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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FA 이후의 세계

GAFA 이후의 세계

(분산된 세계의 미래 지도)

고바야시 히로토 (지은이), 전종훈 (옮긴이)
시그마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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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FA 이후의 세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GAFA 이후의 세계 (분산된 세계의 미래 지도)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90257930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0-11-01

책 소개

구글 , 아마존 , 페이스북 , 애플이 전성기를 이루고 있는 지금 시대가 지나면 세계는 어떻게 될까? 거대 플랫폼 기업이 세상을 지배하고, 프라이버시를 존중받아야 할 개인의 정보는 부차별적으로 ‘중앙’에 수집당해야 할까? 이 책은 유럽과 아시아 등의 최신 혁신 사례를 근거로 ‘After GAFA"의 세계를 그려낸다. 목적을 잃어버린 요즘 시대에 새로운 사회가 나아갈 길을 통찰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시작하며

제 1 장 ‘신뢰’를 잃은 인터넷

독일에서 캠퍼스 건설을 포기한 구글
SXSW는 왜 갑자기 소극적으로 되었을까?
뉴욕 제2본사 건설 계획이 좌절된 아마존
‘GAF’와 비교하면 애플은 무고할까?
인터넷 여명기에 존재했던 이상주의
공유 경제에 ‘공유’를 묻는다
13억 달러를 모은 ‘사기 스타트업 기업’
‘에코 챔버’에서 사상의 편향성이 증폭된다
닷컴 버블과 시가총액 지상주의 탄생
소비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시대로
아이폰이 가속한 ‘리얼타임화’
미국의 국책이 GAFA의 거대화를 촉진했다
플랫폼 기업의 ‘연금술’이란?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기술 지향 엘리트
우리의 시간을 침입하는 ‘마이크로 차단’

제 2 장 블록체인의 본질을 착각하지 마라
중앙집권화와 분산화를 되풀이한 IT 기술
중요한 것은 블록체인 기술 그 자체
예언서가 된 ‘사이퍼펑크’ 특집
‘공개키 암호’야말로 세기의 혁신
새로 개발된 암호 소프트웨어 ‘PGP’
필수 불가결한 기술을 만든 것은 ‘반역자들’이다
겨우 아홉 페이지였던 사토시 나카모토의 논문
사람이 없어도 ‘신뢰’가 성립하는 시스템
양자 컴퓨터의 양자 초월성에 관해
이더리움과 스마트 계약의 충격
‘사이퍼펑크’ 정신은 아직 건재하다

제 3 장 GAFA 이후의 비즈니스 모델
대성공을 거둔 챌린저 뱅크 ‘N26’
은행이 GAFA보다 잘하는 부분은?
디지털 ID는 ‘차세대 신분증’
군웅할거하는 유럽의 인슈어테크
보험이 도입하는 스마트 계약
분산형 예측시장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
디앱을 이용해 관공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모든 것을 ‘증권화’하는 시대
ICO로 크게 바뀐 자금 조달 과정
블록체인으로 비상장 주식도 산다
부동산업은 더 스마트한 비즈니스로
고가의 상품을 추적하는 시스템에도 실력을 발휘
음악·미술 업계도 블록체인으로 바뀐다
영화 제작에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례
베를린, 홍콩, 추크가 ‘핫’한 이유

제 4 장 디지털은 이미 정점을 지났다
환멸기를 맞이한 블록체인
‘제로 지식증명’으로 정보를 은닉
표준화 문제와 인터오페라빌리티
엔드 유저를 위한 킬러 앱의 부재
‘디지털의 정점은 2017년이었다’
‘포스트 디지털’ 시대의 가치를 생각한다
‘리버스 익스피리언스’의 중요성
‘인터넷 이전’으로 눈을 돌리자
웹은 현실 사회의 구조를 투영한다?
인류는 ‘분산화’를 향해 진화해왔다
앞으로 가장 중요한 과제는 ‘합의형성’이다
국가와 커뮤니티는 어떻게 변할까?
‘와칸다’ 사건은 이미 일어난 미래?

