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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도시를 걷는 여자들 (도시에서 거닐고 전복하고 창조한 여성 예술가들을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0403863
· 쪽수 : 464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0403863
· 쪽수 : 464쪽
책 소개
리베카 솔닛의 이러한 작업에 발을 딛고서 이 주제를 더 깊고 넓게 파고든 책이다. 로런 엘킨은 여성이 도시에서 걸을 때 만나는 위험과 매혹을 탐구한다.
목차
프롤로그 · 여성이 도시를 걷는다는 것
롱아일랜드 · 뉴욕
파리 · 그들이 가던 카페
런던 · 블룸즈버리
파리 · 혁명의 아이들
베네치아 · 복종
도쿄 · 안에서
파리 · 저항
파리 · 이웃
모든 곳 · 땅에서 보는 광경
뉴욕 · 귀환
에필로그 · 도시를 다시 쓰는 여성의 걷기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참고 문헌
주
리뷰
꼼*
★★★★★(10)
([마이리뷰]뭔가 대화를 시작하려는 듯)
자세히
춤추는*
★★★★☆(8)
([마이리뷰]‘플라뇌즈‘의 가능성에 대하여)
자세히
김보*
★☆☆☆☆(2)
([100자평]프랑스를 사랑하는 미국인의 한계를 보고싶다면 이 책을 ...)
자세히
잠자*
★★★★☆(8)
([100자평]걷고 거닐고 관찰하고 생각하고 글이 쓰고 싶어지는 책....)
자세히
봄*
★★★★☆(8)
([마이리뷰]당장 뛰쳐나가 거리를 쏘다니고 ..)
자세히
gks****
★★★★★(10)
([마이리뷰]신발을 신고, 문 밖으로 나가자...)
자세히
gaz***
★★★★★(10)
([마이리뷰]도시를 걷는 여자들)
자세히
rog*
★★★★★(10)
([마이리뷰]도시를 걷는다는 것이 별 것이 ..)
자세히
LIL*
★★★★☆(8)
([마이리뷰]산책을 즐기는 여자의 문학일기 ..)
자세히
책속에서
내가 플라뇌르(flaneur, 산보자)라는 단어, 아치가 얹힌 a에 구불거리는 외르(eur)라는 발음까지 붙은 독특하고 우아한 프랑스어 단어를 처음 만난 게 어디에서였을까?
내가 이 책에서 그리는 초상은 플라뇌즈가 단순히 플라뇌르의 여성형이 아니고, 플라뇌즈라는 자체의 개념으로 인지하고 그로부터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존재임을 보여준다. 플라뇌즈는 밖으로 여행을 떠나고 가서는 안 되는 곳으로 간다. 가정이나 소속 같은 단어가 그간 여성에게 불리하게 사용되었음을 의식하게 한다. 플라뇌즈는 도시의 창조적 잠재성과 걷기가 주는 해방 가능성에 긴밀하게 주파수가 맞추어진, 재능과 확신이 있는 여성이다. 플라뇌즈는 존재한다. 우리가 앞에 놓인 길에서 벗어나, 우리 자신의 영역을 밝혀나갈 때마다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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