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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랑 없는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91190492249
· 쪽수 : 47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91190492249
· 쪽수 : 472쪽
책 소개
《배를 엮다》로 서점대상을 수상, 누계 140만 부 판매를 기록하며 일본 출판계에 돌풍을 일으킨 작가 미우라 시온의 최신작. 한 가지 일에 순수하게 몰두하는 이들의 인생을 감동적으로 그려내는 데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작가는 한층 깊어진 전문성과 유려한 문장으로 독자들을 낯설고도 신비로운 식물학의 세계로 이끈다.
목차
사랑 없는 세계 … 7
옮긴이의 말 … 463
리뷰
청*
★★★★★(10)
([100자평]투명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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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e*
★★★★★(10)
([100자평]특이한 주제, 사랑스러운 등장인물, 따뜻한 이야기들!)
자세히
레*
★★★★★(10)
([100자평]사랑 없는 세계의 사랑.)
자세히
芽*
★★★★☆(8)
([마이리뷰]사랑 없는 세계를 사랑하는 사람..)
자세히
gre*******
★★★★★(10)
([100자평]미우라 시온의 최신작진지하면서도 곳곳에 유머러스한 이야...)
자세히
키*
★★★★★(10)
([마이리뷰][사랑 없는 세계] 사랑이 아니라..)
자세히
하얀날*
★★★★★(10)
([100자평]작가님 특유의 문체가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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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8)
([마이리뷰]사랑 없는 세계의 사랑)
자세히
설록홍*
★★★★★(10)
([100자평]읽으면서 따뜻함도 느꼈지만 중간중간 유머가 대폭소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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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눈꺼풀 속에 은색 별들이 떠오른다. 어둠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은은한 빛. 얼마나 아름다운가. 아름답다는 것과 쓸쓸하다는 건, 왜 이렇게 닮았을까.
후지마루는 눈을 감은 채 그저 은하를 응시하고 있었다.
설령 끝이 없고 덧없는 행위였다 하더라도, 그러니까 쓸데없다, 라고 말할 수는 없다. 모토무라는 그렇게 고쳐 생각한다. 식물이 우직하게 빛을 추구하며 살고 있는 것을 쓸데없는 일이라고 할 수 없다면, 태어난 이상은 뭔가의 일을, 연구를, 사랑을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인간을 향하여 그건 모두 쓸데없는 일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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