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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0853354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2-10-10
책 소개
목차
열며
Gate1 - SPACE
공간은 상호작용의 범위
당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곳 - 미술관과 영화관
불멸의 면세 구역
공간의 근원 - 극장
유령 공간의 출몰 – 리미널 스페이스
저격수의 골목 – 공간과 기억
역사의 대기실 – 크라카우어를 통해
완전히 자동화된 화려한 공간
건축 vs 정치 - 문다네움 어페어
상상으로서의 관광
Gate2 - EXODUS
거대 식물카페의 습격
보통 사람들의 밤 - 아파트와 단지들
대구는 지방이 아니다 - 어느 지방의 예
부산 가는 길
Shape of Gyeonggi - 수도권의 심리지리학
어떤 작위의 도시 - 서울을 아십니까
내 모터를 통해 나는 더 이동적이 될 것이다 - 출퇴근에 대해
Gate3 - DIMENSION
나는 그것이 환영임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자동화된 화려한 극장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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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는 건축의 문외한이지만 도시의 거주민으로서, 한국의 아파트나 주택에 사는 사람으로서는 전문가다. 건축가도 건축주도 아니지만 사용자로서는 누구 못지않은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이 책을 읽는 사람 누구나 마찬가지다.
도시는 계획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자라나는 것이다. (...) “도시의 질서는 다른 질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다. 그것은 어떤 결정으로 만들어지는 질서가 아니다. 미리 설계할 수도 없고 평면도에 그려 예측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수백, 수천 명이 삶과 내면의 힘을 펼치며 만들어낸 살아 숨 쉬는 증거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마침내 완전함이 서서히 부상한다.”
일반상대성이론은 시간과 공간을 상대적인 것으로 규정한다. 가장 최신의 물리학 이론들, 이를테면 고리양자중력이론은 공간을 실재하지 않는 것으로 본다. “공간은 존재하는 것들을 제외하면 아무 의미도 없다.” 공간은 입자들의 관계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란 없으며 선험적으로 존재하는 경계 역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