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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0365291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2-02-03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돈과 시간 둘 다 가질 순 없어.
로컬과 여행자|이 돈은 뭐예요? 팁이 뭐예요?
나의 첫 번째 호스트|어서 와, 나의 도시 모스크바를 보여줄게.
소크라테스와 조르바|그렇게 계속 걸어가. 뒤를 돌아보지 말고.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스님은 나의 남편, 나는 스님의 아내입니다.
왜 히치하이킹을 하는가|우리가 이 지점에서 만날 운명이었나 봐요.
나는 한국 입양아입니다|꼬레안은 나의 부모님이었습니다.
자전거 여행자의 말|선생님, 자전거 타는 게 가장 쉬웠어요.
진짜 북유럽 스타일 1|심장을 둘로 나누는 거예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공평하게.
진짜 북유럽 스타일 2|모두 다 똑같이 살아갈 필요는 없어요.
진짜 북유럽 스타일 3|이해가 아니라 인정하는 거죠. 그런 취향의 사람이라고.
진짜 북유럽 스타일 4|아내는 같이 못 갔어요. 장인어른께서 돌아가셨거든요.
육십 평생 첫 배낭여행|배낭여행이 배낭만 멘다고 되는 건 아니었네.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내가 아닙니다. 당신 자신에게 사과하세요.
친애하는 크리스 1|여행을 믿기 시작했어. 언론이 아니라 여행을 말이야.
친애하는 크리스 2|여행의 결말? 슬프게도 반전은 없었어.
친애하는 크리스 3|국적이 중요해? 나는 서쪽의 거친 바람에서 왔어.
파리로 가는 길|어서 타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거예요.
인도의 산타클로스|일흔둘의 삶도 아직까진 현재진행형이야.
여행과 돈|돈은 중요하지 않아요. 나를 보고도 모르겠어요?
타츠야의 오토바이 세계 일주|아주 격하게, 차원이 다르게 성장하고 싶었어요.
니샤의 코리안 드림|한국인 당신을 한번 안아봐도 될까요?
부처를 보았다|No problem, it’s my pleasure.
우리가 여행을 하는 이유|너와 나, 우리는 모두 같은 사람이야.
마치며|여행을 추억할 수 있거든. 생산적인 방법으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인생에서 노력 없이 저절로 되는 게 어디 있겠어요? 살다 보니 깨우친 거지. 굳이 살면서 겪지 않아도 되는 일을 겪게 되면 시간이 지나서 하나의 깨우침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여행의 날들이 늘어나고 걷는 횟수가 쌓여도 배낭의 무게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