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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비슷비슷? 패션, 모방인가? 자유인가?

모두 비슷비슷? 패션, 모방인가? 자유인가?

제니퍼 티오 (지은이), 알프레드 (그림), 이수진 (옮긴이)
돌배나무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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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비슷비슷? 패션, 모방인가? 자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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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모두 비슷비슷? 패션, 모방인가? 자유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철학
· ISBN : 9791190855280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22-04-10

책 소개

흔히 ‘철학’을 떠올렸을 때 기대할만한 지루한 철학자들을 나열하지 않는다. 수학자, 언어학자, 정신과 의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입을 빌려 패션을 다각도로 접근한다. SNS와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타도 등장해, 청소년도 흥미롭고 친근하게 읽을 수 있다.

목차

1) 패션은 구속일까, 해방일까?
2) 패션이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할까?
3) 타이을 모방하는 것일까, 타인과 다르게 보이려는 것일까?
4) 옷을 입어서 유혹할까, 벗어서 유혹할까?
5) 나를 위해 옷을 입는 걸까, 남을 위해 옷을 입는 걸까?
6) 우리는 패션의 희생자일까?
7) 패션은 여성의 것일까?
8) 집스터, 프렌치 시크, 놈코어란 무엇일까?
9) “설마 그렇게 입고 나가려는 건 아니지?!”
10. 우리가 구입하는 것은 옷일까, 상징일까?

저자소개

제니퍼 티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리옹의 고등사범학교 출신으로 리옹의 시앙스포와 파리고등상업학교(HEC)에서 학위를 수료했다. 2012년 문화부에서 디자인과 패션에 관한 업무를 맡아 프랑스 최초의 패션 포럼을 개최하는 데 참여했고 문화부 산하 예술창작과 자문위원으로 일했다. 현재는 공영방송국 아르테 프랑스 소속 자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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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불문학과 영문학을 공부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번역과를 졸업했어요. 주한프랑스대사관·주한프랑스문화원 등의 공공기관과 교육, 영상,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번역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 『단칼에 이해하는 만화지정학』, 『지도로 보아야 보인다』, 『만화로 보는 올림픽 세계사』, 『만화로 보는 결정적 세계사』, 『복사뼈』, 『벨기에 에세이』, 『우편엽서』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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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그림)    정보 더보기
1976년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를 만드는 게 습관처럼 되었다. 독학으로 만화를 배운 그는 1997년부터 델쿠르 출판사에서 책을 내기 시작했다. 만화 시나리오 작가인 다비드 쇼벨을 만난 이후, 두 사람은 『종이 없는 말들Paroles sans papiers』(2007)이나 『처음들Premières fois』(2008)과 같은 공동 작품을 출간한다. 2004년 알프레드는 롤랑 토포르Roland Topor의 소설 『카페 파니크Café panique』를 만화로 각색하는 오랜 꿈을 실현하는데, 이 작업에서 그는 화가 겸 소설가인 롤랑 토포르를 본떠 여러 가지 기교를 혼합하고 시도한다. 2005년, 알프레드는 장필리프 페로Jean-Philippe Peyraud의 시나리오에 따라 『원숭이의 절망Le désespoir du singe』 시리즈를 시작하고, 올리비에 카와 함께 『나는 왜 피에르를 죽였는가Pourquoi j’ai tué Pierre』를 내놓아 2007년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독자상>과 <에상시엘상>을 수상한다. 오래전부터 뮤지션이자 배우로 활동해 온 그는 2006년 올리비에 카와 함께 <크럼블 클럽Crumble Club>을 결성하기도 한다. 2009년 기욤 게로의 소설을 각색한 『나는 사냥감으로 죽지 않을 것이다Je mourrai pas gibier』를 출간한 후, 프랑스를 떠나 3년간 이탈리아 베니스에 거주하였고, 이때 『코메 프리마: 예전처럼Come Prima』을 처음 구상하고 만들기 시작했다. 로드 무비 형태를 띤 이 작품으로 그는 2014년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작품상도 거머쥔다. 전후 이탈리아 흑백영화에 경의를 표하는 『코메 프리마: 예전처럼』은 시나리오로 각색되어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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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 패션은 구속일까, 해방일까?
인간은 어떻게 옷을 입게 되었을까? 다른 동물과 달리 인간은 원하는 대로 의복을 입을 수 있는 자유를 가졌다. 하지만 패션은 온전한 자유일까? 옷은 몸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등장했지만, 역사 속에서 패션은 개인에 대한 구속이기도 했다. 패션은 인간의 ‘사회적 몸’으로서, 인간의 신체를 억압하고, 복종시키는 매개체가 되었다.


2) 패션이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할까?
‘패션’을 말할 때,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회적인 현상? 표현 방식? 예술? 산업? 혹은 경제? 패션은 규범을 따르는가, 파괴하는가? 일시적인가, 영원한가? 패션은 피상적인 것에 불과한가? 패션의 어원과 유래를 살펴보고, 패션이라는 단어를 통해 패션의 의미에 다가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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