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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랑, 이별, 죽음에 관한 짧은 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0999151
· 쪽수 : 11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0999151
· 쪽수 : 116쪽
책 소개
시간의흐름 출판사의 두 번째 소설 <사랑, 이별, 죽음에 관한 짧은 소설>이 출간되었다. 키에슬로프스키의 영화「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과「살인에 관한 짧은 필름」이 연상되는 주제에 새로운 주제인 ‘이별’을 더했다. 소설 세 편이 담긴 이 앤솔러지에서 정이현은 ‘사랑’을, 임솔아는 ‘이별’을, 정지돈은 ‘죽음’을 다룬다.
목차
사랑에 관한 짧은 소설 | 우리가 떠난 해변에
이별에 관한 짧은 소설 | 쉴 곳
죽음에 관한 짧은 소설 |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
리뷰
고래*
★★★★★(10)
([100자평]안 어울리는 듯 어울리는 세 소설가의 조합. 빨리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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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
★★★★☆(8)
([마이리뷰]사랑과 이별과 죽음은 우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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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
★★★★★(10)
([100자평]안 어울리는 듯 어울리는 세 소설가의 조합. 빨리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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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10)
([100자평]사랑에서는 아득함과 서글픔을, 이별에서는 서늘함을,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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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10)
([100자평]다르게 다 좋았던, 정이현 작가 이번 단편은 매우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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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10)
([100자평]세 작품 다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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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
★★★★★(10)
([마이리뷰]떠올리는건 다 다르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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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10)
([100자평]안 어울리는 듯 어울리는 세 소설가의 조합. 빨리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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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두 사람은 모든 게 달랐어요. 그냥 다른 세계의 사람들처럼 보였어요.
태어날 때도 자라는 동안에도 어른이 되어서 경험한 삶에도 접점과 교차점이 없는 사람들.
이런 두 사람이 사흘 만에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되었을까요. 그게 경이롭고 끔찍하게 불가사의했어요!_(우리가 떠난 해변에)
그렇잖아요? 우리 부부가 지금 이렇게 됐다고 해서, 그때의 특별한 사랑이 사라지나요, 없어지나요?
아니요, 사라지지도, 없어지지도 않아요, 하고 설은 속으로 중얼거렸다. 그런데 그 자리에 있다고 정말 그대로 있는 걸까요, 하고.
모든 멈춘 것은 퇴색하고 틈이 벌어지고 낡아간다._(우리가 떠난 해변에)
“걱정 마. 아무렇지도 않아.”
민영은 몸이 서늘해졌다. 방바닥에 흩어져 있던 거울 조각들이 떠올랐다. 그 거울 조각들에 묻어 있던 핏자국이 떠올랐다. 민기의 이마에서 흘러내린 피가 코를 타고 내려와 입술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피에 물든 이를 드러내며 민기는 말했었다. 걱정 마. 아무렇지도 않아._(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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