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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90259118
· 쪽수 : 300쪽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 고수라면 누구나 안다, 이기는 싸움의 비밀을
1장. 경쟁의 원칙을 깨라 _차별력
원칙과 변칙을 조화롭게 활용하라
내가 만든 판으로 경쟁자를 끌어들여라
기존 법칙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말라
약점을 뒤집으면 강점이 된다
높은 퀄리티로 차별화하라
넘어졌다면 더 높이 뛰어올라야 한다
2장. 지금 빠르고 날렵한가 _민첩함
쪼개면 강해진다
이익을 내는 조직의 습관
누가 그들을 일하게 만들었나?
일을 왜 하는지 아는 사람이 일을 잘한다
문제의 원인은 내부에 있다
3장. 정보는 모든 일의 시작이다 _데이터
주도권을 잡는 비밀
리더는 누구보다 최신 기술에 밝아야 한다
같은 정보도 창의적으로 쓰면 다르다
최신 정보의 길목을 장악하라
데이터를 측정하라
세상을 설득하는 강력한 방법
4장. 고민하지 말고 결단하라 _판단력
게임의 법칙을 따르지 않는 자가 승리한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위기를 벗어나는 과감함의 힘
누가 하든 올바른 판단이 중요하다
위험 요소는 커지기 전에 없애라
의사결정은 꼼꼼하게 하라
마치며 | 위대한 역전극의 주인공은 당신이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만 가지 발차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은 두렵지 않다. 내가 두려운 건 한 가지 발차기를 만 번 연습한 사람이다.” 액션 배우로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이소룡(영어명 브루스 리)의 말입니다. 한 분야에서 수준 높은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자신과 전혀 연관 없는 다른 분야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통찰력을 선보이곤 하는데요. 이소룡도 마찬가지입니다. “만 가지 발차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은 두렵지 않다”는 그의 말을 비즈니스와 커리어, 자기계발의 관점에서 풀어보면 ‘남이 만든 판에서, 남과 똑같은 방식으로 혹은 남보다 조금 더 잘해서는 결코 이길 수 없다’는 말입니다. _ <시작하며> 중에서
특허를 저희 회사만 계속 사용한다면 칠갑농산 혼자 돈을 잘 벌 수 있었겠죠. 하지만 그렇게 해서 버는 돈은 한계가 있어요. 그 당시 소비자들의 머릿속에는 ‘쌀로 만든 식품은 며칠 지나면 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박혀 있었죠. 사람들이 다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쌀 가공식품을 팔아봤자 얼마나 팔겠어요. 아주 작은 시장이죠. 제가 갖고 있는 특허를 풀어야 다른 업체들도 유통기한이 오래가는 상품을 만들 수 있고 그래야 소비자들의 인식이 바뀌면서 시장도 훨씬 더 커질 수 있죠. 좁은 시장에서 혼자 1등을 하는 것보다 일단 시장을 넓히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_ <내가 만든 판으로 경쟁자를 끌어들여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