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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90242806
· 쪽수 : 282쪽
· 출판일 : 2021-04-3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유통업 기초 과외 시간
1. 너와 나의 연결 고리, 리테일을 소개합니다
원조 플랫폼, 유통업은 무엇인가?
업종 규모를 가늠해주는 소매판매액
2. 유통의 시대별 주인공: 누가 빛을 보고 누가 사라졌는가
국민소득 3만 달러가 주는 의미
1970년대: 대형백화점의 태동
1990년대~2000년대 초: 대형마트의 탄생과 부상
2000년대 중반: 시장 재편의 시작
2010년대: 오프라인은 성숙기, 꽃피우는 온라인
애널리스트가 쉽게 풀어주는 업태별 용어 정의!
3.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방향의 축 대전환!
온라인 쇼핑 강국 대표주자, 대한민국 최초의 온라인 쇼핑몰은?
1번 타자 책과 컴퓨터의 등장, 그리고 커뮤니티의 원조 디시인사이드의 탄생!
효리 누나, 왜 거기서 나와? 톱스타 마케팅을 적극 활용한 G마켓
시작은 미미했으나 계속 창대해진다: 소셜커머스의 등장
유통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것만큼은 꼭 알아야 하는 용어 정의!
PART 2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1. 코로나19로 소비의 형태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재난은 소비를 바꾼다
온라인 시프트, 가속 페달을 밟다
파도치는 온라인 시장에 실버 서퍼가 온다!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더 격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 게으름 경제!
명품 매장엔 왜 계속 줄을 서는 걸까: 보복 소비
2. 오프라인: 온라인이 못 하는 것을 보여주겠어
천하의 미국 백화점, 굴욕을 맛보다
온라인이 못 하는 것을 우리가 하면 된다!
너넨 늦었지? 우린 목 좋은 곳을 진작 찜했어!
3. 온라인 쇼핑 블루오션, 장보기 시장!
시대를 앞서간 온라인 식료품의 불운아, 웹밴(Webvan)
웹밴의 실수를 우리는 되풀이 하지 않겠다!
아무나 온라인 슈퍼마켓이 될 수 없는 이유
아마존은 도대체 왜 홀푸드를 인수했을까?
우리가 한국 온라인 식료품 시장의 선두 주자: 대형마트, 플랫폼!
새벽에 일찍 출발한 트럭이 시장을 잡는다, 새벽배송 시장의 폭풍 성장!
상상보다 더 빨라지고, 더 작아질 것: 온라인 식료품
4. 공룡 플랫폼 업체들의 커머스 진입 가속화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영업사원은 누구였을까?
유통업체들이 부르는 동요: 우리집에 왜 왔니
네이버 연합군 만들기 프로젝트 가동
선물하기는 기본이고 이젠 한 발 더 앞으로, 카카오!
사업 확장은 우리의 주특기, 페이스북!
동영상 플랫폼의 강자인 우리가 빠질 순 없지, 유튜브!
이커머스? 이제 우리 모두의 리그야!
PART 3 리테일 혁명, 유통의 귀환을 꿈꾸다
1. 외로운 쇼핑의 미래
왜 카트에 담았다가, 뺐다가, 다시 담아야 할까?
무인 점포를 향해 계산대는 진화 중
무인 점포 끝판왕은 컴퓨터 비전
돈이 없으면 일단은 스마트카트부터
무인 샤넬 매장을 상상해본다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편의점에서 확산될 무인 점포
2. 배송 전쟁: 풀필먼트의 시대
다음 중 로켓과 샛별의 공통점은?
풀필먼트? 제주도 팔이피플 친구의 부탁
풀필먼트의 역사
풀필먼트, 더 비싸지 않나요?
이커머스 경쟁력으로 부각되는 풀필먼트!
쿠팡, 조달 자금으로 풀필먼트 서비스 시작 전망
Appendix. 로켓제휴는 뭔가요?
네이버 풀필먼트
풀필먼트 확산은 시간 문제
3. 인플루언서 커머스, 누구나 유명해질 수 있는 시대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는 시대
신인류의 탄생: 블랙핑크보다 더 빨리 데뷔할 수 있다
왜 인플루언서 커머스인가?
Appendix: 유튜브 광고수입은 얼마나 될까?
소싱도 배송도 신경 쓸 필요 없다: 팔로워만 있으면 OK!
인플루언서 커머스의 명과 암: 임블리
“텔레비전에(X) 유튜브(O)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4. 리테일 테크 혁신
공중에 떠다니는 물류창고? 리테일테크의 시대!
고객님이 진짜로 원하는 건 그게 아니에요, 발품 팔지 마세요 ? 무노력 쇼핑
로봇의 천국, 똑똑해지는 물류센터
마지막 접점까지 자동화한다: Last-mile 혁명
5. 라이브 커머스
이제 홈쇼핑 분석 안 하겠습니다
Mobile killed the TV star
최상위급 인플루언서 구매전환율은 20%
한국 라이브 커머스: 2023년까지 8.5조 원 규모로 성장 전망
중국 라이브 커머스: 2020년 170조 원 시장 규모 추정
대륙의 뷰티 완판남: 엄마야, 이건 사야 돼요!
Appendix. 웨이야, 리쟈치는 누구인가?
6. 이제 경계 짓지 마세요, 그냥 커머스예요
마윈의 예언: “전자상거래 시대는 끝났다”
온라인 진영: 냉장고를 필요 없게 만들어줄게, 허마셴셩
오프라인 진영: 월마트가 개명한 이유
에필로그 유통업의 귀환을 꿈꾸다: 리테일의 미래
부록 | 숨어있는 유통 섹터 유망 기업 25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한국 최초의 온라인 쇼핑몰은 1996년 6월 1일 오픈한 인터파크다. 당시 LG데이콤의 사내 벤처로 설립된 쇼핑몰로, 이름은 ‘인터넷 테마파크’의 줄임말에서 비롯되었다. 공교롭게도 오픈하던 날 일본과 월드컵 공동개최가 확정되어 한국 최초 인터넷 쇼핑몰의 론칭은 몇몇 언론사들의 신문 한편에서만 기사를 찾아볼 수 있었다. 쿠팡이 현재 미국 증권시장에서 100조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현대차에 버금가는 수준이 된 것을 감안하면, 지금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다. _<대한민국의 최초의 온라인 쇼핑몰은?> 중에서
쿠팡은 국내 최초로 직접배송 및 익일배송을 도입했으며, 2021년 현재 모든 이커머스 업체들이 공들이고 있는 배송에 가장 먼저 눈을 떴던 회사라 하겠다. 쿠팡의 로켓배송으로 한국 인터넷 쇼핑에서는 배송의 상향평준화가 나타났고, 현재 가장 치열하게 경쟁이 일어나고 있는 분야도 바로 배송이다. 더불어 쿠팡이 소셜커머스라는 꼬리표를 떼고 시장을 선도하는 이커머스 업체로 발돋움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던 것도 로켓배송이라 본다. _<소셜커머스의 등장>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