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수동 타자기를 위한 레퀴엠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91190999168
· 쪽수 : 192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91190999168
· 쪽수 : 192쪽
책 소개
메카스가 완벽한 몰입 속에서 글쓰기를 수행할 때 사용한 수동 타자기 ‘올림피아 딜럭스’에 바치는, 이미 오래전 낡아버린 기술로 치부되던 기계의 현재를 노래하는 찬가다.
리뷰
So*
★☆☆☆☆(2)
([100자평]책 포장을 뜯고 열자마자 어이가 없어서 바로 검색해 봤...)
자세히
치즈케*
★★★★★(10)
([마이리뷰]종이와 펜, 그게 전부다)
자세히
칼리아*
★★★★★(10)
([마이리뷰]그게 뭐든, 글쓰기에 대한 글쓰..)
자세히
1st****
★★★★★(10)
([100자평]처음 받았을때 느낀점은...“뭐야, 이거? 인쇄 잘못 ...)
자세히
빅파*
★★★★★(10)
([100자평]메카스가 누구인진 모르지만 타자기로 글을 쓴다는 컨셉이...)
자세히
소*
★★★★★(10)
([100자평]금정연 번역...그걸로 끝)
자세히
qkw****
★★★★★(10)
([100자평]나는 일단 진정하고 책을 펼쳤다. 아니, 약간 수정. ...)
자세히
책속에서
작가적 야망은 내게 계속해야만 한다고 말한다. 나는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게다가, 나는 뭐든 쓰기 가장 좋은 시간은, 뭐든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소설을 쓰기 가장 좋은 시간은, 완전히 지쳐 나가떨어진 깊은 밤이라고 믿는다. 그때는 무엇도 진정한 공허를, 글쓰기를, 기타 등등을 방해할 수 없다, 진짜로.
만약 당신이 작가라면, 그냥 써라, 내가 지금 그렇게 하는 것처럼. 그냥 쓰거나 혹은, 그렇게 하고 싶다면, 그냥 타이핑해라. 거기 당신, 당신은 정말로 작가가 되고 싶은가? 그럼 그냥 앉아서 써라!
나는 늘 무척 바쁘고, 친구들에게 소홀하고, 그들에게 전화하지 않으며, 몇몇 친구들은 거의 피하기까지 한다. 내가 어떻게 이 모든 세속적인 비즈니스에 붙들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시간에 대한 통제력을 잃어버렸는지 모르겠다. 내게는 이렇게 타이핑할 시간을 빼면 아무것도 할 시간이 없다. 타이핑, 왜 하는지도 모르면서 하는 타이핑.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