것일까요? 아니면 후천적인 노력으로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한 것일까요? 저는 둘 다라고 생각해요. 남들보다 비교적 쉽게 글을 잘 쓰는 친구들을 보면 ‘글쓰기 재능은 타고나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지만, 반대로 처음에 만났을 때는 글 쓰는 것이 능숙하지 못했지만 부단한 연습을 통해 ‘글잘러’(글을 잘 쓰는 사람)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 ‘글쓰기는 연습과 노력을 통해서 얼마든지 잘할 수 있게 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어요.
본문 (여는 글)
글감은 글의 내용이 되는 재료를 뜻해요. 처음 글을 쓸 때는 무작정 내키는 대로 써 내려가기보다 글감을 찾는 법부터 연습하면 좋아요. 그러려면 우리가 평소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 사이에서 글의 종류와 분위기에 맞는 재료들을 잘 골라낼 수 있어야 해요. … 재미있고 신선한 글감은 처음 보는 낯선 것들에서 발견되기보다는 주변의 익숙하고 사소한 것들 속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우리가 사는 집에서도 재미있는 글감을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어요.
본문 (1장 글쓰기 첫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