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내가 어릴 적 그리던 아버지가 되어

내가 어릴 적 그리던 아버지가 되어

(죽음을 앞둔 서른여섯 살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하타노 히로시 (지은이), 한성례 (옮긴이)
애플북스
14,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1개 3,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100원 -10% 500원 8,590원 >

책 이미지

내가 어릴 적 그리던 아버지가 되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어릴 적 그리던 아버지가 되어 (죽음을 앞둔 서른여섯 살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0147354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0-12-15

책 소개

서른다섯, 앞으로 남은 시간 3년, 아들은 이제 두 살……. 성장을 지켜보지 못할 아들에게 건네는 시한부 아버지의 이야기. 성품, 꿈, 돈, 친구, 고독, 삶, 죽음에 대해 자신이 온몸으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들에게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5

1장 온화함과 다정함에 대하여
: 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이름은 선물이자 맹세다
행동으로 확인하는 일
다정한 학대
강인하면서도 때론 다정하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실패하지 않을 선택
생명이 이어진다는 것
의지할 수 있는 존재
아들이 가르쳐준 것

2장 고독과 친구에 대하여
: 아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일

‘부모의 잔꾀’는 삶의 한 방법이다
‘친구 100명’의 저주
자신만의 규칙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에 대처하는 법
싫은 사람에게서 도망치는 법
‘온화하고 다정한 사람’을 발견하는 법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
혼자 떠나는 여행
인도 사진가의 가르침
재미있는 사람
자신감을 갖는 법

3장 꿈과 일과 돈에 대하여
: 아들에게 알려주어야 할 것들

꿈과 일과 돈의 관계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다
좋아하는 일의 함정
먹고살기 위해 하는 일과 돈
필요한 일과 장애물
모르는 것은 죄
열여덟 살에 백만 엔
돈에 대한 교육
돈은 신용이다
일이 곧 자신은 아니다

4장 삶과 죽음에 대하여
: 언젠가 아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병은 거울이다
살아 있음의 경험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암 환자를 대하는 법
아오키가하라에서 커피를
베트남과 생명의 밝음
행복의 허들
자랑스러운 아버지

에필로그

저자소개

하타노 히로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6년생 남자아이 유의 아버지, 사진작가. 1983년 도쿄에서 태어나 일본사진예술전문학교를 중퇴했다. 2010년 광고사진작가인 다카사키 쓰토무를 스승으로 만나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가던 중 <해상유적>이라는 작품으로 ‘니콘 유나21’ 상을 수상했고, 이후 독립작가로 계속 사진을 찍어왔다. 그러다 아들이 태어난 다음 해인 2017년,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골수종으로 3년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었다. 이때부터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남겨질 아들을 향한 이야기와 사연이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되었고, 2018년 책으로 출간되어 화제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2019년 첫 사진집을 출간했다.
펼치기
한성례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전북 정읍 출생. 세종대학교 일문과와 동 대학 정책대학원 국제지역학과 졸업. 1986년 ‘시와 의식’으로 등단. 한국어 시집 『웃는 꽃』, 일본어 시집 『빛의 드라마』, 네덜란드어 시집 『길 위의 시』, 인문서 『일본의 고대 국가 형성과 만요슈』 등의 저서가 있고, 허난설헌문학상, 일본의 ‘시토소조 문학상’, ‘포에트리 슬램 번역문학상’, 레바논의 ‘나지 나만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번역서로서는 소설 『구멍』, 에세이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인문서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등 한국과 일본에서 200여 권을 번역했다. 특히 많은 시집을 번역했으며, 김영랑, 정호승, 김기택, 안도현 등의 한국 시집을 일본어로, 다카하시 무쓰오, 티엔 위안, 고이케 마사요 등의 일본 시집을 한국어로 번역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
펼치기

책속에서

아이를 온화하고 다정하게 키우려면 부모가 온화하고 다정해야 한다. 부모 자신이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 성품이 환경에 따라 변하지 않고 그대로 이어져야 한다.


‘그 사람을 위해 좋다’고 믿었던 것들이 시간이 흐른 후 진정으로 좋은 것인지 확신할 수 없는 경우도 많다. 머릿속으로만 ‘좋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시간과 수고를 들여 직업 확인해보고 판단을 내리는 쪽이 훨씬 합리적이다. 마음에만 담아두지 않고 행동으로 확인하는 것. 이 또한 온화함과 다정함을 만드는 일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다. 결국 답은 자신이 내야 한다. 마찬가지로 자신을 구할 자도 자기 자신이다. 쉽지 않겠지만, 이 사실을 잘 받아들이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