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91190933070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1부 그래, 헌책방을 하자
그래, 헌책방을 하자
가와니시 마을의 연립 가옥
헌책방 체질
10월 26일 혁명
2부 어깨너머로 배운 헌책방
100만 엔으로 할 수 있는 가게
책장 판자를 찾아서
가게 이름은 벌레문고
책방의 마음과 등뼈인 문고본
마스코트 고양이
3부 고객님, 안 오시네
아버지가 남긴 선물
미르 씨
이사의 신
헌책방의 모습
청춘의 고타쓰 생활
아직 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집 책값
수영복의 절반
벌레 기념품과 벌레 행사
할아버지와 할머니
4부 돌고 돌아 당신 곁으로
관광지의 헌책방
25년 전의 초등학생
방치된 브라우티건
그 당시의 감상문
기야마 씨의 매실주
나가이 씨에 대하여
이끼 관찰 일기
성경과 붉은 아저씨
책을 팔아주세요
오카야마 문고에 대해서
기적의 과일
문학 전집을 일괄 판매한 사연
5부 그리고 가게 보기는 계속된다
이끼와 헌책의 길
오자키 가즈오와 이끼의 길
할머니 집
헌책의 요정
건조대의 천문대
바로 눈앞에 있는 자유
초콜릿 냄새
틈새 살이
헌책방 주인이 부르는 노래
정기 휴일
5엔짜리 동전과 신앙심
책 도둑질
20년
성장
끝으로
문고판 후기
해설 _ 하야카와 요시오
리뷰
책속에서
“방금 직장을 그만뒀는데요. 그래서 헌책방을 하려고요.”
“어릴 때부터 주변머리가 없고 계산도 잘못하고 소통 능력도 별로 없어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때 이미 ‘직장 생활은 나하고 잘 맞지 않는다’고 깨달았기 때문에 언젠가는 내 가게를 차렸으면 좋겠다고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헌책방에서 일을 배워본 적도 없고, 고서에 대한 지식이나 마음가짐, 심지어는 자부심도 야망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헌책방 말고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