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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사소한 일에도 흔들리고 부서지는 당신에게 필요한 마음의 기술)

미즈시마 히로코 (지은이), 전경아 (옮긴이)
  |  
갤리온
2021-01-27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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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책 정보

· 제목 :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사소한 일에도 흔들리고 부서지는 당신에게 필요한 마음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01248158
· 쪽수 : 188쪽

책 소개

사소한 일로 마음의 중심을 잃고 불안, 우울함, 짜증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리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우리의 마음을 망가뜨리는 부정적인 감정의 숨은 기능을 읽어냄으로써, 복잡한 세상에서 보다 단단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상처투성이 세상에서 다치지 않고 나를 지키기 위하여

1장_ 유리멘탈을 극복하는 연습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초연한 사람들의 비밀
-습관처럼 나쁜 쪽으로만 생각이 흐른다면
-함부로 단정 짓는 말들에 상처받는다면
-부서진 멘탈을 금세 회복하는 방법
-조언을 들으면 왜 기분이 나쁠까
-‘지금 이 순간’을 살면 달라지는 것들
-현실과 싸우면 나만 힘들어진다

2장_ 인간관계가 너무 힘든 유리멘탈에게

-사람 때문에 너덜너덜해진 멘탈 관리법
-내 의사를 분명히 하면 달라지는 것들
-꼼짝없이 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남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헛수고인 이유
-상대의 공격을 정면에서 받지 않는 기술
-단단한 멘탈을 만드는 주문
-무례한 지적질에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3장_ 깨진 마음 회복시키기

-터널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슬픔의 프로세스’
-상실감에 대처하는 인간의 자세
-소중한 친구에게 해주는 말을 자신에게도
-나의 미숙함을 받아들이는 법
-현명하게 체념하라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 마음의 평화

4장_ 건강한 멘탈은 건강한 몸에서 온다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면 누구든 피곤해진다
-오늘부터 편안하게 잠드는 방법
-예정대로 안 될 때는 그냥 쉰다
-습관적으로 자신을 다그치는 사람들에게
-나를 지키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5장_ 불안을 잠재우고 단단한 마음으로

불안한 감정의 쓸모
알지 못하기 때문에 불안한 것이다
인생이 가뿐해지는 4가지 마음의 기술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 조급해질 때
회사에서 지나치게 압박을 느낀다면
걱정이 사라지는 간단한 훈련
앞날을 걱정한다고 결과가 좋아지지는 않는다

6장_ 툭하면 외로워지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외로움은 어디에서 찾아오는가?
-인생에서 아무 의미도 찾을 수 없을 때
-혼자서 보내는 시간을 기분 좋게 즐기는 방법
-왠지 마음이 가득 차오르는 매일의 습관
-어떤 사람을 가까이 두어야 할까
-인간은 본래 강하고 유연한 존재다

저자소개

미즈시마 히로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과 의사이자 일본 대인관계요법의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학부 정신신경과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대인관계 치료 전문 클리닉 원장과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학부 정신신경과 비상근 강사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아』, 『빡치는 순간 나를 지키는 법』, 『오늘도 남의 눈치를 보았습니다』, 『자기긍정감을 회복하는 시간』, 『리더를 위한 관계 수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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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이야기가 긴박하게 전개되는 사회파 미스터리와 주인공의 자조적 유머가 돋보이는 하드보일드 소설, 주인공과 주변사람들의 일상을 잔잔하게 그려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만화를 좋아하지만 재미난 이야기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앞으로 재미있고 좋은 책을 소개하는 게 꿈이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번역가로 활동하면서 그 꿈을 이루려고 부단히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미움받을 용기 1~2』, 『고양이 여관 미아키스』,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아버지를 기억해』, 『감정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중입니다』, 『유리 멘탈을 위한 좋은 심리 습관』, 『전쟁터로 가는 간호사』, 『애쓰지 않을래, 고양이 미이처럼』, 『필요가 피로가 되지 않게』, 『3미터의 행복』,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생명의 차창에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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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신경 쓰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머릿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내가 머리를 굴려 고민해도 절대 알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어떤 사람이 나에게 호감을 보이며 잘해주었다고 해서, 그 호의가 앞으로도 쭉 계속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또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느껴서 스스로 위축이 되었던 경우도 나의 착각에 불과할 때가 많습니다. 그 상대는 사실 내 앞에서 그저 긴장하고 있었을 수도, 혹은 그때 주변 사람을 신경 쓸 마음의 여유가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즉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까’라는 의문은 누구에게나 정답이 없는 질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초연한 사람들의 비밀> 중에서


조언을 듣고 기분이 나쁜 적이 있나요? 물론 정말 도움이 되는 조언을 받을 때도 있고, 먼저 남의 조언을 구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원치 않은 조언은 기분을 망칩니다. 그럴 때는 가끔 나 자신이 철이 없고 미숙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상대방은 애써서 나를 위해 이야기해준 것일 텐데 그 선의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짜증이 나는 자기 자신이 못나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분이 나쁜 게 당연합니다. 조언을 듣고 나서는 ‘왜 내가 이런 말을 들어야 하는 거지?’라고 생각하는 게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조언에는 ‘지금 상황이 좋지 않으니까 이렇게 바꾸면 어때?’라는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즉 지금 있는 그대로를 부정한다고 할 수 있죠. 그러니 순간적으로 불쾌함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 <조언을 들으면 왜 기분이 나쁠까> 중에서


누군가의 말이나 행동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이 공격적으로 보여서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그에 대해 방어적인 반응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억울하다는 감정입니다. 설령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고 쳐도,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아무 말이나 들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봅시다. 누군가가 비슷한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서 여러분도 함부로 말할 건가요? 당신이라면 아닐 겁니다.

- <상대의 공격을 정면에서 받지 않는 기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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