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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식민지 건축 (조선·대만·만주에 세워진 건축이 말해주는 것)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론/비평/역사
· ISBN : 9791190853378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2-12-12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론/비평/역사
· ISBN : 9791190853378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2-12-12
책 소개
건축역사학자인 저자 니시자와 야스히코는 건축물은 시대를 총체적으로 반영하기에 건축을 통해 역사를 말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식민지 건축으로 일본의 지배 이데올로기와 네트워크를 분석한다.
목차
들어가며
0 왜 식민지 건축을 말하는가
1장 식민지 건축
1 지배기구로서의 청사
2 국책회사 만철의 건축
3 만주국 정부의 청사
4 식민지 은행
2장 지배기구의 건축 조직과 건축가
1 대만총독부의 건축 조직
2 조선총독부의 건축 조직
3 관동도독부의 건축 조직
4 만철의 건축 조직: 만철 건축을 뒷받침한 인력
5 만주국 정부의 건축 조직
6 건축가의 이동
3장 식민지 건축을 뒷받침한 재료
1 벽돌
2 시멘트
3 철
4장 식민지 건축을 뒷받침한 정보
1 건축 단체의 설립
2 건축 단체 간 교류
3 건축 잡지의 발행
5장 식민지 건축과 네트워크
1 식민지 건축의 특징
2 식민지 건축의 보편성·선진성·세계성
3 식민지 건축을 뒷받침한 네트워크
나가며
저자 후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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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일본 국내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 특산품을 구입하는 여행은 문제라고 할 수 없지만, 서울이나 타이베이, 혹은 다롄 등 동아시아의 도시에서 단체로 한다면 빈축을 살 만한 일이다. 20세기 전반에 일본의 지배를 받았던 이들 도시에는 지배의 흔적을 보여주는 건물들, 예를 들면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구 조선은행 본점), 중화민국총통부(구 대만총독부), 다롄빈관(구 야마토 호텔) 등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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