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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후방에서

복음의 후방에서

(허드슨 테일러의 동역자 벤저민 브룸홀의 생애)

노먼 클리프 (지은이), 임금선 (옮긴이)
하늘씨앗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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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후방에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복음의 후방에서 (허드슨 테일러의 동역자 벤저민 브룸홀의 생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91190441070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21-05-03

책 소개

벤저민은 수백 명에 달하는 젊은 선교사 지원자들을 일일이 면담하고 선발하여 중국으로 파송하였고, 마샬 브룸홀을 포함하여 10명의 자녀 중 5명을 선교사로 중국에 보냈으며, 평생을 아편 무역 종식을 위해 애썼다.

목차

서문
1 역동의 시대를 살다
2 소년 벤저민
3 반즐리의 도제
4 런던 생활
5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6 아멜리아 이야기
7 평생 소명
8 하나님의 적재적소
9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10 예상 밖의 돌파
11아편과의 전쟁
12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13 잿더미를 딛고
14 내가 엄지를 올리면
15 위대한 밧줄 잡이
벤저민 브룸홀과 아멜리아의 연표

저자소개

노먼 클리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독교와 중국 선교에 관한 글을 쓴 작가이며 벤저민 브룸홀의 외손자이다. 중국 옌타이에서 CIM 선교사로 일하던 하워드와 메리 클리프의 아들로 태어났다. 1943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에 의해 연합국 민간인 수용시설인 웨이시엔 수용소에 억류되었다. 1995년에 버킹엄 대학교에서 산둥성 개신교 선교 역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노먼 클리프는 다음의 저서를 남겼다. “Prisoners of the Samurai: Japanese Civilian Camps, 1941-1945”, “Fierce the Conflict”, “White Cliffs of Hangzhou”, “Life and Theology of Watchman Nee : Including a Study of the Little Flock”, “A Flame of Sacred Love”, “Courtyard of the Happ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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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을 전공하고 창작 장편소설 “대자보의 노래” 출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글쓰기와 영문 번역 일을 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전신갑주”시리즈, “나눔이 주는 아주 특별한 선물”, “기도해 보라는 뻔한 대답 말고” 등 20여 권의 단행본을 번역하였다. 저서로는 “어린이를 위한 평생감사”, “보행도시” 등이 있으며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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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머지않아 매부도 이 일에 동참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굳이 이곳에서가 아니라도 매부가 쓰임 받을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죽기까지 매부를 사랑하시는 그분을 위해, 모든 것을 내버려 두고 그분을 따라서. 이 중요한 사역에 매부가 동참하시기를!’
중국에서 보내온 허드슨 테일러의 편지는 이렇듯 부담을 주는 말로 끝날 때가 많았다. 허드슨 테일러만큼이나 영적으로 예민한 청년 그리스도인 벤저민은 이러한 말을 듣고 중국 선교사로 헌신할 가능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2년간의 숨 가쁜 서신 교환이 드디어 해피 엔딩으로 끝났다. 젊은 구혼자는 런던을 떠나 반즐리를 향해 가슴 벅찬 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 1859년에 벤저민 브룸홀과 아멜리아 테일러는 성스러운 결혼식을 올렸다. 벤저민은 강력한 우군을 얻었다. 하나님은 허드슨 테일러를 위해 후방에 강력한 지원부대를 조직하고 계셨다.


“나는 그리스도의 놀라운 환상을 보았다. … 점차 선명하게 천천히 다가오는 얼굴을 분별할 수 있었다. 세상에! 순간적인 황홀감을 체험했다. 바로 나의 구세주셨다. 그분의 얼굴과 그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 그때 일을 생각만 해도 눈물이 흐르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나는 그때의 경험을 반복하기를 때때로 기도했다. 그로 인해 나는 천국을 가깝고도 실재적으로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 아멜리아의 아들 마샬은 이렇게 말한다. ‘그 무렵 어머니는 주님이 마치 눈에 보이시는 것처럼 사셨다. 늘 함께 계시는 친구처럼 기도하며 대화했다.’ 아멜리아의 ‘거룩한 사랑의 불꽃’은 강렬한 환상으로 인해 더욱더 활활 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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