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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93092538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5-12-1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 나를 살리는 기도, 이렇게 하라
Section 1. 리더들의 기도
01. 기도의 흔적이 없는 기도 _ 아브라함
02. 늦어지는 결혼을 위한 기도 _ 이삭
03. 꺾이지 않는 마음의 기도 _ 야곱
04. 기도라는 정상에서 _ 모세
05. 분노에서 기도의 사람으로 _ 삼손
06. 어머니를 돌보는 희망의 기도 _ 룻
07. 알츠하이머 같은 희미함 속에서의 기도 _ 다윗
08. 죄인으로 태어난 자의 기도 _ 솔로몬
09. 아주 단순하지만 어려운 기도 _ 아굴
10. 문제를 해결한 뒤의 기도 _ 히스기야
11. 큰 책임이 따르는 죽으리라는 기도 _ 에스더
Section 2. 예언자들의 기도
01. 혼탁했던 기도에서 환희의 기도로 _ 욥
02. 자녀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_ 한나
03. 은퇴한 이후에도 기도하는 삶을 _ 사무엘
04. 콤플렉스를 이겨내는 기도 _ 엘리사
05. 절망적인 순간에 할 수 있는 기도 _ 요나
06. 견딜 수 없을 때 드리는 기도 _ 예레미야
07. 악과 폭력 속에서의 기도 _ 하박국
08. 우는 수밖에 없을 때 울며 드리는 기도 _ 에스라
09. 삶의 모든 과정에서의 기도 _ 느헤미야
10. 모태에서 택함 받은 자의 기도 _ 다니엘
11. 질문에 삶으로, 기도로 대답하기 _ 바울
Section 3. 제자들의 기도
01. 일생일대 기회의 기도 _ 베드로
02. 밀알 같은 남자의 기도 _ 안드레
03. 짧지만 강렬한 인생의 기도 _ 야고보
04. 까칠했던 사도의 기도 _ 요한
05. 계산하는 제자에서 기도하는 제자로 _ 빌립
06. 껍질이 벗겨지는 고난 속에서의 기도 _ 바돌로매
07. 의심 많은 자의 뜨거운 기도 _ 도마
08. 전 재산을 버린 자의 순종의 기도 _ 마태
09. 지극히 작은 자의 기도 _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10. 분노를 순종으로 바꾸는 기도 _ 시몬
11. 뜨거운 가슴의 기도 _ 다대오
12. 기도 없는 제자 _ 가룟 유다
에필로그 _ 기도는 기도로 시작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브라함의 인생은 그야말로 숱한 사연의 날들이었다. 아브라함처럼 선명한 믿음의 조상도 없지만 아브라함만큼 다채로운 인생의 고비를 맛본 사람도 없을 것이다. 아브라함의 인생에는 ‘의인 10명만 있으면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지 말아 주세요.’라는 분명한 기도의 흔적이 있다. 그러나 성경이 한 인간의 모든 일상을 담아내지 않기에 아브라함의 다양한 인생의 고비들 속에서 기도하지 않았을 거라고 단정을 지을 수가 없다. 그는 위의 모든 상황에서 절실하게 기도했다. 때로는 이해할 수가 없어서, 때로는 상실감 속에서, 때로는 원망과 분투 속에서 기도했다. 그것은 단지 무엇인가를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으로만 그치지는 않았을 것이다. 원망도 따지는 것도 울부짖음도 감사도 다 포함되었다. 그렇게 그의 기도는 깊어져 갔고, 그렇기에 그는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기도의 흔적이 없는 기도 중에서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출 32:31-32). …모세의 기도는 모세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었다. 이스라엘 민족을 위한 찢어지는 마음의 기도였다. 모세는 평생 산을 오른 사람이었고 어쩌면 이것이 모세 자신이 큰 나라가 되어 가장 큰 산에 오를 기회였을 수 있다. 그러나 모세의 기도는 자신의 이름을 지워달라는 것이었다. 모세의 인생에서 가장 정점은 바로 이 순간이었다. …모세는 자신을 던지는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의 생명책에서 본인의 이름이 지워진다는 것이 가능하기나 한 일인가? 그러나 모세는 그 길을 택했다. 백성을 살릴 수만 있다면 불타는 지옥에 떨어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의 기도를 들은 하나님은 모세에게 가나안 땅으로 올라가도록 명하셨다(출 33:1). 이는 백성들을 멸하지 않겠다는 뜻이었다. 그러나 단서가 있었다.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하지 않겠다고 하신 것이다. 그들이 목이 곧은 백성이었기 때문이었다(출 33:3).”
기도라는 정상에서 중에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 30:9). 배가 부르고 부유해지면 하나님을 모른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의 힘으로 모든 성취를 이룬 줄 알기에 하나님이 필요 없어진다. 너무 가난하면 먹고살기 위해서 남의 것을 훔치거나 도둑질할 수 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기에 저 사람이 먹을 것을 위해 범죄하게 놔두시는가? 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할 수 있다. 어느 하나도 바르지 않다. …물질이나 재산이 많이 채워진 상태가 아니라 더 필요한 것이 없어서 그저 현재 가진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기뻐한다면 이미 기도가 이루어진 것은 아닐까? 만족이란 물질이나 보이는 것으로 채워지지 않는다. 없어도 있는 것처럼, 있어도 없는 것처럼 여기는 삶이 가장 복된 삶일 것이다. 그러나 어디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쉬운가? 있는 것에 감사하는 기도를 올리다가도 친구가 대박이 났다고 전화가 오면 마음이 무너지는 게 사람이다. 그러니까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도 물질적인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깊은 영성이 필요한 것이다.”
아주 단순하지만 어려운 기도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