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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74394691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0-03-31
책 소개
목차
번역을 마치고 / 4
들어가는 글 / 6
제1장 우주 공간을 떠다니는 지구 /19 제2장 셀 수 없이 많은 별들 /47
제3장 피 속에 생명이 있다. /68 제4장 지구는 둥글다. / 79
제5장 해양과학 /97 제6장 물의 순환 /116
제7장 열역학 제1법칙 /126 제8장 노아 방주의 크기 /141
제9장 전염병 예방과 격리 /147 제10장 공룡 /156
제11장 대기오염과 과학 /180 제12장 과학과 악의 문제 /187
제13장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변명 10가지 /194
책을 마치며 /201 주
책속에서
성경은 과연 사실인가
성경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경이롭기도 하지만 두렵기도 하다. 왜냐하면 성경은 천국과 지옥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에게 경고하기 때문이다. 믿는 사람들로서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이 사
실을 다른 사람도 믿을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전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우리는 성경에 나타난 열 가지 주요한 과학적 사실을 통해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책이라는 것을 입증하게 될 것이다.
성경은 소위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도전한다. 그들 자신은 물론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성경이 정말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인지 직접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복음은 과연 하나님이 보내신 것일까? 갈수록 어두워지는 이 불안한 세상에서 소망과 쉼을 얻
을 뿐 아니라 내세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할 무엇인가가 있다면 그것이 바로 복음이다. 복음이란 “기쁜 소식(good news)”을 의미한다.
우주 공간을 떠다니는 지구
우리가 우주에 떠 있는 거대한 공 모양의 바위 위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물론 이것은 극단적인 표현이다. 우리는 우주에 떠 있으면서도 원을 그리며 광대한 우주 속에서 돌고 있기 때문이다. 우주 여행시대의 도래와 함께 우리는 전보다 많은 해답을 얻었지
만, 그것들은 더 많은 질문을 안겨줄 뿐이다.
어떻게 지구가 자전을 하는지, 왜 자전을 하는지, 무엇이 자전을 하게 하는지, 어떻게 공전을 하며, 언제부터 공전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지구가 우주에 떠 있을 수 있는지, 우주란 무엇인지, 이 모든 것은 어디에서 온 것인지. 세상의 과학은 어떻게, 무엇이, 언제, 어디서, 왜에 대한 답을 찾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누가”라는 질문에서는 몇 가지 이유로 멈춘다. 왜 “누가”라는 질문을 생략하는 걸까
만일 우리의 사실을 규명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누가”라는 질문이 불편하더라도 추적해야 한다.
돌아보기
1.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려주는 성경구절은 무엇이며,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지 말해보십시오.
2. 지구가 평평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아리스토텔레스는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어떻게 입증했습니까
4. 만일 당신이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다면 왜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까
5.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어디에서 영감을 얻어 세계를 항해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까
셀 수 없는 많은 별들
하나님은 인간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동물은 실존,또 삶과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인간은 “반짝 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빛나네!”라고 노래하며 별이 암시하는 불멸을 갈망한다.
약 2,500여 년 전에 기록된 예레미야서는 별들이 너무 많아 수를 셀 수 없다고 말한다. 맑은 날엔 육안으로 3,000개의 별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망원경의 등장으로 시야가 확대되면서 전에는 보이지 않던 수많은 별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1600년대 초 갈릴레오는 자신이 직접
만든 망원경으로 약 30.000개의 별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것처럼 별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러나 과학은 천천히 성경을 따라잡고 있다. 유럽 우주기구에 따르면,
천문학자들은 은하수에만 1억 개의 별이 존재한다고 추정한다. 그뿐아니라 수많은 은하계에 수백만 개의 별이 존재한다.
은하수(Milky Way)는 지구와 태양이 속한 우리 은하계이다. 별들을 육안으로는 일일이 다 볼 수 없기 때문에 유백색을 띤 “은하”라고 부른다. 1920년대까지만 해도 대다수의 천문학자들은 우리 은하계가 우주의 모든 별을 담고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 은하계는 수십 억 개의 은
하계 가운데 하나이며, 각 은하계 안에는 수십 억 개의 별이 있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우주의 광대함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그 누구도 우주의 무한 광대함을 상상할 수 없다. 그래서 수십 억 광년이라는단위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먼데이》지에 발표된 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천문학자들이 지구에서 90억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별을 발견했다고 한다. “90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초신성도 아니고 감마선 폭발도 아닌 하나의 안정된 별 하나를 처음으로 발견했다.”라고 UC 버클리의 천문학교수이며 이 연구의 부책임자인 알렉스 필리펜코는 말했다.
“이 별은 초신성 외에 우리가 지금까지 연구해온 별들보다 적어도 100배나 멀리 떨어져 있다”라고 이 연구의 책임자인 미네소타 대학의 패트릭 켈리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