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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남의 눈치만 보고 살았을까?

나는 왜 남의 눈치만 보고 살았을까?

최리나 (지은이)
모모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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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남의 눈치만 보고 살았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왜 남의 눈치만 보고 살았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0408233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2-04-15

책 소개

어릴 때부터 고통과 슬픔 속에서 긴 세월을 보내온 한 여인의 인생 이야기, 그리고 극복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숨을 쉬는 것조차 고통스러운 시간이 계속되었지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차츰 행복을 찾아 나간다.

목차

Prologue 이 책을 읽고 난 후,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004

1장 - 봄, 지독한 꽃샘추위를 겪다
1 나만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014
2 가족(家族)이라는 이름 019
3 평생 잊히지 않은 ‘주황색 방’ 024
4 당근과 채찍질의 잘못된 비율 030
5 내 인생의 첫 ‘한 발짝’ 035
6 “왜?”라는 질문이 불편한 세상 041
7 제대로 삐. 딱. 하. 게! 046

2장 - 여름, 뜨거운 태양은 화상을 남긴다
1 눈에 콩깍지가 씐 귀머거리 054
2 아무래도 사기 결혼 같아요 060
3 저녁때 아무것도 안 드셨나 봐요 065
4 때려서라도 데리고 살아야지 072
5 그냥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어 078
6 허울만 좋은 ‘법’이라는 울타리 084
7 내가 신이 아니라서 091
8 배신감이라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 097

3장 - 가을, 낙엽처럼 떨어졌을 때 비로소 진정한 인생이 열렸다
1 정신 차려보니 밑바닥이군요 106
2 살기 위해 때로는 미쳐야 한다 112
3 두 번의 이혼이 내게 준 교훈 116
4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 관계 122
5 내 자존감이 높은 줄 알았다 127
6 나를 놓아줘서 고마워 133
7 관계에도 정리가 필요해 139
8 재정비하며 다시 갈게요 144

4장 - 겨울, 매서운 한파를 이겨내고 피어나는 매화는 아름답다
1 내 인생의 0순위는 바로 ‘나’ 150
2 후회 없는 인생살이 154
3 생각이 너무 많은 당신에게 159
4 슬기로운 인스타그램 생활 164
5 마음 근육을 단단히 한다는 것 168
6 우리는 서로 알아가는 중입니다 176
7 너와 나란히 걷는 사이가 되길 바라 182
8 인생에도 도슨트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189

5장 - 다시 봄, 찬란하게 빛날 봄을 꿈꾸다
1 과거를 현명하게 내려놓는 법 196
2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묘약 202
3 사랑은 표현할 때, 싹튼다 207
4 내 삶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212
5 인생의 바닥을 쳤을 때 다시 일어서려면 216
6 종이 한 장 차이 222
7 사는 게 힘든 당신에게 227
8. ‘쉼’의 미학 233

Epilogue 아직 어른이 되는 중입니다 240

저자소개

최리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심리상담사, 글로성장연구소 대표. ‘이 작가가 살아있다는 게 신기하다.’ 첫 에세이 『나는 왜 남의 눈치만 보고 살았을까?』가 출간된 후 가장 많이 들은 서평이다. 살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던 나는, 이제 창문에 올 듯 말 듯 토독토독 떨어지는 빗방울 같은 작가가 되고자 글을 적는다. 잦아드는 빗소리로 곧 이 비가 그치고 찬란한 해가 뜰 거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는 사람처럼. 브런치: 최리나 / 인스타그램: no1.l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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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군가는 현재 생명 부지해서 잘 살면 됐지, 뭘 그런 걸 생각하고 따지냐고 말할 수도 있으나, 여러 수술들이 남긴 자국들 때문에 살면서 종종 난 마음을 다치기도 했다. 내가 아프고 싶어서 아픈 게 아닌데 말이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그러했고, 살다가 여러 일을 겪으며 어린 시절의 나의 운명을 하늘에 탓했다. ‘왜 저만 이렇게 태어났나요?’ 이런 나에게 신께서 ‘네가 지금 살아있음에 감사해하지 못하고 날 원망하는 것이냐.’라고 말하기라도 하는 듯, 내가 가진 상처와 신체적 아픔들이 별게 아니게 되는 이야기들이 펼쳐지게 된다.


타인의 진심 어린 조언, 훌륭한 강연이나 좋은 내용의 책을 100일간 필사하는 것 모두 다 좋지만, 날 바꾸고 싶다면 오롯이 내 인생의 주체인 ‘나 자신이 바로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싶다. 이 ‘실행’이라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
그 어려운 ‘실행력’을 이끌어줄 수 있는 원동력이, 내게는 바로 ‘절박함’이었다. 당신이 스스로의 어떤 면에 대한 갈증을 느낀다면, 얼마나 절박한지를 자문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만약 내가 변화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주체성 없이 수동적인 자세로만 살았다면, 나는 여전히 자존감이 결핍된 채 세상 불평하며 남과 나를 계속 비교하며 살고 있었을 것이다. 그 처음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째는 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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