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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 먹었으면 즐길 때도 됐잖아

이 나이 먹었으면 즐길 때도 됐잖아

(좋은 건 계속하고 싫은 건 그만두는 거침없고 유쾌한 노후를 위한 조언)

와다 히데키 (지은이), 유미진 (옮긴이)
오아시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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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 먹었으면 즐길 때도 됐잖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 나이 먹었으면 즐길 때도 됐잖아 (좋은 건 계속하고 싫은 건 그만두는 거침없고 유쾌한 노후를 위한 조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91168272361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4-11-10

책 소개

일본 최고의 노인의학 대가 와다 히데키가 전하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통쾌한 조언이 담긴 책이다. "70세부터는 술, 담배를 굳이 끊지 마라", "유산 남겨 봐야 싸우기만 하니 다 쓰고 죽자" 귀를 의심하게 하는 주장을 태연하게 늘어놓는 저자는, 이것이야말로 남들 눈치 보지 않고 즐겁게 나이 드는 법의 정수라고 말한다.

목차

서장 영 시니어의 힘
나이 좀 먹었다고 사회 문제 취급은 그만
번영이냐 쇠퇴냐, 그것이 문제로다
2,000조 엔의 70%를 가진 부유한 세대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년층, ‘영 시니어’
영 시니어들이여, 한량이 되어라
노력 안 해도 알아서 빠지는 게 힘입니다

1장 나이는 허투루 먹은 게 아니야, 영 시니어의 등장
침대에서 20년 살 바에 정정하게 10년만 살겠다
예순 살도 주니어, ‘영 시니어 모임’
영 시니어의 다섯 가지 유형
나이는 허투루 먹은 게 아니야
노인은 돈을 안 쓴다는 착각
쓸 땐 쓸 줄 아는 똑똑한 소비자, 영 시니어
떳떳하게 쓰고 당당하게 대접받자
이 나이 먹었으면 즐길 때도 됐잖아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습관을 들이자

2장 눈치 보지 않고 유쾌하고 명랑하게 나이 드는 법
고속 노화의 지름길, 퇴직하고 집에만 있기
운전을 관두면 노화가 액셀을 밟는다
간단한 일이라도 손에서 놓지 마라
미인박명은 옛말이다
저승까지 못 가져가니 살아 있을 때 사치하자
돈은 나 즐겁자고 쓰는 게 맞다
유산은 자식들 싸움에 거는 판돈이다
나비처럼 고민하고 벌처럼 사라
돈도 써 본 사람이 더 잘 쓴다
남들 눈치까지 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명랑한 아이처럼 마음 가는 대로 살자

3장 이제는 즐겁게만 살아도 괜찮을 나이
지금껏 노력했으니 이제는 마음 놓고 즐기자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취미가 될 수 있다
무언가를 좋아하기만 해도 느리게 나이 든다
젊은이처럼 행동하면 마음도 젊어진다
절제하려는 마음을 절제하자
살짝 통통한 사람이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
고기 좀 먹는다고 안 죽는다
억지로 건강식을 먹기보다 좋아하는 걸 즐겁게 먹자
맛있는 음식은 전두엽도 춤추게 한다
치아에 쓰는 돈은 항상 옳다

4장 싫은 일은 하지 말고 좋아하는 일은 참지 말자
즐거운 일만 하기에도 바쁘다
싫어하는 사람을 굳이 만나야 할까
까짓것 미움 좀 받고 살아도 된다
잘 통하는 사람이 반드시 한 명은 있다
직함을 떼면 진짜배기 관계를 만들 수 있다
퇴직 후에는 사교적인 한량으로 살자
‘자제하지 않는 생활’을 마음에 새기자
칭찬에 돈 드는 거 아니니 아끼지 말자
술, 담배, 도박, 적당히는 즐겨도 된다

5장 영 시니어가 치매에 걸려도 행복한 이유
늙으면 비로소 생기는 힘, 시니어 파워
치매, 완전히 새로운 관점으로 보자
결국 치매는 모두에게 찾아온다
돌봄 받는 건 폐를 끼치는 게 아니다
몸도 마음도 나이가 들면 힘이 빠진다
나한테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자
치매에 걸려도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편견을 버리면 잔존 능력이 보인다
치매 진행이 빠른 사람과 느린 사람의 차이
아이와 노인에게만 허락되는 특권
치매에 걸려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6장 사랑받는 영 시니어는 말투부터 다르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
“한번 해 볼까?”
“아무튼 하자”
“안 하는 것보다 낫다”
“잠깐 나가 볼까?”
“으하하하!”
“그래”
“그것도 그러네”
“도와줄래?”
“좋은 일이 있을 거야”
“열심히 살았어”
“정말 그럴까?”
“다시 생각해 보니까”

