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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고 역사지키기 77일 백서

문명고 역사지키기 77일 백서

(광란의 현장, 개정증보판)

홍택정 (지은이)
글마당 & 아이디얼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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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고 역사지키기 77일 백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문명고 역사지키기 77일 백서 (광란의 현장,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7882272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3-01-20

책 소개

5,566곳 학교중 단 한곳도 그냥 두지 않았던 2017년 역사 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파동, 다양성을 내세우면서 국정화 반대 프레임 굴레를 강요한 전교조를 비롯한 좌파 교육· 시민단체의 반대에 당당하게 맞섰던 문명고 교육 현장의 처절한 발자취를 담은 백서이다.

목차

개정증보판에 덧붙여
발간사 광란의 현장 –문명고 역사교과서 지키기 77일 투쟁 백서 발간에 즈음하여
권두언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신청에 대한 회고

01 검정 한국사 교과서의 문제점과 국정 한국사교과서의 당위성
박진용/ 현대사 교육의 궤도 이탈
정경희/ 한국사 교과서 어떻게 편향되었나?
곽일천/ 대한민국 역사교육과 정치적 오염
권희영/ 좌편향 교과서들을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되는 5가지 사례
교과서분석연구회/ 북한을 대변하는 좌편향 교과서들
김승욱/ 내가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에 참여한 이유
교육부/ 올바른 역사교과서 무엇이 달라졌나요?

02 문명고, 국정 역사교과서 지키기 투쟁일기
홍택정/ 국정 역사 교과서 연구학교 선정의 당위성
김태동/ 최후의 국정 역사 교과서 지키기 77일의 순간들
홍택정/ 연구학교 신청은 범죄인가
김태동/ 민주주의가 실종된 현장
드럼알프/ 문명고 학생들의 장래가 촉망받는 이유
조윤희/ 우리의 역사를 배울 권리마저 빼앗겼던 문명고 사태
김○○/ 文盲校가 아닌 ‘얼’과 ‘글’을 가르치는 文明校가 되기를
언론의 동향Ⅰ/

03 문재인에 의한, 문재인을 위한 교과서 그리고 역사교육의 탈선
양일국/ 2020 한국사 교과서의 주요 쟁점
이주천/ 2020 검인정 고등학교 교과서의 문제점
김기수/ 정권의 홍보물로 전락한 한국사 교과서
정경희/ 우리 아이들의 역사교과서 어떤 문제가 있는가?
김병헌/ 다양성을 빙자한 검정 교과서는 폐기만이 답이다
언론의 동향Ⅱ

04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제안
정경희/ 국회로 간 한국사 교과서 전문가의 메시지
권희영/ 왜 국사학계는 대한민국이란 가치에 적대적일까?
김병현/ 국사 교육 표준안을 만들어야 한다
박진용/ 다시 써야 할 자폐증 현대사
박석희/ 문명고와 인헌고 사이에서 역사로 찢긴 교육 현장
김용삼/ 민주시민 교육을 위한 역사교과서가 나와야 한다
송○○/ 역사 거꾸로 바라보기
홍택정/ 교육의 변화
에필로그 사학은 범죄집단이 아니다
부록Ⅰ 문명고역사지키기 자료 및 언론 보도자료 일지
부록Ⅱ 조선일보 최보식이 만난 사람편- 홍택정 이사장 인터뷰

저자소개

홍택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경북 청도군 운문면 방음동에서 출생, 마산고와 영남대를 졸업하였다. 2008년부터 문명중·고등학교 이사장으로 부임, 교육 현장 최일선에서 꿈나무들을 가르치면서 사립경북법인협의회 회장과 국사문제연구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 『문명고 역사지키기 77일 백서』, 『대통령과 쇠똥 소령』 , 『식물사학』
펼치기

책속에서

대한민국의 역사는 변하지 않으며, 변할 수도 없다. 한 국가에 어찌 여러 가지 역사가 있을 수 있단 말인가? 검정 역사 교과서가 8종이나 되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기록이 다르다. 학생들은 어떤 역사를 배워야 하는가? 사실은 하나니까 반드시 역사책은 하나로 가르치고, 배우는 게 맞다.
역사 왜곡으로 국민적 갈등과 분열을 증폭시켜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는 것이 좌파들의 목적이자 목표다. 그리하여 그들은 올바른 국정 역사 교과서의 탄생을 한사코 반대한다
- 개정증보판에 덧붙여서


나는 지난날, 문명고등학교가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선정과 무산 과정에서 겪은 온갖 불법적인 폭력 시위 과정을 사실대로 기록해 두고자 한다. 해당 연구학교 교장의 교과서 선택권조차 처참하게 무시된 파행의 과정을 낱낱이 기록하고자 한다. 그래서 그 광란의 전모와 보도된 신문기사를 빌려 밝히고 고발하여 역사에 분명하게 남기고자 한다. 그 과정이 바로 살아있는 역사이기 때문이다. - 머리말 중에서


우리나라 현대사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불과 반세기 만에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에 세계사에서 그 유례가 없는 성공한 역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1980년대 중후반 이후, 해외의 수정주의 해석 및 북한 역사학의 유물론적 해석을 추종하는 좌파 민중사학자가 등장하면서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수치와 죄의 역사라고 폄훼하는 ‘부정의 역사관’이 힘을 얻기 시작했다.
그 결과 근·현대사를 해석하되 투쟁과 갈등만을 강조하여 종국에는 대한민국 정통성마저 부정하는 교과서가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국사 교과서는 일반 개설서와 달리 국민교육, 후세교육을 위해 만들어지므로 투쟁과 갈등보다는 단결과 통합의 측면에서 서술되어야 하며, 그 나라의 정통성을 긍정적으로 부각시켜야 한다. - (정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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