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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스

데빌스

(금융시장을 뒤흔드는 악마들)

구이도 마리아 브레라 (지은이), 김운찬 (옮긴이)
  |  
그린하우스
2022-02-20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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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데빌스

책 정보

· 제목 : 데빌스 (금융시장을 뒤흔드는 악마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이탈리아소설
· ISBN : 9791190419321
· 쪽수 : 480쪽

책 소개

최고투자책임자인 구이도 마리아 브레라의 첫 장편소설이자, 160개국에 방영된 드라마 <devils>의 원작소설. 2014년에 이탈리아에서 처음 발표된 이 작품은 금융시장에 대한 생생한 묘사 속에 희생이 정당한가에 대한 질문을 녹여냈다.

목차

1부 땅
매치포인트로 맞서다 … 11
행복은 단순한 관념이다 … 19
오, 안락한 나의 집 … 42
트레이딩 플로어, 첫 번째 악마 … 65
페널티킥은 세게 찬다 … 88
허영의 등불 아래 … 108
두 배 늘리다 … 139

2부 하늘
워싱턴 녀석들, 두 번째 악마 … 159
시간도 없고 공간도 없는 … 172
손절매하고 빠져나와라 … 197
모두 끝나다 … 213
날카롭게 찌르는 피 냄새 … 232
영원한 이별 앞에서 … 257
마지막 결전 … 271

3부 바다
다른 시간, 다른 장소 … 293
만들기와 부수기 … 314
아버지와 아들 … 326
기니피그, 그 실험용 동물 … 343

4부 불
말한 것과 말하지 않은 것, 세 번째 악마 … 359
너는 날 수 있니? … 382
마지막 게임, 우리 모두 악마 … 410

● 어떤 사람도 섬이 아니다 … 462

- 감사의 글 … 476
- 옮긴이의 글 … 478

저자소개

구이도 마리아 브레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난 구이도 마리아 브레라는 자산 관리 회사인 카이로스(Kairos)의 공동 설립자이며 현재 최고 투자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일반인은 쉽게 알 수 없는 금융의 세계를 생생히 보여주는 자전적 장편소설 『I diavoli』(2014)를 출간,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이탈리아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SKY에서 『I diavoli』를 원작으로 드라마 <devils>를 제작하여 160개국에 송출했으며,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시리즈 제작이 확정되었다. 첫 번째 책인 『I diavoli』의 성공적인 출판 이후, 이탈리아 최고의 문학상인 스트레가상을 수상한 에도아르도 네시(Edoardo Nesi)와 함께 자전적 금융 에세이 『Everything Is Broken Up And Dances』(2017)를 출간했으며, 이어 2020년에는 『La fine del tempo』를 발표하여 투자가 겸 소설가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저자는 블랙박스가 알려주는 금융 웹사이트(Idiavoli.com)를 창시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금융, 정치, 사회 현상에 대해 공유하고 있으며 단순히 웹사이트 내에서 자료 공유를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웹사이트의 회원들과 함께 장편소설 『Candido』(2021)를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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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이탈리아 볼로냐대학교에서 움베르토 에코의 지도하에 화두(話頭)에 대한 기호학적 분석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프란치스코칼리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현대 기호학과 문화 분석』, 『신곡-저승에서 이승을 바라보다』, 『움베르토 에코』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단테의 『향연』, 아리오스토의 『광란의 오를란도』, 타소의 『해방된 예루살렘』, 에코의 『논문 잘 쓰는 방법』, 『이야기 속의 독자』, 『일반 기호학 이론』, 『문학 강의』, 칼비노의 『우주 만화』, 『팔로마르』, 『교차된 운명의 성』, 파베세의 『달과 불』, 『레우코와의 대화』, 『피곤한 노동』, 비토리니의 『시칠리아에서의 대화』, 마그리스의 『작은 우주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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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비의 상징들. 금융의 신비. 독일 국채(Bund), 영국 국채(Gilt), 미국 재무부 발행 국채(Tresury), 네덜란드 국채(DTC), 프랑스 국채(OAT), 이탈리아 1년 이하 만기 국채(BOT), 이탈리아 1년 이상 만기 국채(BTP). 국채, 채권, 재무부 채권. 각각에 상응하는 만기, 수익률, 이자. 기호들과 낱말들이 구불구불하고 단일한 만다라를 형성한다. ‘믿으십시오. 채권을 청약하세요. 사세요, 사세요, 사세요.’


8천 킬로미터는 얼마나 길어요, 아빠?
대략 여기서 브라질까지.
그런데 어떻게 길을 잃지 않아요?
동물들은 길을 잃지 않는다고 대답하고 싶다. 길을 잃으려고 ‘선택’하지 않는다고. 그런 선택은 사람에게, 단지 사람에게만 운명적으로 주어져 있다고. 그리고 선택한다는 것은 때로는 다치는 데서 자유로운 것을 의미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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