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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0308779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2-07-1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오신 예수님
Part 1. 하나님 나라에서 만난 예수님
01. 쉽게 이루라는 치명적 유혹을 거절하시다
02. 하나님 나라, 보여주고 가르치시다
03. 십자가 :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하여
Part 2. 이미지로 보여주신 하나님 나라 : 손, 길, 돈, 제자
04. 하나님 나라를 위해 당신의 ‘손’을 쓰라
05. 당신의 인생 ‘길’에서 예수님을 붙잡으라
06. 당신의 ‘돈’으로 하나님 나라 배낭을 만들라
07.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 살고 있는가?
Part 3. 요한복음의 하나님 나라 : 빛, 진리, 영생, 사랑
08. 세상의 빛을 믿고 빛으로 살아가라
09. 진리인 하나님 나라 말씀에 찔리다
10. 영생에 이르게 하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
11. 예수님이 사랑하신 세상을 위해 목숨을 버리라
Part 4. 하나님 나라 말씀에서 떠올리는 총리들
12. 하나님 나라 우선순위를 실천한 요셉
13.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한 다니엘
14. 하나님을 위해 목숨을 걸고 인내한 모르드개
Part 5. 일터에서 만나는 하나님 나라
15. 어떻게 일터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할 것인가?
16. 일터와 일상에서 체험하는 하나님 나라
17. 가장 가치 있는 사랑 : 하나님 나라
18. 새 하늘과 새 땅에 반영될 일터의 유산
에필로그 _ 모조품 하나님 나라? 진품 하나님 나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하나님 나라가 제대로 임하게 할 수 있다. 당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복음 전파와 하나님 나라 보여주기의 공생애 과정을 거친 후 십자가에서 고난받고 죽임당하고 살아나는 구속의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임할 수 있다. 예수님은 공생애 사역 등장 무렵부터 하나님 나라의 바로 이 중요한 특징을 보여주셨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 나라를 임하게 할 수 없는 것들을 잘 살펴야 한다. 경제적 문제 해결로 하나님 나라가 설 수 없다. 정치적 해법으로 세울 수 있는 하나님 나라는 없다. 본질을 잃어버린 제도권 종교로 하나님 나라를 세울 수 없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복음의 핵심사건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함을 알고 우리는 예수님을 믿은 사람으로서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야 한다. 우리가 일하는 영역에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하나님 나라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쉽게 이루라는 치명적 유혹을 거절하시다 중에서
“제자들은 지난 3년 동안 예수님을 따랐다고 자부했다. 베드로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으니 뭔가 얻을 것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요구하기도 했다. 그런데 꽉 채운 ‘3호봉 제자들’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 그러자 이제 ‘1일 차 제자들’은 십자가로 가시는 마지막 길에서 예수님을 따랐다. 그들은 마지막 기회를 잡아 주님을 따르는 제자로 헌신했다. 과연 예수님의 참 제자가 누구인지, 하나님 나라에서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할 자가 누가 될 것인지, 어떤 제자들일지 마태는 질문하고 있다. 마태는 자신의 복음서에서 ‘따르다’라는 제자도의 전문용어를 사용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제자도에 대한 교훈을 주고 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는 하나님 나라의 우선순위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급한 결단을 요구하며 부르실 때 제자들은 응답해야 한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할 때 예수님과 함께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천국 상급도 약속해주셨다. 하지만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늘 부름 받은 제자의 초심을 기억해야 한다. 십자가를 향해 가시는 길에서 예수님을 따른 시각장애인들처럼 우리의 일터에서 주님을 따르는 제자로 살아가야 한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 살고 있는가? 중에서
“우리는 우리가 고민하는 인생의 ‘모든 것’을 왜 가져야 하고 누려야 하는지 질문하고 확인해야 한다.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와는 상관없이 그저 세상 사람이 생각하는 사고방식이나 가치와 다르지 않다면 돌이켜야 한다. 그저 남들 하는 대로 좋은 학교, 좋은 직장에는 꼭 가야하고,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고, 돈은 남부럽지 않을 만큼은 꼭 벌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심각하게 고민해보아야 한다. 나는 과연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고 있는가? 우리는 우리의 인생 고민을 먼저 다 해결한 후에 여유가 생기면 세상의 번민을 풀겠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우선순위가 바뀌었다. 시대의 고민, 이 세상의 번민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 나라 우선순위를 실천한 요셉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