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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90266017
· 쪽수 : 592쪽
책 소개
목차
연대표
들어가며
01 인류가 탄생하다 &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02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최초로 문자를 사용하다 & <길가메시 서사시 비>
03 아시리아가 오리엔트 지역을 최초로 통일하다 & <라마수 석상>
04 이집트 문명이 나일 강의 기적을 이루다 & <사자의 서>
05 인더스 문명에서 카스트 제도를 만들다 & <모헨조다로 인장>
06 인류 최초의 제국 페르시아가 이민족을 관용으로 다스리다 & <만국의 문>
07 최초의 서양 문명 크레타 문명과 미케네 문명이 탄생하다 & <아가멤논의 황금 가면>
08 아테네와 스파르타라는 도시국가가 탄생하다 & <원반 던지는 사람>
09 고대 아테네에서 민주주의가 싹트다 & <도편추방제 도편>
10 페르시아 전쟁으로 동?서양이 처음 충돌하다 & <테르모필레 전투의 레오니다스>
11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헬레니즘 문화를 꽃피우다 & <간다라 불상>
12 로마 제국이 탄생하고 발전하다 & <마르스와 레아 실비아>
13 로마 공화정이 몰락하다 & <클레오파트라와 카이사르>
14 로마 제정이 탄생하고 폭군 네로가 등장하다 & <콜로세움>
15 사두체제가 실시되고 그리스도교가 공인되다 &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꿈>
16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고 동로마 제국이 번성하다 & <유스티니아누스 1세 모자이크>
17 예언자 무함마드가 이슬람교를 창시하다 & <블루 모스크>
18 게르만족이 프랑크 제국을 세우다 & <카롤루스 대제>
19 중세 교회가 성장하고 십자군 전쟁이 일어나다 & <카노사의 굴욕>
20 칭기즈 칸이 몽골 제국을 세우다 & <칭기즈 칸>
21 근대 통일국가가 만들어지다 & <샤를 7세 대관식에 참석한 잔 다르크>
22 르네상스 시기에 예술과 문화의 황금기를 열다 & <천지창조>
23 신대륙이 발견되고 대항해 시대가 열리다 & <여왕을 알현하는 콜럼버스>
24 가톨릭이 타락하고 루터가 종교개혁을 주장하다 & <95개조 반박문을 교회 문에 붙이는 루터>
25 무적함대가 몰락하고 대영 제국이 번성하다 & <잉글랜드의 엘리자베스 1세>
26 프랑스에 절대왕정이 들어서다 & <루이 14세>
27 시민혁명의 시대, 미국이 독립전쟁에서 승리하다 & <보스턴 차 사건>
28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다 & <바스티유 감옥의 함락>
29 영웅 나폴레옹이 등장하다 & <알프스 산을 넘는 나폴레옹>
30 민족주의가 탄생하고 이탈리아와 독일이 통일되다 & <밀라노의 5일>
31 근대의 빛과 어둠, 산업혁명과 사회주의가 일어나다 & <런던의 수정궁>
32 파리 만국박람회가 열리고 살롱 문화가 꽃피다 & <1889년 만국박람회장 입구>
33 중국이 서양 열강에 침략당하다 & <아편전쟁>
34 제국주의가 탄생하고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다 & <사라예보 암살 사건>
35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가 탄생하다 & <볼셰비키>
36 히틀러가 등장하고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다 & <피에타>
37 독일이 통일되고 소련이 해체되다 & <베를린 장벽>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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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자의 서(Book of the Dead)>는 파피루스에 기록된 책이다. 죽은 자를 위한 사후 세계 여행 안내서라 할 수 있다. 이집트인은 미라를 만들 때 내부 장기를 따로 보관했지만 심장은 남겨 두었다. 사자의 신 오시리스(Osiris)에게 심판받을 때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누비스(Anubis) 신이 깃털과 죽은 자의 심장 무게를 저울로 비교해 보고, 토트(Thoth) 신은 그 결과를 기록한다. 심장이 깃털보다 무거우면 악어의 머리를 한 암무트(Ammut) 신에게 심장을 넘겨주게 되고, 죽은 자의 내세 삶은 없게 된다. 심장이 깃털보다 가벼운 사람이 정말로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착하게 살라는 뜻으로 보인다.
[04 이집트 문명이 나일 강의 기적을 이루다]
(몽골 제국은) 1236년부터 1246년까지 10년간 계속된 유럽 원정으로 키예프 공국을 비롯해 러시아 공국들, 폴란드, 헝가리를 정복했다. 중세 시기였던 유럽은 잔인한 몽골군의 침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했다. 폴란드 공격 당시 튜튼 기사단의 참패는 유럽인들에게 극도의 공포심을 불러일으켰다. 중세 유럽 기사들이 입었던 갑옷의 무게는 70kg 정도인 데 비해 몽골군의 경우는 40kg이었다. 무거운 갑옷을 입은 기사들은 말에서 떨어지면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기사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잔인한 몽골군에 의한 처참한 죽음뿐이었다.
[20 칭기즈 칸이 몽골 제국을 세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