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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히스토리 : 아담에서 예수까지

갓 히스토리 : 아담에서 예수까지

(하나님이 선택하신 인물들의 삶을 따라가는 역동적인 성경 여행)

남성덕 (지은이)
브니엘출판사
1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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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히스토리 : 아담에서 예수까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갓 히스토리 : 아담에서 예수까지 (하나님이 선택하신 인물들의 삶을 따라가는 역동적인 성경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성경의 이해
· ISBN : 9791190308755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22-06-03

책 소개

성경에 계시 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아담에서부터 어떤 연결선으로 이어져 왔는지를 그 발자취를 따라갔다. 특히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사람 중에서 예수님의 족보에 등장하는 인물만을 추려내어 그들의 삶과 신앙을 추적했다.

목차

프롤로그 : 어떻게 읽고 해석할 것인가?

Section 1. 아담에서 노아까지
01. 아담 : 왜 하필 선악과였을까?
02. 가인과 아벨 :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으신 이유는?
03. 그 사이의 인물들 (Ⅰ) : 셋에서 라멕까지
04. 네피림 : 그들은 누구인가?
05. 노아 : 그는 과연 완전한 자인가?

Section 2. 노아에서 아브라함까지
06. 노아의 아들들 : 셈, 함, 야벳은 황인, 흑인, 백인?
07. 바벨탑 : 깨어져서 사라진 믿음
08. 니므롯 : 세상의 처음 영웅 이야기
09. 그 사이의 인물들 (Ⅱ) : 셈에서 데라까지
10. 데라 : 아브라함의 아버지로서

Section 3. 아브라함에서 유다까지
11. 아브라함 :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게 된 이유
12. 이삭 : 성장하지 않는 상처 입은 어린아이
13. 야곱 (Ⅰ)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4. 야곱 (Ⅱ) : 어떻게 한 민족의 대표가 되었을까?
15. 유다 : 요셉이 아니라 왜 하필 유다인가?

Section 4. 유다에서 다윗까지
16. 유다와 다말 : 본능적인 인간에서 사람다운 사람으로
17. 살몬과 라합 : 우연을 가장한 필연
18. 보아스와 룻 : 그녀는 예뻤다
19. 다윗 (Ⅰ) : 이새 집안의 막내아들
20. 다윗 (Ⅱ) : 그 전성기와 몰락의 시작

Section 5. 다윗에서 시드기야까지
21. 다윗과 밧세바 : 경계의 유혹에 넘어가다
22. 솔로몬 : 부유하나 가난한 왕
23. 유다 왕 연대기 (Ⅰ) : 르호보암에서 아하시야까지
24. 유다 왕 연대기 (Ⅱ) : 아달랴에서 히스기야까지
25. 유다 왕 연대기 (Ⅲ) : 므낫세에서 시드기야까지

Section 6. 시드기야에서 예수까지
26. 에스라와 느헤미야 : 포로귀환 후의 개혁
27. 구약과 신약 사이 (Ⅰ) : 페르시아에서 안티오쿠스 4세까지
28. 구약과 신약 사이 (Ⅱ) : 마카비 혁명에서 헤롯까지
29. 요셉과 마리아 : 그들은 왜?
30. 예수 그리스도 : 마태복음을 중심으로

