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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일 (지은이)
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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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족사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0482943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1-12-24

책 소개

이승일 시인의 세 번째 시집으로, 한그루 시선 15번째 시집이다. 저자는 태어나면서 머리를 다친 후유증으로 지적장애를 가졌고,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번 시집은 옆에서 시간을 함께하고 돌봐주던 가족을 향한 애틋함과 고마움을 보여준다.

목차

| 제1부 | 앞니 빠진 얼굴
가랑비/ 금산공원 무환자나무/ 귤꽃/ 우리 누나 사는 집엔/ 제트기 서울 쪽으로/ 낱말 카드/ 노란 국화/ 동백 크리스마스이브/ 접시꽃/ 채송화 아침인사/ 수국/ 별 한 송이가/ 새벽비/ 낱말카드놀이/ 초승달/ 조카 함께 온 달님/ 조카의 방학/ 능소화/ 조카의 유모차 지붕에/ 할머니만 찾아요/ 엇 박수 저도 좋아라/ 연꽃/ 꽃이 놀라 깨었다/ 모란꽃/ 연꽃 2/ 귀뚜라미의 놀이/ 개밥바라기

| 제2부 | 엄마는 두발자전거
엄마의 마당/ 엊그제 엄마 바다가/ 아빠의 도시락/ 엄마꽃/ 접시꽃 2/ 빨래 꽃/ 귀뚜라미 우네요/ 은행잎/ 아빠의 노래/ 차단기 내려졌다/ 천둥 번개 치는 날/ 울보 능소화/ 수국꽃/ 설거지가 바쁜 마당/ 채송화 가족/ 엄마는 두발자전거/ 동복리 바닷가/ 아빠의 선물/ 엄마 손물/ 담쟁이 발자국처럼/ 우리 엄마/ 이병우 콘서트/ 솔잎 국화/ 엄마의 1번지/ 깻잎/ 아빠의 진갑 여행/ ‘내추럴 디스어더’를 보다/ 운동화

| 제3부 | 가족사진
구름/ 세뱃돈/ 묘제 가는 길/ 추석에/ 김장하는 날/ 수선화/ 할머니 바느질하듯/ 노지산 한라봉 가족/ 눈/ 반달/ 우리 집 밥통/ 달리아 꽃/ 울 엄마 형제 마당에/ 우리 형아/ 신양리 할머니/ 나를 비추는 햇살/ 반반씩 나눈 반달/ 올 추석 가족사진엔/ 형아의 벌초 기계/ 노을이 대문을 열고/ 비 젖은 나팔꽃/ 누나/ 벌초/ 이상한 봄/ 몸 통통 발 통통/ 가족 노래방

| 제4부 | 서른의 정거장
수선화2/ 백일홍 눈약/ 울담에 거미 한 마리/ 한라산/ 하늘 안과/ 서른의 정거장/ 해님도 눈이 아픈지/ 우리 강아지 봄이/ 젓가락 콩놀이/ 휴가 나온 운동복/ 아침 시간/ 가을 밤

엄마의 글

저자소개

이승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1990년 제주시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 머리를 다쳐 지적장애가 있다. 엄마는 아들이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책을 읽혔다. 책 읽기 10년이 지나면서 남다른 표현을 하기 시작했고 책과 글로 세상과 소통한다. 중학교 3학년 때인 2008년에 첫 시집 『엄마 울지 마세요, 사랑하잖아요』를 발표했다. 당시 지적장애로는 유일하게 『장애예술인 총람, 2010년』과 『한국장애인문학도서, 2012년』 시 부문에 올랐다. 2013년 제3회 대한민국장애인 음악제에 「백일홍 라면」으로 입상,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이승일 작시, 윤희성 작곡, 인디밴드 다애&엘루체의 연주가 있었다. 책 읽기와 병행해 카메라를 들고 자연으로 들어가 들과 마을을 거닐었다. 2018년에 펴낸 두 번째 사진 시집 『직진 버스 타는 구름』이 ‘2019년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되었다. 2020년에는 「별님이 놀러 온 날」로 제30회 대한민국 장애인 문학상 우수상을 받았다. 이승일 시인은 날마다 산책과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속을 거닐며, 세상의 아름다움을 자연의 언어로 받아쓰기 중이다. 기분이 좋아져야 툭툭 뱉어내는 낱말들, 눈을 마주하고 가만히 귀 기울여야 한마디 건져 올릴 수 있는 낱말, 가족은 그 시어들을 엮으며 오늘도 한 발 더 세상 속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이승일 시인에게 장애란 노력하는 사람을 뜻하며 예술은 치유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글을 쓰면서 우리나라 시조 형식의 시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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