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침반이 잘못된 한국 외교

나침반이 잘못된 한국 외교

(올바른 4강 외교를 위한 제언)

박병환 (지은이)
우물이있는집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5,4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13개 4,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침반이 잘못된 한국 외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침반이 잘못된 한국 외교 (올바른 4강 외교를 위한 제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외교정책/외교학
· ISBN : 9791190631365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1-10-25

책 소개

저자가 현 정부의 외교가 잘못되어 있음을 4강에 대한 외교 중심으로 지적하고 나름대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외교 비평집이다.

목차

┃머리말┃
┃추천사┃국회의원 박진 (제18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

I. 총론
한국 외교 이대로 괜찮은가?

II. 미국을 서운하게 하지 말자
바이든의 인맥을 찾아라?
미국과 거리 두기, 이대로 괜찮은가?
외교특보의 이상한 논리에 대하여
참을 수 없는 대한민국의 가벼움
바이든 시대의 러미 관계 전망
한미상호방위조약과 북중동맹조약을 비교해 본다
'쿼드'와 한미동맹
한미연합훈련 축소 시행…이래도 되나?
미국을 서운하게 하지 마라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과 곤경에 빠진 한국 외교
한미공동성명 이후 정부가 하는 말이 수상하다
신임 국립외교원장의 순진함과 가벼움
이것이야말로 가스라이팅이다

III. 일본을 너무 미워하지 말자
일본 기업 징용 배상 판결 이행에 대한 단상
작금의 한일관계, 어떻게 풀 것인가?
한국인의 대일본 및 중국 인식, 계속 이래야 하나?
대일 외교 왜 이러나?
그는 아직 주일 대사가 아니다
과거사 문제와 대일본 외교 유감
위안부 문제가 보편적 인권의 사안이라면
현 정부에서 한일관계는 이대로 끝날 것인가?

IV. 중국에 휘둘리지 말자
덩샤오핑이 살아있다면 시진핑에게 뭐라고 할까?
양제츠 방한과 한중 관계
'중화민족'의 단결은 가능할까?
왕이가 김정은 팔을 툭툭 치면 북한은 어떻게 반응할까?
시진핑의 방한이 외교 목표인가?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개최될 수 있을까?
중국 자신이 제국주의인데
외교장관의 행보가 걱정된다
중국의 역겨운 피해자 코스프레
싱하이밍 중국대사는 국제법을 위반하였다
아프간 상황을 바라보는 중국과 러시아의 속내
중국 어선 불법조업 단속마저 중국 눈치 보아야 하나?
정의용 장관의 뉴욕 발언으로 중국은 안심하였다

V. 러시아를 경시하지 말자
국제유가 러시아 손에 달렸다
북한 변화 가능성과 러시아의 선택
2차 세계대전의 진실과 소련의 역할
에너지 시장의 파워게임과 한러 협력
G7개편 구상과 러시아, 그리고 한국
러시아 백신, 또 러시아 폄하인가?
심각해지는 러시아, 인도 및 중국의 삼각관계
미중 갈등 악화 가능성과 러시아의 선택 (미중전쟁 일어나면 러시아는 중국을 도울까?)
한러 수교 30주년의 해를 돌아본다
대한제국 이범진 주러시아 공사의 순국을 추모하며
'나발니 사태' 푸틴 퇴진 운동으로 이어질까?
최근 러시아 외교장관의 방한 관련 보도 유감
미중 갈등 격화와 러시아의 선택
러시아 지렛대 삼는 대북카드 써야… 러시아 백신도 검토
우주산업 발전과 한러 협력
푸틴-바이든 회담, 러미 관계 개선 계기가 될까?
최근 푸틴-바이든 회담과 한러 관계
노르드 스트림2(Nord Stream2)에 대한 미국의 억지

VI. 외교 단평
벨라루스 사태, 또 하나의 색깔혁명 될까?
아제르-아르멘 전쟁과 주변국 이해
외교관의 대외직명과 계급에 대한 오해
WTO 사무총장 선거와 한국의 태도
이란의 혁명수비대가 해적인가?
한국, 인권 후진국이 되어가나?
G7 외교장관회의가 한국 외교에 남긴 과제
정부의 G7 정상회의 홍보에 대한 단상

저자소개

박병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라시아전략연구소장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5년 외교부에 입부(외시 19회)하였다. 1987~1989년 영국 옥스퍼드대학 외교관 과정을 이수하고 2005~2007년 러시아 외교부 산하 외교아카데미에서 수학하였다. 주우즈베키스탄 공사, 주이르쿠츠크 총영사, 주러시아 공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특히 러시아에서는 4차례에 걸쳐 약 11년간 근무하였다. 2016년 말 정년퇴직 이후 상명대학교 글로벌지역학부에서 초빙교수로서 강의하였으며, 한러관계 등 4강과의 외교 이슈와 국제문제에 대해 언론에 활발히 기고하고 있다. 저술로는 2009년 『시베리아 개발은 한민족 손으로』, 2020년 『한국외교에는 왜 러시아가 없을까』, 2021년 『나침반이 잘못된 한국 외교』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공산주의라는 이념을 공유했던 냉전 시절에도 양국 관계가 좋았던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중국과의 관계는 소련의 몰락 이후 비로소 회복되었으며 러시아에서는 현재 러중관계를 ‘제휴’(entente)라고 부르고 있다. 그러한 관계가 ‘동맹’(alliance)으로 발전할지는 예단하기 어렵다. 미중 사이 무력충돌이 일어나는 경우 러시아는 중국을 돕기보다는 방관할 가능성이 더 크며 또는 그 과정에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려고 할 수도 있다. 중국은 러시아에도 잠재적인 위협이기 때문이다.


중국의 눈치를 보고 북한과의 원만한 관계만을 생각하며 한미동맹을 경시하는 행동이 얼마나 국익에 반하는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현 여권은 국익을 생각하지 않는 민족주의는 있을 수 없음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