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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1108262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1-10-30
책 소개
목차
제1부
원산안면대교 / 접안불가 / 상상의 해저터널 / 위대한 막장 / 적폐 다리를 지날 때마다 / 갈등, 원산도 가는 길 / 원산안면대교 개통 / 원산도는 지금 / 풋살 초전마을 / 달방 살았던 사람들 / 원산도의 겨울 / 지금은 없습니다 / 세 개의 여 / 원산안면대교를 지나며 / 우물가에서 / 새벽 섬 / 소설, 고씨의 근친
제2부
금계국 / 사방 어둑해지려 할 때 / 서해 그곳 / 몸살 / 은빛 바다 / 바다 커피 만들기 / 갈비뼈 통증 / 리모델링 / 새들의 둥지 / 이런 사람도 있었어 / 생떼 쓰는 사람들은 싫어요 / 신 등대지기 / 신비한 섬 / 배는 알고 있었다 / 조개더미가 수두룩했네 / 물 폭탄
제3부
동행 / 파산 / 가까워질 수는 없는 걸까 / 나이 들수록 / 갈퀴 / 연애와 결혼에 대한 착각 / 풀 메는 호미양 / 삽질하는 붕어씨 / 소리 / 아궁이 / 누드모델의 인문학 / 그와 나와 어머니 / 자살 혹은 타살 / 다락방에서 / 츄르릅 츄 / 빨간 냄비
제4부
전당포에는 출구가 없다 / 삼선 쓰레빠 / 이별의 휘게 / 땅의 문 / 셔터 마스크 / 촉燭 / 늪 /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예요 / 나는 종종 홧김에 불을 지르곤 했다 / 곱슬머리 / 필사적必死的 필사筆寫 / 나방의 방향 / 역지사지易地思之 / 피사체被寫體 / 폐경기
제5부
적반하장 / 우울한 거짓 / 시장은 반찬 / 흰개미 / 5月 / 청춘이 그렇더라 / 악어의 눈물 / 그 남자랑 똑같은 여자가 있었네 / 문학관을 말한다 / 우리의 거기 / 나의 스물아홉을 위하여 / 유구무언有口無言 / 뭘 자꾸 잘못하고 / 시집詩集은 시媤집이 아니다 / 그러니까 꽃
저자소개
책속에서
섬과 섬을 잇는
마음과 마음을 잇는
바다와 하늘을 잇는
땅과 사람을 잇는
용서와 화해를 잇는
이토록 너와 나는 모든 것을 이을 수 있는 잇이 되고 싶은 거다
― 오영미의 『원산안면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