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오늘도, 캠핑

오늘도, 캠핑

(나만의 취미로 삶의 쉼표를 그리는 본격 캠핑 부추김 에세이)

밍동 (지은이)
  |  
애플북스
2021-11-08
  |  
13,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2,150원 -10% 0원 670원 11,4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400원 -10% 470원 7,990원 >

책 이미지

오늘도, 캠핑

책 정보

· 제목 : 오늘도, 캠핑 (나만의 취미로 삶의 쉼표를 그리는 본격 캠핑 부추김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0147743
· 쪽수 : 208쪽

책 소개

10년 차 스튜어디스였던 저자가 처음 캠핑을 하던 순간부터 백패킹, 비박, 차박, 오지 캠핑, 우중 캠핑 등 인기 있는 캠핑 유튜버가 되기까지를 기록한 에세이. 무모했던 첫 캠핑에서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유로움과 성취감을 맛본 저자는 캠핑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을 정도로 캠핑 마니아가 됐다.

목차

프롤로그

1. 캠핑, 누구나 할 수 있지 모에요?
초보 캠핑러, 첫 캠핑을 스위스로 가다
캠핑이 새로운 취미가 되기까지
나에게 꼭 맞는 캠핑스타일 찾기

2. 골라 묵는 재미가 있어요
캠핑에도 장르가 있어요
차와 함께 하는 캠핑 생활
차박의 새로운 진화, 전기차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백패킹
자유캠핑의 끝판왕! 노지캠핑
비오는 날에는 숲으로 가고 싶어요
달빛 아래 밤바다 캠핑
산새가 좋아
나도 해보자 감성 캠핑

3. 캠핑으로 즐기는 사계절
봄가을에는 배낭 하나 메고 걸어볼까요
더운 여름에는 간단하게
캠핑하기 딱 좋은 계절
동계에는 준비를 단단히

4. 캠핑 가면 뭐해?
마음은 여유롭고 몸은 바쁘다
캠핑의 꽃, 음식! 그런데 불이 필요 없다고?
딩동이와 함께하는 첫 캠핑
반려견과의 백패킹 괜찮나요?

5. 캠핑은 처음이라
캠핑의 시작과 끝, 장비
숨겨진 캠핑 장소를 찾아서
나만의 추억 남기기
지속가능한 캠핑을 위해 지켜야할 것들
캠핑, 같이 준비해요!

저자소개

밍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0년차 스튜어디스에서 이제는 2년차 캠핑러. 반려견 딩동이와 같이 살고 있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스튜어디스로 일하면서 오히려 여행에 회의감이 생겨 쉬는 것도 쉬는 것 같지 않던 어느날, 우연히 캠핑을 시작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찾았다. 첫 캠핑을 스위스에서 시작했을 만큼 겁도 없고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캠핑가서 풍경멍, 별멍 하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요즘은 딩동이와 다니는 캠핑에 푹 빠져있다. 유튜브 밍동 인스타그램 @m000425
펼치기

책속에서

어느덧 캠핑과 함께한 지 2년이 다 되어간다. 우연히 만난 취미가 이제는 방 한 칸을 가득 차지할 정도로 내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캠핑을 하면서 눈물이 왈칵 쏟아질 만큼 힘든 일도 많이 겪었지만, 돌이켜보면 그런 일 들을 디딤돌 삼아 성장할 수 있었다.


하루를 돌아보니 무모한 나 자신에게 웃음이 났다. 그런데 뭐 별거 있나. 폭신한 침낭 안에 누워있으니 지레 겁부터 먹고 괜한 걱정을 했나 싶다. 그동안의 여행은 관광지에 들러 구경하고 유명 레스토랑을 찾아 밥을 먹는 게 전부였는데, 캠핑 여행은 내가 만들어가는 재미를 벌써부터 느끼게 해주었다. 남은 일정 동안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백패킹에 경험이 없던 나는 의자와 테이블이 필수 장 비라고 생각해 챙겨 왔는데, 트레킹하며 만났던 사람들의 가방은 너무나 단출했다. 대체 저 백패커들의 가방에는 뭐가 들어 있길래 저렇게 단출해? 가까이 가서 인사를 건네며 슬쩍 그들의 장비들을 둘러보았다. 대부분 텐트에 담요 정도만 가지고 왔다. 백패킹을 할 때는 어디든 원하는 곳에 앉아서 쉴 수 있어서 의자 같은 건 필요하지 않았 다. 어쩐지 백패커들이 내 배낭을 보며 엄지 척을 하더라 니. 마냥 응원과 격려의 표시인 줄로만 알았는데, 다른 의 미였던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