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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파머

리치 파머

(한국의 젊은 부자 농부들)

김철수, 김재후, 고은이, 강진규, 홍선표 (지은이)
한국경제신문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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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파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리치 파머 (한국의 젊은 부자 농부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88947543729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18-07-02

책 소개

새로운 모색과 도전을 통해 성공을 이뤄내고 있는 ‘부자 농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존 감자 시장에 뛰어들어 꼬마감자를 재배하는 기술 특허를 획득하고,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소의 체온을 확인해 병을 예방하는 기기를 개발하고, 또 농업 생산시설인 비닐하우스에 누구도 생각 못 했던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

저자의 글 _새로운 도전과 아이디어로 성공한 ‘부자 농부’들의 이야기

CHAPTER 1 농업 블루오션을 선점하라
01 3등급 한우의 변신 ‘안티 마블링’
02 이태원 바텐더에서 2천 평 허브 농장주로!
03 홍콩 IT맨, 산골에서 ‘맥주 농부’가 된 까닭은?
04 테슬라에 도전하는 거침없는 청년 감자맨
05 연봉 1억 원보다 매력적인 딸기의 유혹

CHAPTER 2 농식품에도 트렌드가 있다
06 무지개 방울토마토로 연 60억 원을 벌다
07 휴대폰 쌀 고객 1만 명, 8억 원 매출의 비결
08 쌀의 변신은 무죄, 한국 스타벅스에만 있는 비밀
09 연간 30억 원 이상의 매출 올리는 꽃송이상추 농부
10 1,200만 원짜리 유기농 한우
11 녹차나무에 진짜 금을 뿌린다면?

CHAPTER 3 생각을 바꾸면 판로가 보인다
12 요리사가 된 농부, 유기농 분식집을 열다
13 꿀로 만든 와인은 어떤 맛일까?
14 특급 호텔이 인정한 지리산 생햄
15 인스타그램을 수놓은 벚꽃 스파클링
16 ‘펀치볼 시래기’로 대박을 터뜨리다
17 외국 농부도 와서 배우는 귀농인의 스승, 버섯 명인

CHAPTER 4 기회의 땅으로 뜨는 팜 비즈니스
18 연 30만 개의 화분을 파는 꽃 명인
19 상위 1퍼센트 돼지 농장, 파란색과 하얀색 장화 원칙
20 한우 명인은 왜 한우 값이 떨어지길 바랄까?
21 쥐눈이콩 하나로 정선 마을을 먹여 살린 비결
22 껍데기까지 예쁜 굴을 키우는 남자
23 38만 평을 산양삼 재배단지로 일구다

CHAPTER 5 기술에 답이 있다
24 사물인터넷과 축산업의 화려한 랑데부
25 축산업계의 ‘블룸버그’, 미트박스
26 비닐하우스 설계 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든 청년들
27 구기자 시장을 점령하다
28 야생화를 수출해 로열티 받는 농부
29 독학으로 호접란 12종을 개발하다
30 왕지네에서 아토피 치료제를 뽑아내다
31 ‘밥 못 짓는 쌀’ 개발에 10년 바친 쌀 박사

CHAPTER 6 경험을 뛰어넘어라
32 돼지의 수명은 6개월?
33 병마 이기려 650미터 제주 숲길을 닦다
34 300억 원짜리 6차 산업 성공 비결은 1차 산업
35 꽃에 꽂힌 부녀가 만든, 논밭 위 유리온실

