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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헌책방

나의 작은 헌책방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삶에 관하여)

다나카 미호 (지은이), 김영배 (옮긴이)
  |  
허클베리북스
2021-05-19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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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헌책방

책 정보

· 제목 : 나의 작은 헌책방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삶에 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91190933070
· 쪽수 : 248쪽

책 소개

스물한 살 때 다니던 회사를 갑자기 그만두고 아무런 경험도 자금도 없이 덜컥 가게를 열어버린 여성 헌책방 주인 다나카 미호. 그녀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헌책방을 운영해온 20여 년의 세월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목차

들어가며

1부 그래, 헌책방을 하자
그래, 헌책방을 하자
가와니시 마을의 연립 가옥
헌책방 체질
10월 26일 혁명

2부 어깨너머로 배운 헌책방
100만 엔으로 할 수 있는 가게
책장 판자를 찾아서
가게 이름은 벌레문고
책방의 마음과 등뼈인 문고본
마스코트 고양이

3부 고객님, 안 오시네
아버지가 남긴 선물
미르 씨
이사의 신
헌책방의 모습
청춘의 고타쓰 생활
아직 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집 책값
수영복의 절반
벌레 기념품과 벌레 행사
할아버지와 할머니

4부 돌고 돌아 당신 곁으로
관광지의 헌책방
25년 전의 초등학생
방치된 브라우티건
그 당시의 감상문
기야마 씨의 매실주
나가이 씨에 대하여
이끼 관찰 일기
성경과 붉은 아저씨
책을 팔아주세요
오카야마 문고에 대해서
기적의 과일
문학 전집을 일괄 판매한 사연

5부 그리고 가게 보기는 계속된다
이끼와 헌책의 길
오자키 가즈오와 이끼의 길
할머니 집
헌책의 요정
건조대의 천문대
바로 눈앞에 있는 자유
초콜릿 냄새
틈새 살이
헌책방 주인이 부르는 노래
정기 휴일
5엔짜리 동전과 신앙심
책 도둑질
20년
성장

끝으로
문고판 후기
해설 _ 하야카와 요시오

저자소개

다나카 미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오카야마 현 구라시키 시에 있는 헌책방 <벌레문고> 주인. 에세이스트. 이끼 연구가. 스물한 살 되던 해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바로 그 날 헌책방을 열기로 결심. 그로부터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고양이 두세 마리, 거북이 아홉 마리, 금붕어와 송사리 몇 마리, 그리고 이끼와 현미경과 함께 헌책방 카운터에 계속 앉아 있다. 열 평도 채 안 되는 <벌레문고>에는 책뿐 아니라 지역 사람들이 만든 잡화들도 전시되어 있고 때때로 작은 음악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경험도 자금도 없이 덜컥 가게를 열어버린 여성 헌책방 주인의 책과 일과 삶을 그린 <나의 작은 헌책방>은 많은 일본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책에 실린 마음 훈훈해지는 글들 속에는 사람과 책의 만남이 만든 소소하지만 소중한 인연들, 주인을 닮은 고양이와 이끼 이야기, 소박한 일상의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다.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나 남과 경쟁해서 성공하는 일이 아닌 자기가 좋아하는 직업을 택한 저자가 조용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일과 삶에 관한 잔잔한 이야기들이 돈과 경쟁 위주의 삶에 지친 우리를 잠시 멈춰 세우고 오던 길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저서로 『이끼와 함께 걷다』, 『거북이의 비밀』, 『별과 함께 살다』,『홀씨문학 명작선』,『마이크로 코스모스 - 숲의 지의류와 선태류(공저)』,『두근두근 이끼 도감(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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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 커뮤니케이션 연구자. 일본신문협회와 한국의 방송 기구, 정보통신 관련 기업에서 일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홍보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 일본 도쿄대학교 대학원 사회정보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계명대학교 언론영상학전공 교수다. 저서로는 ㅊ』가 있고 역서로는 『골동기담집』 등이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 진영이 펼치는 선전전과 스토리텔링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이 전쟁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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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방금 직장을 그만뒀는데요. 그래서 헌책방을 하려고요.”


“어릴 때부터 주변머리가 없고 계산도 잘못하고 소통 능력도 별로 없어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때 이미 ‘직장 생활은 나하고 잘 맞지 않는다’고 깨달았기 때문에 언젠가는 내 가게를 차렸으면 좋겠다고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헌책방에서 일을 배워본 적도 없고, 고서에 대한 지식이나 마음가짐, 심지어는 자부심도 야망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헌책방 말고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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