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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이야기
· ISBN : 9791190434461
· 쪽수 : 280쪽
책 소개
목차
제롬 힐과의 대화: 불가사의한 잠재의식
비토리오 데 세타 미국에서 길을 잃다
그레고리 마르코풀로스, 최상의 예술로서 시네마에 대하여
스톰 데 히르쉬와 루이스 브리간테가 잭 스미스와 켄 제이콥스를 말하다
조지 쿠차와 마이크 쿠차, 브롱크스를 떠나다
마이크 게츠가 워홀의 〈잠〉 상영을 말하다
스톰 데 히르쉬, 첫 장편 영화를 말하다
앤디 워홀과의 대화
니코 파파타키스가 〈심연〉을 말하다
익명의 누군가가 〈사랑의 찬가〉을 말하다
쿠차 선언
나오미 레빈과의 대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뉴 아메리칸 시네마
스탠 반더비크가 무비-드롬을 말하다
테일러 미드와의 대화
클래스 올덴버그로부터 얻은 메모들
셜리 클라크가 베를린 필름 심포지엄에서
알버트 메이즐즈와 데이비드 메이즐즈와의 대화
토니 콘래드의 〈플리커〉
그레고리 마르코풀로스와의 대화
루이 마르코렐, 셜리 클라크, 라이오넬 로고신, 루이스 브리간테, 요나스 메카스 사이에서 나눈 대화
스티브 더키가 섬광을 말하다
로절린드 스티븐슨과의 대화
피터 쿠벨카와의 대화
뉴욕영화제에서 기록한 것들: 앰버그, 파졸리니, 타일러, 시트니, 새리스
새로운 이탈리아 영화에 관하여 리노 미치케, 브루노 토리와 나눈 대화
마르코풀로스가 〈그녀 자신으로 그 자신〉을 말하다
바바라 루빈과 존 카바노프와의 대화
켄 제이콥스가 밀레니엄필름워크숍을 말하다
존 호프세스가 새로운 캐나다 영화를 말하다
영화작가협동조합이 경찰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소하다
셜리 클라크가 〈제이슨의 초상〉을 말하다
존과 제임스 휘트니와 컴퓨터 시네마에 관하여, 마이클 휘트니와 함께
제이슨 홀리데이와의 대화
로셀리니가 〈루이 14세의 권력쟁취〉를 말하다
스티븐 드워스킨이 런던 영화작가협동조합을 말하다
조지 쿠차, 영화 심사위원…
나오미 레빈과 언더그라운드 영화의 장난
쿠벨카가 크노케-르-주트 소식을 전하다
로버트 다우니의 〈상처난 팔꿈치〉
로버트 크레이머가 〈디 엣지〉를 말하다
두 소녀가 영화를 만들다: 안드레아 드워킨과 그레첸 랑헬트
대중 VS. 뉴욕 영화제
마르코풀로스의 독일 텔레비전 작업에 남기는 노트
프랭크 쿠엔슬러: 시인, 영화에서 길을 잃다
로버트 다우니와 마샬 루이스
유키하사 이소베, 바람 위의 영사
아녜스 바르다: 할리우드와 도피주의에 관한 모든 것
수전 손택과의 대화
에밀 드 안토니오와의 대화
찰스 헨리 포드, 〈조니 미노타우로스〉를 옹호하다
〈마하고니〉의 해리 스미스
래리 리버스, 샌디, 그리고 여성해방
황홀경에 관하여 피터 쿠벨카와 나눈 대화
존 카사베츠가 자신의 작업 관행을 말하다
두샹 마카베예프가 빌헬름 라이히를 말하다
〈중앙지대〉를 촬영 중인 마이클 스노우
두샹 마카베예프가 빌헬름 라이히를 말하다[이어서]
리키 리콕이 8MM 사운드 카메라의 미래를 꿈꾸다
바바라 루빈이 브라차 루빈으로 변모하다
〈슬픔과 동정〉의 마르셀 오퓔스
크리스티나 노드스트롬이 제1회 국제여성영화제에서
여성 영화작가, 넬리 캐플랜
스탠 반더비크와의 대화
존 휘트니가 스탠 반더비크와의 대화에 함께하다
도나타스 바니오니스가 〈솔라리스〉를 말하다
홀리스 프램프턴의 〈하팍스 레고메나〉
제2회 국제고양이영화제에서 나눈 대화
케네스 앵거와의 대화
스탠 브래키지: 단어들
스탠 브래키지가 명예로운 예술가들에 대해, 영화 교육에 대해, 그리고 수많은 다른 주제들에 대해 말하다.
비바로부터 받은 베르톨루치와 〈블루 무비〉에 관한 메모
프램프턴, 마르코풀로스, 리차드 S. 베스와 주고 받은 메모들
농장으로부터 온 홀리스 프램프턴의 메모
안나 카리나, 영화작가
래리 고트하임의 〈지평선〉
홀리스 프램프턴이 그의 작업과 삶을 이야기하다
리차드 포먼의 마음의 눈으로 본 켄 제이콥스
스탠 브래키지가 프램프턴에 대해
브루스 베일리의 일기로부터, 〈로슬린 로맨스〉의 촬영
홀리스 프램프턴이 〈마젤란 해협〉을 말하다
마이클 스노우가 〈윌마 쇼언에 의한 디드로의 라모의 조카(데니스 영 덕분)〉를 말하다
〈퍼포머의 삶〉의 이본느 라이너
캐롤리 슈니먼과 마이클 스노우에게 받은 메모
바이오그래피
영화 목록
역자의 말
책속에서
"유럽에서 감독들은 여전히 모든 사람에게 말할 수 있는 형식으로만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형식을 제한하면 내용도 제한됩니다. 허용된 방식으로만 작업하게 되죠. 뉴욕에서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기를 그만뒀어요. 하지만 이 과정에서 우리가 얻은 자유는 우리에게 극한까지 나아가라는(혹은 들어가 보라는) 거대한 요구를 합니다. 그때 우리 중에서도 매우 소수의 사람만이 그러한 작업을 했죠. 우리는 여전히 우리 자신에 너무 갇혀 있고, 다른 사람이나 다른 무언가에 너무 매여 있어요." (스톰 데 히르쉬와 루이스 브리간테가 잭 스미스와 켄 제이콥스를 말하다)
"배급센터나 조합에 있는 각각의 영화들은 특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개별 영화는 저마다 고유한 관객을 가져요. 그것이 유일한 차이고 그것 때문에 조금 혼란스러울 수도 있을 테죠. 당신은 무엇을 원하는지 아주 분명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보기에 우리는 그렇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고요. 우리가 그냥 다 뒤죽박죽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우리가 하는 일의 일부입니다. 이런 뒤섞임, 혼란함은 뉴 아메리칸 시네마의 일부예요. 우리는 분리를 좋아하지 않아요. 영화는 하나입니다." (루이 마르코렐, 셜리 클라크, 라이오넬 로고신, 루이스 브리간테, 요나스 메카스 사이에서 나눈 대화)
"그게 우리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브라질에는 굶주림이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영혼의 굶주림이라는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형식과 내용은 시공간에 따른 이러한 요구와 즉각적으로 연결되죠. 당신이 언더그라운드 영화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본다면, 브라질의 영화가 브라질 사람들을 반영하는 만큼 미국의 언더그라운드 영화도 미국인들을 깊이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루이 마르코렐, 셜리 클라크, 라이오넬 로고신, 루이스 브리간테, 요나스 메카스 사이에서 나눈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