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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을 선택했어요

나는 행복을 선택했어요

애뽈(주소진) (지은이)
수오서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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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을 선택했어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행복을 선택했어요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90382793
· 쪽수 : 246쪽
· 출판일 : 2022-09-15

책 소개

그라폴리오 누적 공감수 1000만. 30만 팔로워가 사랑한 작품들. 애뽈은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숲소녀 세계를 만들어왔고, 그 안에서 함께 성장했다. 3년 만에 나온 신작 그림 에세이 <나는 행복을 선택했어요>는 작가 자신의 성장기이자 숲소녀의 행복론이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고마운 봄의 소식
행복한 기분을 만드는 방법 ∙ 네가 있어 다행이야 ∙ 창문 너머 어느새 ∙ 오늘도 참 고마운 하루 ∙ 반가운 비 ∙ 바람에 흘려보내요 ∙ 잠에서 깨어날 시간 ∙ 하루 더 가까이, 봄 ∙ 너의 온기 ∙ 봄의 길목에서 ∙ 숲에서 만난 사슴 ∙ 꿈에서 만나요 ∙ 봄 햇살이 머무는 오후 ∙ 은방울꽃 그네 ∙ 포옹 ∙ 기분 맑은 날 ∙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 한 다발 ∙ 한낮의 꿈 ∙ 말할 수 없는 마음 ∙ 지혜가 열리는 나무 ∙ 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다면 ∙ 편한 자세 ∙ 점심 미술 시간 ∙ 눈부신 저녁의 순간 ∙ 멀리 날려 보내요 ∙ 선택의 문

2. 숲으로 향하는 여름
책 산책 ∙ 햇볕 아래 ∙ 별의 비 ∙ 여름 장미 ∙ 마음속에 이는 파문 ∙ 발걸음 ∙ 바다를 상상해요 ∙ 나의 작은 여름 정원 ∙ 나무 그늘 양산 ∙ 여행 계획표 ∙ 소파에 새 옷을 입혀주었어요 ∙ 초대해요, 이 숲으로 ∙ 나무 놀이터 ∙ 흔들 잠 ∙ 버섯 우산 ∙ 능소화 피는 계절 ∙ 내일의 옷 ∙ 꽃 한 송이 ∙ 당연한 것들에 대한 감사 ∙ 시원해졌으면 좋겠어 ∙ 느린 하루 ∙ 그네 ∙ 느긋한 오후 ∙ 요정들의 춤 ∙ 노을 바다 ∙ 해를 바라보는 마음

3. 가을 한 아름
기댈 수 있는 사람 ∙ 가장 행복한 순간 ∙ 얼마만큼 왔나요? ∙ 가을 햇살이 드리워진 억새 숲 사이로 ∙ 내일 날씨, 맑음 ∙ 계절의 옷 ∙ 깊고 그윽해지는 계절 ∙ 한 움큼의 가을 ∙ 가을 베레모 ∙ 꽃 담은 차 한 잔 ∙ 우산 없이 비를 맞으면 ∙ 책 속 세계로 가는 문 ∙ 네가 발견한 특별함 ∙ 코스모스 ∙ 나를 불렀 나요? ∙ 낙엽 연주 ∙ 커튼 좀 닫아줄래요? ∙ 거울 ∙ 둥글게 엮은 가을 ∙ 전등갓 모자 ∙ 숲의 모빌 ∙ 손끝에 닿는 가을의 촉감 ∙ 말린 꽃 ∙ 일기장 ∙ 오늘도 이렇게나 눈부신 하루 ∙ 너를 담은 사진 ∙ 낙엽 비

4. 겨울이 그린 그림
떠오르는 기분 ∙ 새들은 어디로 갈까 ∙ 오후의 쉼 ∙ 다정한 선물 ∙ 커튼을 바꿔볼까요? ∙ 책을 읽기엔 너무 포근한 오후 ∙ 겨울맞이 ∙ 별똥별 내리는 숲 ∙ 하얀 눈 손님 ∙ 겨울 산책을 나서요 ∙ 겨울이 그린 그림 ∙ 시리얼 한 컵 어때요? ∙ 너의 둥근 바다 ∙ 온종일 우울 ∙ 맞지 않는 신발 ∙ 혼자만의 시간 ∙ 크리스마스를 기다려요 ∙ 분명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될 거예요 ∙ 오늘은 좋은 날이잖아요 ∙ 달콤한 휴식 ∙ 온통 하얀 세상 속, 우리 ∙ 이불 코트 ∙ 새해, 새 계획 ∙ 첫 해맞이 ∙ 등대 ∙ 고마움을 표현하는 법

에필로그
부록_마음을 어루만지는 애뽈 컬러링

저자소개

애뽈(주소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힘들고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림을 그립니다. 이름 없는 작은 들꽃과 계절에 따라 바뀌는 하늘, 흰 구름 떼처럼 우리 주변을 둘러싼 자연의 변화를 발견하고 이를 작은 연습장에 그리며 행복을 느낍니다. 동화나 상상 속 이야기, 날씨에 따라 매일 달라지는 감정을 풍경 속에 함께 담아내고자 합니다. ‘애뽈의 숲소녀 일기’라는 주제로 에세이 《너의 숲이 되어줄게》, 《숲을 닮은 너에게》, 《나는 행복을 선택했어요》를 출간했고, 컬러링북이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_aeppol 페이스북 www.facebook.com/illust.aepp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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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숲속 소녀의 사계절을 담은 책이지만, 저의 몇 년간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근래 가장 많이 생각한 것이,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것,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다는 것, 내가 발견하기만을 곁에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가까이 있는 행복한 순간을 찾으며 숲과 계절, 순간의 감정과 생각들을 솔직하게 담았어요.
이 책을 펼쳐 잠시 우리에게 바짝 다가온 계절을 느껴보세요. 어제와 살짝 다른 바람 냄새, 공기의 느낌, 조금 더 키가 자란 꽃나무… 저와 당신이 같은 생각을 하며 작은 미소를 지을 수 있다면, 그린 이로서 더한 행복은 없을 거예요.
-〈프롤로그〉 중에서


지니고 있으면 힘든 감정은
모두 모아 바람에 흘려보내요.

애써 되새기며 곪아가기보단
내가 어찌할 수 없음을 알고
놓아주는 것이 낫겠지요.

한껏 골치 썩던 문제들을 모두 흘려보내고 나니
바람 한 줄기 나를 어루만지며
잘했다는 듯 머리를 쓰다듬어줍니다.
-〈바람에 흘려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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