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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관계에서 비워야 할 것들

50대, 관계에서 비워야 할 것들

미즈시마 히로코 (지은이), 유미진 (옮긴이)
  |  
시그마북스
2020-07-1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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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관계에서 비워야 할 것들

책 정보

· 제목 : 50대, 관계에서 비워야 할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90257619
· 쪽수 : 212쪽

책 소개

배우자, 노부모, 자녀, 형제자매, 친구, 직장 동료 등과의 관계에 대한 50대의 다양한 고민을 짚어보며 대처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상담 사례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조언을 해준다.

목차

들어가며

제1장 부부-부모와의 관계를 위한 처방전
부부 사이의 불만은 도와달라는 신호다
시부모에게 거북한 말을 전달하는 방법
간병의 어려움을 분담한다
부모는 설득할수록 더욱 완고해진다

제2장 자녀-형제와의 관계를 위한 처방전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자녀에게 힘이 된다
자녀의 사정을 존중한다
형제는 타인의 시작이다

제3장 친구-직장 동료와의 관계를 위한 처방전
사이가 좋았던 친구와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속물근성을 내려놓고 파벌 싸움에서 벗어난다
50대가 어떻게 일하느냐에 따라 후배들의 미래가 결정된다
억지로 강요하는 사람에게는 ‘마음의 경계선’을 긋는다
화는 참지 말고 표현한다

제4장 불안과 고독을 위한 처방전
돈에 대한 불안에 대처하는 방법
고독을 베풂으로 이겨낸다
애도 작업 뒤에 사별을 받아들인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죽음’에 휘둘리지 않는다

저자소개

미즈시마 히로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과 의사이자 일본 대인관계요법의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학부 정신신경과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대인관계 치료 전문 클리닉 원장과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학부 정신신경과 비상근 강사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아』, 『빡치는 순간 나를 지키는 법』, 『오늘도 남의 눈치를 보았습니다』, 『자기긍정감을 회복하는 시간』, 『리더를 위한 관계 수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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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 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 『기꺼이 나로 살아갈 것』, 『천천히 서둘러라』, 『방 정리 마음 정리』, 『어쩌자고 결혼했을까』, 『만회의 심리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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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50대부터의 인간관계’에 대해 썼지만, 세대를 불문하고 좋은 인간관계는 생활의 질을 든든하게 받쳐줍니다. 힘들 때 의지할 수 있고, 푸념을 들어주고, 자신을 신뢰해주는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면 삶의 질은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특히 50대가 안고 있는 복잡한 문제를 들여다보면 십중팔구는 인간관계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50대부터 인간관계를 어떻게 유지하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의 행복도가 크게 달라진다고 단언해도 좋습니다.
-<들어가며> 중에서


오랜 세월 부부로서 함께 살아온 배우자와의 관계에는 여느 관계와는 다른 점이 많습니다. 먼저, 당연한 말이지만 사이가 너무 가까운 걸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도 서로 속속들이 알고 있지요. 너무 가까운 사이지만, 그 관계성은 독특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의 경우, 잠자는 시간을 빼고 계산해보면 배우자보다 회사 사람들과 훨씬 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니 부부가 느긋하게 대화를 나눌 시간은 없습니다. 하지만 부부니까 조금 무례하게 굴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있어 가장 소중한 상대임에도 실은 가장 소홀하게 대하기 십상입니다. 둘 중 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참고 사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제1장 부부?부모와의 관계를 위한 처방전> 중에서


성인이 된 자녀에게 부모가 섣불리 지레짐작해서 주의를 주거나 챙겨주면 자녀는 진정한 의미에서 어른이 될 수 없거니와 또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질 수도 없게 됩니다. …… 자질구레한 일상생활에 관해서는 입을 꾹 다물고 진학과 취업, 결혼 같은 인생의 큰 변곡점에 서면 ‘인생의 선배’라는 입장에서 대화 상대가 돼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어디까지나 ‘인생의 선배로서’ 대화하며 조언을 하는 것이므로 “이런 학교는 안 돼”, “좀 좋은 곳에 취직해라”, “그 사람은 결혼 상대로서 마음에 안 든다” 등과 같은 감정을 건드리는 말은 삼가는 게 좋습니다.
-<제2장 자녀?형제와의 관계를 위한 처방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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