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햇살 좋은 날, 하루를 널어 말리고 싶다

햇살 좋은 날, 하루를 널어 말리고 싶다

(인문학자 김경집 + 지식유목민 김건주 인문영성에세이)

김경집, 김건주 (지은이)
도서출판CUP(씨유피)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15,3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1,530원
13,77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7개 2,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햇살 좋은 날, 하루를 널어 말리고 싶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햇살 좋은 날, 하루를 널어 말리고 싶다 (인문학자 김경집 + 지식유목민 김건주 인문영성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0564243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1-08-26

책 소개

‘인문영성에세이’라는 익숙한 듯 낯선 장르의 이 책에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인문학자인 김경집 교수와 하이브리드 지식인이며 지식유목민 김건주 목사는 날마다 반복되는 듯한 우리 일상에 소소한 질문과 통찰을 제공한다. 너무 무겁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사유를 함께 나눈다.

목차

프롤로그 _햇살 좋은 날, 하루를 널어 말리고 싶은 _김경집

01 화사한 햇살 아래 _오늘의 나여서 고맙습니다

그래도 나는 내가 참 좋습니다
오늘도 나는 나를 지어갑니다
가끔은 느리게, 더 느리게
오늘의 나여서 고맙습니다
때로는 기꺼이 고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낯선 나와 만나고 있다면 오늘 나는 행복한 여행 중입니다
당신이 있어서 고맙습니다
별점 인생, 굳이 별이 다섯 개가 아니라도

02 바람 불어 좋은 날 _더불어 함께
함께하기에 인간으로 삽니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바람이 차면 서로의 거리가 가까워집니다
바람이 불어서 우리는 함께입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을 웃으며 만납니다
먹는다는 것의 신성함
연결이 아니라 함께하는 벗이어서 고맙습니다
홀로인 사람은 없습니다

03 비바람 몰아칠 땐 _잠시 쉬었다 가요
어제와 같은 하루도 때로는 축복입니다
세계를 만나는 가장 현명한 방법
함께 여행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행복한 삶입니다
가장 단순하고 기본적이어서 가장 특별한
모든 고통을 잠시 내려놓는 시간, 잠
예외 없이 모두가 인간다워지는 시간
먹는 일 이상을 기대하는 삶을 누려야
나를 위한 여행 계획이 있습니까?

04 구름이 자욱한 날 _나의 자아 찾기
당신의, 존재의 집은 무엇입니까?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시간
파초를 심은 까닭, 쓸모 있음과 쓸모없음
낯설고 새로운 것을 제대로 듣고 싶습니다
나이 드는 것은 축복입니다
욕망의 집이 아니라 필요의 집에서 삽니다
물은 머물지 않습니다
오늘 또다시 나를 위해 은퇴하기로 했습니다

05 흰 눈이 소담하게 내리는 날 _초연한 나무처럼
한 그루, 당당한 나무처럼
언어의 무게, 허튼소리와 근언신행
늙지 않으려 하기보다 잘 익어가려 합니다
삶은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나무가 가르쳐주는 삶
내 삶의 결을 맡기는 일
나무처럼 살 수 있다면
마음을 지켜야 나를 지킬 수 있습니다

06 망중한의 즐거움 _읽고 듣고 말하기의 일상
나의 OST는 무엇입니까?
나의 귀는 무엇을 듣고 있을까요?
책을 읽는 것에 대하여
참 좋은 친구, 책
마음이 음악을 찾는 시간이 있습니다
언어의 인격, 인격의 언어
보는 것과 읽는 것은 같지 않습니다
언어 만지기

에필로그 _함께 걷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_김건주

저자소개

김경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예술철학과 현대사회철학을 공부했다. 서강대학교 교양학부와 철학과와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현재는 작가로 살고 있다. 강연도 하고 칼럼도 연재하면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의 기획과 커뮤니케이션에 참여하고 있다. 《인문학자 김경집의 6I 사고 혁명》, 《생각의 융합》, 《거북이는 왜 달리기 경주를 했을까?》, 《정의, 나만 지키면 손해 아닌가요?》 등을 비롯한 많은 인문교양서와 청소년 교양서를 썼다
펼치기
김건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동과 정착의 선택적 갈림길에서 그는 늘 나그네가 된다. ‘자기 우물’이라는 '점의 삶'에 갇히지 않기 위해 그는 오늘도 고정된 지식과 경험의 한계를 넘는다. 유목적 사유에서 비롯된 그의 걸음은 언제나 '면의 삶'으로 향하기에, 괜찮은 직장을 담보해 주던 공학도로서의 삶의 점을 떠나 언론학, 신학, 인문학을 국내외에서 공부하며 삶의 면을 넓히고자 노력을 거듭해왔다. 그 과정에서 만난 2만 권 이상의 책을 자신의 지식으로 삼았고, 1천 권 가까운 책을 기획 출판했다. 유목적 삶은 그를 한 곳에 한 모습으로 내버려두지 않는다. 삶의 여정을 따라 조국 대한민국, 만학의 장소인 캐나다 밴쿠버, 중국 상해 그리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전문경영인, 출판기획자, 문화평론가, 비즈니스 코치, 교수, 작가, 목사로 많은 사람들과 일상과 인생, 사회에 관해 이야기 나누기를 즐기는 저자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오늘과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이들과 면을 맞대고 살아 간다. 그와 잠시만 동행하면 사람과 세상을 향한 깊은 연민과 열정을 만날 수 있다. 좋아하면 닮아가는 것일까! 그에게선 김광석의 노래가 느껴진다. 처음 인연을 맺었던 점에 따라 그 호칭도 다양한 이 '하이브리드 전문인'의 내일은 또 어떤 면을 우리에게 보여줄까? 앞서 출간된 영성에세이 《지금 당신의 인생엔 어떤 예수가 계십니까?》, 치유에세이 《내가 나에게》, 《2030 기회의 대이동(공저)》을 통해 저자의 유목적 사유와 감성을 만나보자.
펼치기
김건주의 다른 책 >

책속에서



내게는 한 가지 습성이 있습니다. 생각이 막히거나 온갖 생각들이 엉켜서 도무지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 일단 책상머리에서 벌떡 일어나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무작정 걷습니다. 일부러 아무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그냥 걷기를 위한 걷기처럼 보입니다. 딱히 목적을 갖고 걷는 것도 아닙니다. 어디까지 걷겠다는 계획도 없습니다. 그런데 걷다보면 어느새 헝클어지고 엉켰던 생각들의 갈피가 하나씩 정리되는 걸 깨닫습니다.


걷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역동적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생각도 따라 걷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몸도 마음도 생각도. 생각의 속도가 몸의 속도를 따라간다는 건 흥미로운 일입니다. 앉아있을 때는 제어되지 않던 생각의 속도가 걸을 때는 순하게 누그러집니다. 그러니 걷기는 단순한 몸의 이동이 아니라 생각의 이동이기도 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