저자소개

김재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경제신문 차장.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2004년 기자 생활을 시작해 국토해양부, 서울시, 한국거래소, 대한민국 국회, 한나라당, 민주당, 정권인수위원회,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을 출입하며 기사를 써왔다. 저서로는 《평생의 부를 위한 똑똑한 재 테크 전략》《박근혜 사람들》(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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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치부 기자. 빼어난 글솜씨로 문학과 비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재주꾼. 저서로는 《시네마노믹스》, 《한국의 부자농부들》(공저)이 있다. 전 세계 각국을 돌며 한때 '고비야'로 불렸으나 코로나 이후 칩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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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그로플러스 대표이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 건설부동산부, 산업부, IT부, 증권부, 사회부, 생활경제부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이어 오피니언부와 건설부동산부 데스크를 맡았다. 2017년부터 한국경제신문과 네이버 합작법인인 아그로플러스 대표를 맡아 ‘네이버 FARM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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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경제신문 기자. 서울대학교에서 농업경제학을 전공했다. 2013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 4년간 식품 및 유통기업을 취재하며 먹거리와 유통에 대해 공부했다. 농업에 대한 경제학 논리와 관련 기업의 생리,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함께 담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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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튜브와 팟캐스트, 뉴스레터, 블로그를 통해 수만 명의 구독자들과 만나는 지식 콘텐츠 창작자이자 경제신문에서 일하고 있는 경제 저널리스트다.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 전달하는 직업 덕분에 앞서가는 여러 창업가와 리더들을 꾸준히 만날 수 있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힘만으로 원하는 것을 얻어낸 리더들의 성공 비결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고,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책을 쓴다. 최고의 리더들이 글을 씀으로써 얻을 수 있었던 다섯 가지 성과에 대해 분석한 이 책 역시 그런 노력의 결과물이다. 신문을 비롯해 여러 채널들을 통해 경제와 경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유튜브 〈홍선표의 고급지식〉은 1만여 명의 구독자가 눈과 귀를 집중하고 있으며, 팟캐스트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경영〉은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2018년 상반기 TOP 10’ 채널로 선정됐다. 〈홍선표의 홍자병법〉은 한국 오피니언 리더들이 챙겨 읽는 뉴스레터로 꼽힌다. 이 외에도 IT·스타트업 전문 매체 〈아웃스탠딩〉에서 경영의 모범 사례를 담은 ‘베스트 프랙티스’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데 과학과 공학, IT기술에 대한 지식을 갖추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 KAIST(한국과학기술원)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경제신문〉에서 일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상식》, 《리치 파머》(공저)가 있다. ▶ 뉴스레터: 홍선표의 홍자병법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48278 ▶ 브런치: 홍선표의 브런치 https://brunch.co.kr/@rickeygo ▶ 유튜브: 홍선표의 고급 지식 https://www.youtube.com/channel/UCfT11wRhauTzRxi1FK4GhMg ▶ 팟캐스트: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경영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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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허브 농사에서 제일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게 뭘까?
“무엇보다 먼저 판로를 고려하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잘 재배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판매할까를 생각하는 게 더 중요해요. 저처럼 취미로 작게 해보고 나서 괜찮다 싶으면 규모를 조금씩 늘려보는 식으로 접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닮고 싶은 기업이요? 테슬라요. 너무 뜬금없나요? 분야는 다르지만 철학은 비슷합니다.”
권민수 공동대표가 말했다.
“국내 농기업 중에선 하림 같은 기업이 되고 싶어요.”
옆에 있던 박영민 공동대표도 거들었다.
테슬라는 2003년에 설립된 미국 자동차 회사로 경제 잡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이다. 테슬라가 롤모델이라는 그들은 거침이 없었다. 감자기업 록야를 창업한 서른다섯 살 동갑내기 박영민, 권민수 공동대표의 이야기다.


그가 딸기 농사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오랜 샐러리맨 생활에 따른 피로감과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 시간을 갖고 싶다는 바람 때문이었다. 그는 LG전자에서 잘나가던 부장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내 인생 방향을 결정해야 할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삶은 거의 포기하고 임원 승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거나, 아니면 새로운 길을 찾을 준비를 해야 할 시점이었다. 그는 한창 커가는 아이들 얼굴을 지켜보면서 모두가 살 수 있는 길을 택했다.
“내 인생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다른 길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농업에 기회가 있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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