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북 : 누가, 왜, 어떻게 힘을 가졌을까?

영국 브라이턴에 거주하는 아동 도서 작가이자 편집자. 여섯 살 때부터 어린이 지구 구하기 클럽을 만들어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미디어에 관해 공부했으며, 현재는 세상을 더 좋고 더 공정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책을 만듭니다.

프리랜서 작가이자 편집자예요.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한 뒤 20년 넘게 논픽션 아동 도서를 편집해 왔어요. 현재 영국 남부의 루이스에 살아요. 쓴 책으로 『생일을 즐기는 100가지 방법』 『파워북』이 있어요.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논픽션을 쓰고 편집하는 사람. 미래의 어른들에게 정보와 영감을 주는 책의 힘을 믿습니다.

작가이자 강연자이며 블로그 MsAfropolitan 운영자. 이 블로그는 아프리카 중심의 관점으로 페미니즘과 대중문화에 관해 이야기하여 언론상을 받았습니다. 가디언, CNN, BBC에 기고하거나 출연하고 EU와 UN에서 연설하기도 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작가이자 방송인. 장애인 복지와 통합 교육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와 EBS에서 방송 작가로 활동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괴물들》, 《사나운 애착》, 《헝거》 등의 에세이와 《메리는 입고 싶은 옷을 입어요》, 《동의》, 《싫다고 말하자》, 《달콤한 세상》, 《성냥팔이 소녀의 반격》 등의 아동 도서를 옮겼다. 에세이 《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 《오늘의 리듬》, 《우리는 아름답게 어긋나지》(공저) 등을 썼다.

콩고- 앙골라계 일러스트레이터로 영국 런던에서 활동합니다. 조엘은 모든 어린이들이 책에서 자기 자신을 발견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조엘에게 가장 큰 영감을 주는 사람은 자신의 딸, 제이나 마리입니다.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여러 책뿐만 아니라 <내셔널 지오그래픽>, <가디언> 같은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davidbroadbent.co.uk

서울에서 태어나 사람과 도시가 주는 것들에 영향받으며 어른이 됐다. 혼자 읽고 쓰기(셀프 인터뷰), 글쓰기 수업하기(집단 인터뷰), 현장 취재하기(르포 인터뷰)가 주요 일과인 집필 노동자. 모임을 기피하고 둘이 나누는 깊은 대화를 좋아한다.

작가, 칼럼니스트. 1974년 10월 15일 미국 네브래스카주에서 가톨릭 신자이자 아이티 출신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예일대학교에 진학했으나 3학년 때 중퇴했으며 이후 노리치대학교 버몬트 칼리지에서 학사, 네브래스카대학교 링컨 캠퍼스에서 문예창작학 석사, 미시간공과대학교에서 수사학 및 기술 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부터 이스턴일리노이대학교에서 조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2014~2018년 퍼듀대학교 부교수, 2019년 예일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럿거스대학교 여성리더십연구소(IWL)의 미디어, 문화, 페미니즘 연구 부문 글로리아 스타이넘 기념 교수로 있다. 록산 게이는 뉴욕타임스, 가디언 등 유수 일간지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며, 티브이 및 영화 프로젝트에 작가로도 참여하고 있다. 평가절하된 소수자이면서 출판 경험이 많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뻔뻔함(Audacity)’이라는 제목의 뉴스레터를 발행했고, ‘록산 게이 어젠다’라는 팟캐스트를 운영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헝거』 『나쁜 페미니스트』, 소설집 『어려운 여자들』 『아이티(Ayiti)』 『언테임드 스테이트(An Untamed State)』, 그래픽 노블 『블랙 팬서―월드 오브 와칸다』(공저) 등 다양한 작품을 썼다. 2015 펜 문학상 표현의 자유 부문, 2018 아이스너상 베스트 리미티드 시리즈 부문에서 수상했고, 2018년 구겐하임 펠로십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