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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인 것도 습관이다

감정적인 것도 습관이다

(욱하는 감정 때문에 될 일도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7가지 심리 기술)

미즈시마 히로코 (지은이), 박미정 (옮긴이)
  |  
생각의날개
2020-10-22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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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인 것도 습관이다

책 정보

· 제목 : 감정적인 것도 습관이다 (욱하는 감정 때문에 될 일도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7가지 심리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85428574
· 쪽수 : 202쪽

책 소개

감정적으로 대응해 항상 손해 보는 사람들을 위한 감정 활용법을 소개하며 감정에 쉽게 휘둘리지 않기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한다. 저자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감정의 개념과 메커니즘에서 그 대처법에 이르기까지 감정적인 자신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근원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_ 더 이상 감정에 휘둘리고 싶지 않아!

1장 사람은 왜 감정적이 되는 걸까?
대체 ‘감정’이란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 걸까?
화가 나는 것은 ‘예정’이 어긋났기 때문이다
만약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말할 수 있다면
울컥 화가 치밀 때는 ‘충격’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자
왜 타인을 평가하는 것이 폭력이 될까?
순간 욱하고 올라올 때 감정적으로 발전시키지 않는 방법
사람을 ‘감정적’으로 만드는 것은 특정 생각이다
감정적이라는 말 뒤에 숨겨진 ‘무시당하고 싶지 않은’ 기분
사람은 ‘감정적’이 되어 자신의 마음을 지키려고 한다
자신을 지키고 싶다면 ‘화’를 내기보다 ‘설명’하자
왜 한 번 실수를 하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 걸까?

2장 ‘감정적’인 사람은 ‘자기 긍정감’이 낮은 사람
‘감정적’이 되는 것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닮았다
자기 긍정감이란 무엇인가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는 느낌이 있는가
문제의 근원에는 ‘역할 기대’의 어긋남이 있다
‘날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라는 생각이 타인과의 거리감을 만든다
감정을 활용한다는 것은 ‘긍정적 사고’와 다르다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지 못하는 이유
‘불안’도 말로 표현하면 편안해진다
자기 긍정감이 낮은 사람이 자주 하는 말

3장 서로의 영역을 알면 상처받을 일이 없다
서로의 영역 존중하기
자신의 ‘영역’에 책임을 진다는 것
‘영역’을 침범당하지 않으려면?
악의가 없는 상대방에게 화가 날 때
충고는 왜 폭력이 되는 걸까?
그래도 충고를 하고 싶다면?
‘나의 옳음’과 ‘타인의 옳음’은 다르다

4장 ‘옳음의 줄다리기’에서 손 떼기
‘내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 왜 사람을 무력하게 만드는 걸까?
‘감정적’이 되는 이유는 ‘옳음’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옳음’을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이유
‘옳다’는 생각보다 ‘솔직한’ 기분에 주목한다
서로의 ‘옳음’이 다를 때 대처법
자기 긍정감이 낮으면 상대방의 의견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직장에서 부하직원에게 폭언을 할 것 같다면?
‘용서할 수 없는’ 자신을 비난하지 않기

5장 쉽게 감정적이 되지 않기 위한 7가지 습관
<습관1>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한다
<습관2> ‘상대방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습관3> ‘친구 노트’를 쓴다
<습관4> 주어를 ‘나’로 바꾸어 생각한다
<습관5> ‘해야 할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에 초점을 맞춘다
<습관6> 그 자리에서 벗어난다
<습과7> ‘마음의 셔터’를 내린다

6장 감정적인 사람과 잘 지내는 법
‘폭언을 하는 상사’가 두렵다면?
갑작스러운 ‘언어폭력’에 대처하는 법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화나게 한다면?
SNS상에서 문제 해결법
감정적인 진상들에게 대처하는 법
비정형발달장애가 있는 사람의 분노를 접했을 때

에필로그_ 자신이 강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저자소개

미즈시마 히로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과 의사이자 일본 대인관계요법의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학부 정신신경과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대인관계 치료 전문 클리닉 원장과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학부 정신신경과 비상근 강사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아』, 『빡치는 순간 나를 지키는 법』, 『오늘도 남의 눈치를 보았습니다』, 『자기긍정감을 회복하는 시간』, 『리더를 위한 관계 수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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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하고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감정도 습관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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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은 어째서 감정적으로 되는 걸까? ‘감정적’이란 말은 감정에 휘둘려 사태를 냉정하게 보지 못함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될 때면 그것이 감정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프롤로그에서 말했듯이 사실 감정 그 자체는 아무 잘못이 없다. 이 책에서 나는 아무 죄도 없는 본래의 감정, 즉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감정적’이라는 말과 구별해서 쓰고 있다. 그렇다면 ‘있는 그대로의 감정’은 무엇 때문에 있는 걸까? 이는 인간에게 갖춰진 자기 방어 기능이다. 이를테면 ‘불안’이라는 감정은 안전이 확보되지 않았을 때 생기는 감정인데, 우리는 불안을 느끼기 때문에 사태를 신중히 바라보고 행동을 조심할 수 있다.


‘감정적’이 된다는 것은 어긋난 방식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방어하는’ 방식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방어하는 방식은 효과적이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을 한층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예정의 어긋남’과 ‘충격’에 따른 단순한 반응이었겠지만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감정적’으로 됨으로써 되레 스스로를 괴롭힐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방으로부터 무시를 당하거나 반격을 당할 수 있다. 이러한 부적절한 자기 방어를 ‘어긋난 방어’라고 한다.


자연스러운 감정을 부정하는 일은 건강에도 몹시 해롭다. 뜨거운 물건을 만져 고통을 느끼면서도 “시원하고 기분 좋아”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감정적’으로 되지 않기 위한 첫걸음은 ‘자기의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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