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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0419208
· 쪽수 : 360쪽
책 소개
목차
등장인물
프롤로그
시작
2
3
촛불 아래서
4
5
지아코모 트로티의 책상에서
6
7
8
촛불 아래서
지아코모 트로티의 책상에서
9
10
할 일
11
지아코모 트로티의 책상에서
12
12하고 하나 더
12하고 하나 반 더
14
끝맺는 편지 세 통
작가의 말
리뷰
책속에서
10년 전, 레오나르도는 자신이 사석포를 개발하고, 지하로 강과 해자를 파고, 난공불락의 성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는 긴 편지를 갖고 루도비코 일 모로 앞에 나타났다. 그 편지의 제일 아래쪽에 그는 자신이 그림도 좀 그린다고 덧붙였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다 빈치는 그가 직접 발명한 리라 다 브라치오lira da braccio를 연주하는 음악가로서의 능력 때문에 밀라노로 불려온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히 하나의 문장이 루도비코 일 모로의 머리에 깊이 박혔다.
저는 각하의 아버님에 대한 행복한 기억과 빛나는 스포르차 가문의 불멸의 명성, 영원한 영예를 기리는 청동 말을 만들겠습니다.
이 약속으로 그는 궁정에 임명되었고, 덕분에 그가 일을 하고 이론상으로는 상당한 봉급을 받는 성당 바로 옆 코르테 베키아에 있는 2층짜리 스튜디오도 얻었다. 하지만 몇 년이 흐르면서 몇몇 사람의 눈에 이 약속은 과장된 것으로 여겨졌다. 그중 한 명이 일 모로였다.
레오나르도에게는 비밀 공책이 있을 것이다. 모두가 알았다. 당시 모든 수학자들과 공학자들은 그런 공책을 갖고 있었다. 그건 그들의 안전 통행 증이자 재산이었다. 수년 동안 연구한 끝에 발견한 것들을 아무에게나 알려준다면 그들은 더 이상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되지 못할 것이다. 그건 과학적 지식의 문제였다. 모두가 그걸 이해하고 나면 누구든 이윤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