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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인간관계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91107388
· 쪽수 : 272쪽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91107388
· 쪽수 : 272쪽
책 소개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마지막까지 자신을 지키는 지혜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친구, 연인, 동료, 사업 파트너 등 인간관계에서 생긴 마찰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통찰을 전한다.
목차
Prologue | 글로벌 시대의 성공 노하우 4
Part 1 성공의 지혜 11
Part 2 일상의 지혜 67
Part 3 인간관계의 지혜 119
Part 4 생존의 지혜 175
Part 5 지성과 품성의 지혜 223
책속에서
타인의 청을 한마디로 딱 잘라 거절해서는 안 된다. 실망은 조금씩 맛보게 하는 것이 좋다. 결코 처음부터 끝까지 거절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누구나 앞으로는 절대 부탁하지 않겠다고 생각할 것이다. 언제나 마지막 희망의 끈을 남겨두어 거절의 쓴맛을 조금은 부드럽게 할 필요가 있다.
명성을 얻는 데에서 경솔함은 가장 큰 장해물이 된다. 신중한 사람은 보통 사람이 가지고 있지 않은 덕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경솔한 사람은 보통 사람 이하의 인간으로 보이는 법이다. 경솔함만큼 품위를 손상시키는 것도 없다. 경솔한 사람과 존경받는 사람은 양극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솔한 사람은 속이 비어 있는 경우가 많다. 나이 어린 사람일수록 더욱 그럴 것이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도록 하기보다는 의지하도록 하는 편이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우물물로 목을 축인 자는 갈증을 해소하면 우물에서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버린다. 과즙을 다 짜내버린 오렌지는 한낱 쓰레기에 불과하다. 마찬가지다. 의지하려는 마음이 사라지면 상대방의 마음은 급변해버린다. 공경의 태도는 사라지고 경의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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