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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투

엄마의 말투

(아이의 공감과 진정한 소통을 끌어내는)

심미경 (지은이)
서사원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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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의 말투 (아이의 공감과 진정한 소통을 끌어내는)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91190179577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1-01-15

책 소개

20년간 미술교육자와 상담사로 활동하면서 깨우친, 엄마와 아이의 성장을 돕는 공감소통대화법, 공감순환법. 이 책은 미술교육자, 재활심리 미술치료 전공자, 상담사로서 20여 년간 현장에서 경험한 필자의 공감소통 관련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_아이는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엄마의 말투에서 배운다

1장 공감받고 자라지 못한 엄마라서 공감하지 못하는 엄마가 됐다
내가 부족해 공감순환대화법을 궁리했다
엄마가 꾸린 가정은 작은 사회다
엄마 자신과의 공감순환대화법의 위력
적절한 마음의 거리두기도 공감이다
애정결핍에도 공감이 명약이다

2장 온전히 듣는 경청의 말투
공감하려면 경청해야 한다
PRACTICE 1 삼비 쓰리견 세시 내려놓기
경청은 듣는 것이 아니라 내어주는 것이다
경청은 힘이 세다
적극적으로 끝까지 들어야 한다
PRACTICE 2 인사하기

3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인정의 말투
엄마의 인정이 Yes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감성의 눈으로 바라보면 문제아는 없다
PRACTICE 3 애칭 만들어 부르기
감정을 인정해줄 때 아이는 달라진다
PRACTICE 4 인정과 훈육 구분하기
엄마는 세상에서 누가 제일 사랑스러워?
주고 싶은 사랑과 받고 싶은 사랑
인정은 변화와 성장의 원동력이다

4장 내 마음을 알아차리는 인지의 말투
엄마는 무엇을 원하는가?
PRACTICE 5 엄마 감정 인지하기
감정 인지능력도 훈련이 가능하다
화가 나는데 어떻게 화를 내지 않을까?
엄마가 원하는 것인가, 아이를 위하는 것인가

5장 내 마음을 전하는 전달의 말투
엄마가 말하지 않으면 아이는 알지 못한다
나 전달법으로 전하자
아이가 잘못한 순간이 마음을 전달할 기회다
희생하지 않는 엄마가 아름답다

6장 눈만 마주쳐도 아이 마음을 읽어내는 엄마의 말투
노을은 해님이 주는 마지막 선물이에요
PRACTICE 6 아이의 언어로 질문하기
아이의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는 엄마
PRACTICE 7 자기공감이 먼저다
엄마가 변해야 할까, 아이가 변해야 할까?
PRACTICE 8 엄마 변화 시작하기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태도

에필로그_엄마의 노력은 세상의 말투를 바꾸어놓는다

저자소개

심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23년 차 미술교육자로 일을 하는 중에 아이들의 마음 상태와 부모의 심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미술치료와 심리상담 공부를 하고 협동중심 집단 미술치료가 아이들의 사회적 기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 논문을 발표했다. 그 과정에서 경험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2021년에 첫 책 『엄마의 말투』를 세상에 내어놓고 작가가 되었다. 두 번째 책은 2023년에 옴니버스 에세이로 『엄마가 보고 싶은 날엔 코티분 뚜껑을 열었다』를 집필했고, 전자책으로 『나는 유치원생 엄마입니다』를 썼다. 현재 심리성장학교:지감성장을 운영하며 누군가의 심리적 성장을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 『엄마의 말투』 『엄마가 보고 싶은 날엔 코티분 뚜껑을 열었다』 공저 『나는 유치원생 엄마입니다』 인스타 : @jigamg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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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엄마는 세상 누구보다 큰 공감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다. 직장은 쉬는 날이 있고 연월차 휴가도 있지만 ‘엄마’라는 직업은 24시간 365일 돌아간다. 밤에 잠을 자다가도 혹여 아이가 아프기라도 하면 바로 출동해야 하고 연장근무에 잔업은 필수,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도 앞서서 해내야 한다.


세 살짜리 아이도 스스로 신발을 신을 수 있다. 손만 잡아주면 계단을 오르내린다. 그럼에도 신발을 신겨주고 안고 계단을 오르내리며 스스로 하겠다는 많은 것들을 방해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자. 일곱 살짜리 아이가 혼자 신발을 신지 않고 초등학생이 스스로 사탕 하나 까먹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면서 아이 떠나보내기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다. 아이에게 적절히 거리를 두며 떠나보내기를 하면 아이도 엄마도 행복해진다.


아이는 엄마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 한다. 엄마가 낳아서 유전적으로 같은 것이 아니라 생활에서 엄마의 모습을 보고 배운다. 오죽하면 ‘그 어미에 그 자식’이라는 말이 있을까. 예인이 엄마는 예인이가 애정결핍이 아닌가 염려했는데 예인이는 2세 이전에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으나 가기 싫어하는 어린이집에 가면서 강압적인 분리를 경험했다. 그로 인해 생긴 일시적인 분리불안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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