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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지금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만남과 감동을 보물로 삼아)

오하시 세이코 (지은이), 조한소 (옮긴이)
  |  
한살림(도서출판)
2020-11-10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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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책 정보

· 제목 : 지금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만남과 감동을 보물로 삼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0405249
· 쪽수 : 304쪽

책 소개

주인공인 '유키오카 미치코'라는 한 여성활동가의 파란만장한 삶의 이야기이지만 일본 그린코프공동체가 걸어온 30여 년의 발자취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이다.

목차

책을 펴내며
▪ 지은이의 말 _ 그녀의 보물 이야기를 전하며
▪ 옮긴이의 말 _ 만남과 감동의 보물상자를 열며
▪ 축하의 말 _ 연대하기 위해 자기 변혁을 계속해야 한다
▪ 감사의 말 _- 길 위에서의 만남과 연대를 꿈꾸며

유키오카 미치코가 걸어온 길

1장 내 주위를 맴돈 착한 아이 콤플렉스
2장 운명 같은 남자와의 만남
3장 기타큐슈 가난한 생협의 설립기
4장 그린코프의 새벽
5장 360도 몸을 비틀어 그린코프연합의 설립
6장 꿈을 현실로, 복지연대기금 설립
7장 상실감을 안은 채 카운슬링을 배우다
8장 육아 지원을 시작하다
9장 생활재생사업을 향한 여정
10장 잊지 못할 포박관 사람들
11장 존엄을 위한 노동 방식 파이버 리사이클
12장 생활곤궁자 자립지원 전국네트워크로
13장 있는 그대로의 그린코프로

후기_유키오카 미치코를 말하다

▪ 눈물을 시스템으로 바꾸다
▪ 인간이 일하다
▪ 우리의 슈퍼 리더
▪ 조합원의 꿈을 이루어 주는 일꾼
▪ 많은 감동과 공감을 안겨준 그녀
▪ 그린코프에서 내가 걸어온 삶에 대한 책

저자소개

오하시 세이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0년대 초반부터 1991년까지 일본과 아시아·제3세계의 연대를 목표로 하는 NGO인 아시아 태평양 자료센터(도쿄)의 사무국장으로서 일본 네그로스 캠페인위원회(JCNC : Japan Committee for Negros Campaign)에 관여했다. 1992년 필리핀 네그로스 섬에서 일어난 기아 구호를 위해 무농약 바나나와 마스코바도 설탕을 취급하는 민중교역 회사 ㈜얼터트레이드저팬(ATJ)에 입사했고, 이후 네그로스 섬에 20년간 주재하며 지역 자립농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소비자·시민과 네그로스 농민을 연결하는 매개 역할을 했다. 2012년 귀국해 2017년부터 지금까지 그린코프공동체 고문으로서 조합원과 네그로스의 연대를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네그로스 마이 러브』(2005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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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소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회학과와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일상에서 생활방식을 바꾸고 더 나아가 협동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는 생협운동에 매료되어 생협 조합원이 되었다. 두레생협 두레지원센터에서 생협과 복지를 테마로 생협의 다양한 돌봄활동과 사업을 만들어내는 일을 함께 해왔다. 현재는 일본의 다양한 생활협동운동 관련 자료를 국내에 소개하는 일에 관심을 두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데루오카 이츠코의 『나는 사회인으로 산다』(궁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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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단지 돈을 위해서만 쟁의를 일으킨 건 아니었다. “자신들도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인정해 달라고, 자신들의 존재를 더 소중히 해달라고, 생협의 경영을 위해 낮은 월급으로 부려먹지 말라고, 너희들의 주의·주장을 위해 희생되어서야 되겠는가?”라는 문제 제기였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어떻게 바꿔나갈까 하는 고민은 상당히 괴로운 면이 있었다. 그럼에도 연대하기 위해 자기 변혁을 계속 해가는 것이 360도 몸을 비트는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카운슬링과 만나지 않았다면 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렸을 테니까. 자신과 만나는 것이, 적어도 자신의 현 상태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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