에필로그 : 이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저자소개

남성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경에 대한 열려 있는 마음, 상상력, 이해력, 그리고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성경의 깊은 바다를 헤엄칠 수 있다고 믿는 말씀 중심의 목회자이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섭렵한 것이 성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목회자가 된 후로 사역하는 교회에서 성경 강의를 하게 되면 으레 인기과목이 되었고 수강생들로 만원을 이루었다. 2016년 2월 갑자기 발병한 목 디스크로 두 달간 꼼짝을 못하면서도 베게로 목을 고정시키며 책 읽기를 꾸준히 하다 문득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묵상하고 강의했던 성경의 내용을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의미로 열심히 정리해서 「갓 히스토리」로 담아냈고, 2편인 「바이블 히스토리」에는 성경과 기독교 역사를 녹아냈다. 그리고 3부작 완결편인 「킹스 히스토리」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모형인 이스라엘의 왕들을 흡입력 있는 간결함과 재치 있는 말투로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고,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캐나다 캘거리 한인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하며, 성경의 깊고 오묘한 세계를 탐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갓 히스토리」 「킹스 히스토리」 「볼품없는 인생에 깃든 하나님의 은혜」 「핑계 : 죄의 유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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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잘 아는 노아는 아담의 10대손이다. 그런데 5장을 찬찬히 읽어보면 노아의 10대조 조상들의 나이가 상상을 초월한다. 아담은 930세까지 살았고, 셋은 920세까지 살았다. 가장 오래 산 사람은 므두셀라로 969세까지 살았다. 가장 짧게 산 인물이 에녹(365세)이지만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사라졌다. 그 외에 라멕이 777세를 살다 죽은 것을 제외하면 노아까지 대부분은 900세를 넘긴 엄청난 장수를 했다. 창세기 5장에 나온 10대조의 인물들을 표로 그려보면 뒤쪽의 표와 같다. 여기에서 우리는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첫째, 아담은 노아의 아버지 라멕이 56세가 되었을 때 죽었다. 그러니까 아담은 9대손인 라멕이 태어날 때까지 살아 있었다. 이것은 이렇게 계산한다. 아담은 130세에 셋을 낳았고, 셋은 105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에노스는 90세, 게난은 70세, 마할랄렐은 65세, 야렛은 162세, 에녹은 65세, 므두셀라는 187세에 각각의 아들을 낳았다. 여기까지를 계산해보자. 130+105+90+70+65+162+65+187=874, 즉 이때의 아담의 나이는 874세가 된다. 아담의 나이 874세에 라멕이 태어났다. 930-874=56, 즉 라멕이 태어난 후에도 아담은 56년을 더 살았다. 그러니까 아담은 라멕이 56세가 되었을 때 죽는다.”
그 사이의 인물들(Ⅰ) : 셋에서 라멕까지 중에서


“노아는 어떨까? 노아 역시 살아 있는 동안 아브라함이 태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아브라함과 60년 동안 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이것은 지금 현재 이순신 장군이나 세종대왕이 대한민국 어딘가에 살아 있다는 것과 비슷한 일이다(2018년으로 계산을 하면 이순신 장군은 현재 473세, 세종대왕은 현재 621세가 된다. 셈은 600세, 노아는 950세에 죽었다). 오늘날의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와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는 이순신 장군을 만나고 세종대왕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가 고민에 빠졌을 때, 아브라함이 앞길을 헤매고 있을 때, 이삭의 인생에서 어려움이 닥쳐올 때, 야곱이 고생하고 아파하고 있을 때 이들은 자기의 조상인 아르박삿, 셈, 노아를 만날 수 있었다. 후손들이 찾지 않으면 선조들이 후손을 만나면 된다. 셈이 이삭에게, 노아가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른 삶인지를 가르쳐줄 수 있었다. 적어도 노아와 셈, 함, 야벳은 모두 여호와의 신앙이 있었고, 홍수와 방주라는 기적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평생 자손과 자손들에게, 오고 오는 세대들에게 자신이 만난 하나님에 대해서 가르쳐주어야 했다.”
그 사이의 인물들(Ⅱ) : 셈에서 데라까지 중에서


“아버지 데라가 아직 살아 있는 동안에 메소포타미아의 변방 하란에 머무르던 아브라함에게 여호와께서 나타나셨다. 한평생 실패와 무능력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데라, 막내아들을 잃고 슬픔에 빠져 고향을 떠나 가나안으로 향하다가 중간 기착지인 하란 지역에 머무르며 망설이기만 하는 데라, 그런 데라의 아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떠나라!’는 명령을 내리셨다. 목표하던 곳으로 한 발자국도 못 움직이는 늙은 아버지 데라와 달리 아브라함은 스스로의 결단으로 아버지만 남겨둔 채 길을 떠나기 시작한다. 그때 그의 나이 75세였다. 노아의 11대 손인 아브라함은 매우 중요한 족적을 남긴 위인이다. 창세기의 시각은 아브라함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데, 아브라함 이전에는 전체적인 역사와 흐름을 망원경으로 보듯 살폈다면 아브라함에 이르면 특정한 한 사람에게 현미경으로 관찰하듯 집중해서 살피게 된다. 가족을 이끌면서 역사를 만들어간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서는 족장시대(族長時代)가 되었다.”
아브라함 :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게 된 이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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