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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고 역사지키기 77일 백서

문명고 역사지키기 77일 백서

(광란의 현장)

홍택정 (지은이)
글마당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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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고 역사지키기 77일 백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문명고 역사지키기 77일 백서 (광란의 현장)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0244114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0-09-28

책 소개

5566곳 학교중 단 한곳도 그냥 두지 않았던 2017년 역사 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파동, 다양성을 내세우면서 국정화 반대 프레임 굴레를 강요한 전교조를 비롯한 좌파 교육· 시민단체의 반대에 당당하게 맞섰던 문명고 교육 현장의 처절한 발자취를 담은 백서이다.

목차

발간사 역사교과서 지키기 77일 투쟁 백서 발간에 즈음하여
권두언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신청에 대한 회고

01 검정 역사교과서의 문제점과 국정 역사교과서의 당위성

현대사 교육의 궤도 이탈
한국사 교과서 어떻게 편향되었나?
대한민국 역사교육과 정치적 오염
좌편향 교과서들을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되는 5가지 사례
북한을 대변하는 좌편향 교과서들
내가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에 참여한 이유
올바른 역사교과서 무엇이 달라졌나요?

02 문명고, 국정 역사교과서 지키기 투쟁일기

국정 역사 교과서 연구학교 선정의 당위성
최후의 국정 역사 교과서 지키기 77일의 순간들
연구학교 신청은 범죄인가
민주주의가 실종된 현장
문명고 학생들의 장래가 촉망 받는 이유
우리의 역사를 배울 권리마저 빼앗겼던 문명고 사태
文盲校가 아닌 ‘얼’과 ‘글’을 가르치는 文明校가 되기를
언론의 동향 1

03 문재인에 의한, 문재인을 위한 교과서 그리고 역사 교육의 탈선

2020 한국사 교과서의 주요 쟁점
2020 검인정 고등학교 교과서의 문제점
정권의 홍보물로 전락한 한국사 교과서
우리 아이들의 역사교과서 어떤 문제가 있는가?
다양성을 빙자한 검정 교과서는 폐기만이 답이다
언론의 동향 2

04 올바른 역사 교육을 위한 제안

국회로 간 한국사 교과서 전문가의 메시지
왜 국사학계는 대한민국이란 가치에 적대적일까?
국사 교육 표준안을 만들어야 한다
다시 써야 할 자폐증 현대사
문명고와 인헌고 사이에서 역사로 찢긴 교육 현장
민주시민 교육을 위한 역사교과서가 나와야 한다
역사 거꾸로 바라보기
교육의 변화

에필로그 사학은 범죄집단이 아니다
부록
문명교육재단의 역사교과서 지키기 자료 및 언론 보도자료 일지

저자소개

홍택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경북 청도군 운문면 방음동에서 출생, 마산고와 영남대를 졸업하였다. 2008년부터 문명중·고등학교 이사장으로 부임, 교육 현장 최일선에서 꿈나무들을 가르치면서 사립경북법인협의회 회장과 국사문제연구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 『문명고 역사지키기 77일 백서』, 『대통령과 쇠똥 소령』 , 『식물사학』
펼치기

책속에서

<좌편향의 7종 교과서와 교학사 교과서를 비교하면 학생들의 손에 어느 교과서를 쥐어 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 명확하게 나온다.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을 종북 세력의 먹잇감이 되도록 놔두어서도 안 되고, 계급투쟁의 전사가 되도록 놔두어서도 안 된다. 이들이 아직 학생일 때 대한민국에 대하여 건강한 정체성을 가진 시민으로 성장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 - 본문 중에서 권희영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대학원)


<우리나라 현대사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불과 반세기 만에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에 세계사에서 그 유례가 없는 성공한 역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1980년대 중후반 이후, 해외의 수정주의 해석 및 북한 역사학의 유물론적 해석을 추종하는 좌파 민중사학자가 등장하면서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수치와 죄의 역사라고 폄훼하는 ‘부정의 역사관’이 힘을 얻기 시작했다.
그 결과 근·현대사를 해석하되 투쟁과 갈등만을 강조하여 종국에는 대한민국 정통성마저 부정하는 교과서가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국사 교과서는 일반 개설서와 달리 국민교육, 후세교육을 위해 만들어지므로 투쟁과 갈등보다는 단결과 통합의 측면에서 서술 되어야 하며, 그 나라의 정통성을 긍정적으로 부각시켜야 한다.
특히 대한민국 건국 전후의 역사인 근·현대사는 자라나는 미래 세대의 국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요인이 되므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이 훼손되지 않도록 서술되어야 한다. 이것이 최근에 일부 한국사 교과서에서 드러나는 편향성을 바로잡는 동시에 국민 대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제대로 된 한국사 교과서가 만들어져야 하는 까닭이다.
민주적이고 합법적인 절차에 의한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신청은 범죄인가? 서투른 협박이 통하지 않으니 그들은 일부 소수 학부모와 학생을 선동하여 교내에서 소란을 피웠다. 거기다 쓰레기 진보· 좌파성향의 인터넷 언론들까지 합세하여 선동질을 하였다. 때로는 기자라는 특권으로 달라붙어 시비를 걸거나 떼거리로 몰려와 집중공격을 가한다.
- 본문 중에서 정경희 국회의원(국민의 힘)


“민주적이고 합법적인 절차에 의한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신청은 범죄인가? 서투른 협박이 통하지 않으니 그들은 일부 소수 학부모와 학생을 선동하여 교내에서 소란을 피웠다. 거기다 쓰레기 진보· 좌파성향의 인터넷 언론들까지 합세하여 선동질을 하였다. 때로는 기자라는 특권으로 달라붙어 시비를 걸거나 떼거리로 몰려와 집중공격을 가한다. 이건 숫제 테러 수준이다. 옆에 있는 경찰에게 제재를 청해도 공권력마저도 이들을 두려워하는 것 같다. 무단 초상권 침해에서부터 체재를 거부함에도 막무가내다. 이게 나라인가? 무슨 일이 있어도 합법적인 선택과 결정은 변동될 수 없다. 이 나라가 무법천지가 되려나 보다. “짐은 곧 국가다”라고 한 루이 왕처럼, 이 나라는 민노총과 전교조와 촛불이 공권력 행세를 하고 있다. 바로 이것은 광란의 현장이었다.
문재인 정권은 정치 논리로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기했고, 8종의 검정 역사교과서를 다시 발행하여, 2020년 학기부터 이 책을 학교마다 선택적으로 사용하도록 제도화하였다. 모두 꼼꼼하게 읽고 분석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과 여러 차례 토의하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그 결과 이 책은 문재인정권의 홍보물에 불과하다는 점, 선거를 앞두고 투표권이 주어지는 고3에게 세뇌를 목적으로 전략 전술의 매체로 활용한다는 점, 그리고 이념적으로 편향되어 교과서로서 균형감을 잃고 있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런 내용을 제대로 우리 국민들이 알게 된다면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나는 지난날, 문명고등학교가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선정과 무산 과정에서 겪은 온갖 불법적인 폭력 시위 과정을 사실대로 기록해 두고자 한다. 해당 연구학교 교장의 교과서 선택권조차 처참하게 무시된 파행의 과정을 낱낱이 기록하고자 한다. 그래서 그 광란의 전모와 보도된 신문 기사를 빌려 밝히고 고발하여 역사에 분명하게 남기고자 한다. 그 과정이 바로 살아있는 역사이기 때문이다.
- 대표집필자 홍택정 문명중·고 이사장의 발간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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