종장 생각을 바꾸면 행복한 노후가 보인다
성숙하게 의존하면 사회도 나아진다
치매에 걸려도 인생은 계속된다
보호받으며 살기보다는 즐기면서 살고 싶어

마치며

저자소개

와다 히데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장년층을 전문으로 상담하는 정신과 의사. 도쿄대 의대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의학부 부속병원 정신신경과 조수로 근무했으며, 미국 칼 메닝거 정신의학학교에서 국제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일본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노인 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로 30여 년 동안 노인 정신의학 분야에 종사하며 연구를 계속해오고 있다. 현재는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 클리닉’ 원장이다. 고령화가 일찍 시작된 일본에서 고령자 의학, 노년 의학 전공으로 임상 경험을 했다. 노인전문종합병원에서 근무하면서 매일 다양한 질환의 중장년층의 환자를 접하고 수천 장의 뇌 사진을 분석한 결과, 감정이 인간의 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새롭게 밝혀냈다. 이 책에서 그는 의욕, 여유, 감정전환, 기억력 등의 다양한 차원을 통해 인간이 노화에서 승리하는 법, 감정 노화를 방지하는 법 등 구체적이고 생생한 해결책을 알려준다. 한국에서는 《70세가 노화의 갈림길》 《치매의 벽》 《80세의 벽》 《60대와 70대 마음과 몸을 가다듬는 법》 《늙지 않는 뇌의 비밀》 《70대에 행복한 고령자》 《노년의 품격》 《어른의 느슨함》 《60에 40대로 보이는 사람 80대로 보이는 사람》 《나이? 유쾌한 반란》 《이 나이 먹었으면 즐길 때도 됐잖아》 《60세의 마인드셋》 《어차피 죽을 거니까》 등 다수의 책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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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일본어를 강의하며 번역의 매력에 빠져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 《기꺼이 나로 살아갈 것》 《천천히 서둘러라》 《방 정리 마음 정리》 《어쩌자고 결혼했을까》 《도련님》 《하루 한 줄 행복》 《만회의 심리학》 《50대, 관계에서 비워야 할 것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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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의 고령자들은 건강하게 혼자 일상생활을 할 수 있으며 소비자로서도 중요한 존재입니다. 10년 전이라면 노인으로 불릴 연령대의 사람들도 지금은 건강 상태나 경제력에서 30~50대에 뒤지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는 건강하고 활동적인 고령자를 최근에 화제가 된 용어인 ‘영 시니어’로 부르고자 합니다.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장수 사회를 낡은 상식과 가치관에 얽매인 채로 살아간다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결코 그렇지 않으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100세 시대의 주역은 영 시니어들입니다.
―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년층, ’영 시니어‘


사람들은 흔히 나이를 먹을수록 감수성도 둔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쉽게 마음이 동요되는 일이 없어지니까요. 다양한 것을 경험하며 자극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의학적으로 설명해 보자면 전두엽이 노화하여 뇌가 감정적으로 반응하려면 전보다 더 강렬한 자극이 필요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 보면 이는 ‘나이를 먹을수록 진짜배기를 알아볼 능력이 생긴다’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어떤 음식을 먹든 웬만하면 다 맛있다고 느끼곤 했는데 나이를 먹으면 싸구려 소고기덮밥 같은 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또 예전에는 젊은 개그맨의 허술한 개그를 보고도 폭소를 터뜨렸는데 어느샌가 수준 높은 진짜배기 개그가 아니면 웃음이 안 나옵니다. 다시 말해 고령자는 ‘진짜배기를 꿰뚫어 보는 눈’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게다가 나이를 먹으면 눈앞의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켜켜이 쌓인 지혜를 사용하는 데 능숙해집니다.
― 나이는 허투루 먹은 게 아니야


인생을 즐기며 쓸 땐 쓸 줄 아는 영 시니어를 일본 사회는 더욱 소중히 대해야 합니다. 고령자 여러분, 절약과 자제가 미덕이라는 낡은 생각은 잠시 접어 둡시다. 먹고 싶은 것을 먹고,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면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 영 시니어는 다양한 인생 경험이 있기에 그럴 수 있는 자격도, 능력도 모두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 나이에 뭘…’이라며 겸손 떨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매일을 보내며 인생을 즐기세요. 이는 여러분을 건강하게 장수하는 삶으로 이끌고 나아가 경제와 낡은 가치관을 새롭게 바꾸는 힘이 될 것입니다.
― 떳떳하게 쓰고 당당하게 대접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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