제 5 장 ‘대체 가치’를 만드는 방법
현대 사회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
중세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아동’이라는 개념
사회 형태를 ‘리프레임’하라
기업의 존재 의미가 애매해진 이유
N26의 이념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사랑받는 은행’
명확한 비전을 지닌 유럽의 첨단 기업
ESG 투자는 새로운 비즈니스의 가이드라인
철학으로 테크놀로지를 다시 보려는 기운의 고조
마르크스가 블록체인을 만났다면
새로운 ‘자본론’이라 불리는 ‘감시자본주의’
토큰경제로 서로 보상하는 경제를 ‘시각화’
웹을 통해서 개인에게 투자하는 시대
플랫폼 기업에 지금 요구해야 하는 것

제 6 장 ‘거듭되는 혁명’과 일본의 선택
일본 기업의 SXSW 참가와 과제
트레이드 쇼에서 ‘이노베이션’으로
맹목적인 실리콘밸리 참배를 계속하는 일본
신규 사업 개발에서 쇄신해야 할 것은 백야드
오므론 창업자가 말하는 ‘SINIC 이론’의 대단함
닷컴 버블 시대와 다른 밀레니얼 세대
새로운 가전제품 ‘델리소프터’가 탄생하기까지
커뮤니티를 다시 살리려는 사람들
스타일을 복제한 것은 더는 가치가 없다
‘과제 선진국’이라서 개척할 수 있는 활로가 있다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목표로 하는 신죠무라의 도전
무수히 많은 대체 생활 방식의 힌트
테크놀로지로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일 수 있을까?
가치의 인터넷과 ‘쌓아가는 혁명’

마치며

저자소개

고바야시 히로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식회사 인포반 공동창업자이자 대표이사 CVO이다. 《와이어드》, 《사이조》(2007년에 매각), 《기즈모드 JAPAN》 등, 종이와 웹 양쪽에서 많은 매체를 창간했다. 1998년에 디지털 에이전시 기업인 주식회사 인포반을 창업했고, 2016년부터 독일 베를린의 테크놀로지 콘퍼런스인 ‘TOA(Tech Open Air)’의 일본 공식 파트너로서 일본과 독일 기업의 가교, 해외 진출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7년 12월, Israeli Blockchain Association의 어드바이저, 2018년부터 히로시마현의 AI/IoT 실증 플랫폼 사업인 ‘히로시마 샌드박스’ 심사원, 2019년에는 나가노현의 신슈 IT 밸리 구상의 홍보대사에 취임했다. 2018년, 기업과 지자체의 인큐베이션을 지원하는 Unchained를 창설하고, 블록체인의 사회 적용을 포함한 사회 과제 해결형 이노베이션에 대한 지원을 시행했다. 저서로는 『メディア化する企業はなぜ強いのか?』, 『ウェブとはすなわち現実世界の未来図である』, 감수·해설서로는 『FREE(프리): 비트 경제와 공짜 가격이 만드는 혁명적 미래』(일본어판), 『위 제너레이션: 다음 10년을 지배할 머니 코드』(일본어판), 『공개하고 공유하라』(일본어판)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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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와 일본 도쿄대학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하고, 북유럽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산업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주의 수학』『직감하는 양자역학』『비행기 조종 기술 교과서』『처음 읽는 양자컴퓨터 이야기』『비행기 역학 교과서』『선박 구조 교과서』『비행기 구조 교과서』『UI 디자인 교과서』『인공지능의 세계』『로봇의 세계』 『다이아몬드의 세계』 『탱크의 탄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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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타트업 기업이 실패하는 주요 원인에는 시장 판단 실패나 제품과 서비스의 불량, 장기연구자금 조달 실패 등이 있다. 그런데 1위인 테라노스가 실패한 이유는 사기다.
테라노스 창업자인 엘리자베스 홈즈는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처럼 항상 검정 조끼와 검정 터틀넥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설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테라노스는 ‘손끝의 피 한 방울로 200종류의 병을 진단할 수 있는’ 소형진단기 ‘에디슨’을 내세워 벤처캐피털과 저명한 투자가로부터 많은 자금을 조달했지만, 연구 데이터를 고치고 날조했으며, 실제 제품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다
_제1장 ‘신뢰’를 잃은 인터넷


사회라고 하는 아키텍처의 변혁을 촉구하며, 국가와 기업 같은 중앙집권적인 제삼자가 필요 없고, 분산화를 통해 실현하는 새로운 시스템이 급진적인 퍼블릭형이라면, 컨소시엄형은 지금까지의 시스템과 비즈니스 모델을 유지한 채로 사회에 연착륙하는 온건한 블록체인이라 할 수 있다.
그런 블록체인 가운데 여기서는 2세대 블록체인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이더리움을 소개하겠다. 이더리움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스마트 계약’의 원리를 채택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블록체인으로 동작하는 프로그램이며, 계약을 자동으로 집행한다.
_제2장 블록체인의 본질을 착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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