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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집 도령

밤나무집 도령

박길동 (지은이)
샘문(도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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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집 도령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밤나무집 도령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1111002
· 쪽수 : 167쪽
· 출판일 : 2020-09-10

책 소개

샘문시선 1007권. 박길동 시집. 1부 '그리운 어머니', 2부 '무서리', 3부 '캔버스 위에서의 자유', 4부 '보릿고개', 5부 '그날, 잊지 말아야한다'로 구성되었다.

목차

시인의 말 : 늦깍이 꽃대가 가녀린 꽃을 틔웠습니다 3
평설 : 현실인식과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이미지즘 6

1부 그리운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32
어머니의 기도 중에서 33
마음 35
그리움 36
누룽지 37
초가을과 어머니39
김치부침개 40
밤나무 집 도령 41
엄마 손은 약손 43
당신의 얼굴 45
백목련 46
집단장 47
작은 행복 48
화내지마 49
웃어요 웃어봐요 50
하루, 방콕여행 52
일일연금의 행복 54
본질 56
River Heim, Bravo 57
뒷동산 58
내 마음속에서의 행복 59

2부 무서리

경칩 62
봄비 63
봄비 내리는 날에 64
사 월이 오면 65
새싹 66
새해 아침에 67
섣달그믐 날 68
소나기 69
최상의 피서 71
꽁보리밥 72
복伏 날에 73
아, 가을이 온다 74
가을비 우산속에 75
낙엽 76
무서리 77
겨울비 78
동장군冬將軍 79
펜팔Penpal 80
뜸 사랑 82

3부 캔버스 위에서의 자유

벚꽃 84
가야할 길 85
모과주 87
엄마젖과 막걸리 88
개똥벌레의 항변 89
구름 위를 날다 90
단오 91
된장찌개 맛 93
숯가마 94
캔버스 위에서의 자유 95
오 월의 여왕이시여 96
오 월, 태양의 질투 98
낙숫물 소리 99
천렵川獵 101
정월 대보름 103
산골 시냇물 105
용문산 기행 106
나그네 107
가련한 죽음 108
세월 109
텃밭 농장 110
대청소 112

4부 보릿고개

가난과 사랑 114
갈증 115
감사하고 기뻐하자 117
길상사 119
남포동 밤거리 120
첫눈 121
인연 가꾸기 122
묻고 싶은 마음 123
보고 싶은 얼굴 124
별을 헤이는 밤 125
야외 노천가든 127
짝을 맺는 날 128
그대는 나의 별 130
처녀 무덤 131
중추절仲秋節 서정 132
흘러가니 아름답다 133
사랑의 열매를 맺다 134
보릿고개 135
꽃과 나비花?圖 137
비운 138

5부 그날, 잊지 말아야한다

그 ~ 다워야 한다 140
갑질 142
그릇 이야기 143
그 자리 144
국군은 말한다, 유 월에 146
꽃자리 147
마늘 낭자들 148
국립서울현충원 언덕에 올라 150
우쭐 대지마 151
철새 1 153
철새 2 154
표정表情 155
주눅 들지마 156
그날, 잊지 말아야 한다 157
벽을 넘어서 158
흙 다시 만져보자 160
촛불의 눈물 161
겨울 손님 163
우리반 회장 선거 164
생生과 사死 166

저자소개

박길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수필가, 아호 석영 충남 공주시 출생 육군대학 연대장 역임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풍수지리과정 수료 샘터문예대학 시창작학과 수료 샘터문학상 최우수상 수상 (사) 샘터문학 상임부회장 (사) 샘터문인협회 운영위원 (사) 샘터문학 자문위원역임 사계속시와사진이야기그룹 회원 한국문인그룹 회원 송설문학그룹 회원 백제문단 회원 [공저/컨버젼스 시집/샘터문학] 사랑, 그 이름으로 아름다웠다 청록빛 사랑 속으로 아리아, 자작나무 숲 시가 흐르다. 사립문에 걸친 달 그림자 시詩, 별을 보며 점을 치다 우리집 어처구니는 시인 고장난 수레바퀴 태양의 하녀, 꽃 [인헌문학 문예지 공저] 제18호(2018년) 제 19호(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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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처음 맺는 열매는 먼저 떨어지고
나중에 맺는 열매는 나중에 떨어진다
우리의 인생살이도 마찬가지
어떤 이의 말이다
사랑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결혼하면
그 사람은 처음 열매가 되는 것이고
상대의 숙련된 모습과 경제력을 지닌
대기만성형의 사람과 결혼하면
나중 열매라는 것이다
첫 열매가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워도
한 번 떨어지고 나면 그만인 것처럼
사랑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늦게 피고 늦게 열리는 열매,
마지막에 승부로 반전을 꽤하여
튼실하게 열리는 과실이 진정한 승부사다
사랑이여!
대기만성형을 택하라

-「열매학 개론」전문


갑질은 있는 자만의 전매특허는 아니더라
직위가 상위직이라서도 아니다
인물이 잘나서 갑질하는 것은
더욱 아니다
갑질은 나도 하려들고
당신들 모두 누구나 하려한다
가장 신성하여야 할 그곳에서도
갑질은 있더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더라
-「갑질」일부 인용


언제나
반가이 맞아 주던 달빛도 없어
오늘은 나만이 외로워
머~언 옛적에 별빛 아래 주저앉아
추억의 로~맨스 소환하여
다시 한 번 불러보는
나의 노래

「남포동 밤거리」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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