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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인권 상영관

(청소년을 위한 영화 속 인권 이야기)

최하진, 박인숙 (지은이)
예미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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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인권 상영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언택트 인권 상영관 (청소년을 위한 영화 속 인권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인권문제
· ISBN : 9791189877439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0-12-10

책 소개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2020년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 사회적인 메시지를 던져주는 9편의 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인권문제를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영화 칼럼니스트와 청소년 인권변호사가 만나, 사람들에게 친숙한 영화를 가지고 낯선 법의 세계를 들여다보았다.

목차

[감수자의 글] 모든 사람은 존재 자체로서 인정받아야 한다
[시작하며] 영화는 힘이 세다/아동을 권리주체로 인정하는 것이 아동인권의 시작

PART1 법은 삶을 바꾼다

아이는 무엇으로 사는가: 〈칠드런 액트〉
_영화 속 법 이야기: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로제타 플랜: 〈로제타〉
_영화 속 법 이야기: 청소년 노동과 복지에 대하여
낙인과 용서: 〈자전거 탄 소년〉
_영화 속 법 이야기: 소년법을 폐지해야 한다고요?

PART2 나의 권리를 지켜줘

이 세상에 존재할 권리: 〈가버나움〉
_영화 속 법 이야기: 출생신고는 어떤 의미를 갖나요?
동행하실래요?: 〈아름다운 비행〉
_영화 속 법 이야기: 환경보호와 동물권, 이렇게 생각해요
내 삶의 주인은 나: 〈청원〉
_영화 속 법 이야기: 행복추구권과 생명권이 부딪친다면?

PART3 나의 행복을 지켜줘

너만의 문제가 아니야: 〈우리들〉
_영화 속 법 이야기: 왕따 문제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마라: 〈4등〉
_영화 속 법 이야기: 체벌은 위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
떠남을 강요당한 아이들: 〈여행자〉
_영화 속 법 이야기: 아동은 보호가 필요한 권리의 주체

[에필로그] “박변은 청소년 변호사가 되세요”/“4주가 어느새 7년이 되었습니다”

저자소개

최하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 칼럼니스트. 영화로 풀뿌리문화 확산을 꿈꾸는 문화활동가로, 일반대중을 넘어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서울소년원(고봉중고등학교) 아이들과 함께했던 〈영화와 글쓰기〉의 따뜻한 성과는 서울보호관찰소 등에서 주관하는 〈보호관찰 청소년 재범방지를 위한 희망의 인문학〉으로 이어졌다. 자립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희망드림영화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 특별범죄예방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영화가 부모에게 답하다》, 《중고생이 꼭 봐야 할 영화 2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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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변호사. 청소년, 청년, 외국인을 위한 변호를 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심의위원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으로, 법무부 소년보호혁신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교육청 성희롱·성폭력 외부자문위원으로서 자문을 하고 있다. 〈희망드림영화관〉의 변호사로서 청소년을 위해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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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99년 칸영화제에서 〈로제타〉는 누구도 쉬이 예상치 못했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합니다. 관객들도 놀랐고, 당시 언론들은 ‘놀라움의 연속’이란 제목으로 기사를 대서특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가 성공한 뒤 ‘로제타 플랜’이라고 불리는 청년실업 대책이 등장하죠. 2000년부터 벨기에 정부는 학업을 마치고 막 노동시장에 내던져진 젊은이들에게 ‘로제타 플랜’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영화 한 편이 실질적으로 법 개정을 이끌었고, 그것이 현재까지도 이어져 학교를 졸업하고 6개월 이내의 젊은이라면 누구라도 이 혜택을 이용해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로제타 플랜: 〈로제타〉


다르덴 형제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하여 구원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열한 살 시릴을 통하여 한 아이가 범죄의 늪에 빠지고 구원을 받는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 줌으로써 어쩌면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말을 걸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릴이 범죄에 빠지는 과정과 그 이후 화해와 조정 과정은 우리 사회에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며 우리가 간과하는 부분을 고스란히 드러내기도 하는데요. 애초에 범죄를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다시는 범죄의 길로 접어들지 않게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낙인과 용서: 〈자전거 탄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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