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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한의학
· ISBN : 9791191136029
· 쪽수 : 194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제1장 의사가 당신의 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바로 그 이유
치료 못하는 이유 01
노화현상은 노안부터다.
그냥 내버려두면 결국 모든 내장이 망가져 버린다
치료 못하는 이유 02
약을 계속 복용해도 낫지 않는, 단 하나의 이유
치료 못하는 이유 03
‘3분 진료’로 의사가 알 수 있는 것은 제로!
치료 못하는 이유 04
검사결과만 중시하는 의사에게는 자신의 몸을 맡기지 말자!
치료 못하는 이유 05
한방약 관련 지식은 의사보다 약사
치료 못하는 이유 06
암 조기 발견율은 증가했지만, 사망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
치료 못하는 이유 07
호르몬 치료는 방사선치료보다 훨씬 부작용이 많다
치료 못하는 이유 08
80세가 넘으면 아무리 혈압을 내려도 사망률은 감소하지 않는다
치료 못하는 이유 09
여성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장수한다
치료 못하는 이유 10
해열제는 바이러스를 튼튼하게, 한방약은 몸을 튼튼하게
치료 못하는 이유 11
꽃가루알레르기 약에는 ‘실명 위험성’이 있다
치료 못하는 이유 12
류마티스관절염의 원인은 저기압
치료 못하는 이유 13
우울증은 ‘몸의 병’이기 때문에 한방치료로 나을 수 있다
치료 못하는 이유 14
모든 정신안정제는 당신을 치매환자로 만들 수 있다!
치료 못하는 이유 15
당질제한이 녹내장을 일으킨다
제2장 그래도 절망할 필요는 없다
절망할 필요 없는 이유 01
세계는 지금, 서양의학 이외의 의료에 주목하고 있다
절망할 필요 없는 이유 02
하버드대학에서 불을 지핀 ‘보완대체의료’ 도입?
절망할 필요 없는 이유 03
미국 연구팀이 발견한 ‘이것’은 의학의 새로운 가능성!
절망할 필요 없는 이유 04
전통의학의 영감에서 ‘항말라리아약’이 탄생했다
절망할 필요 없는 이유 05
중의학은 WHO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절망할 필요 없는 이유 06
‘중의학=한방’이라는 확신은 금물!
절망할 필요 없는 이유 07
‘이제부터 모두 중의학으로’ 이런 극단적 사고방식이 수명을 단축할 수 있다
절망할 필요 없는 이유 08
체질개선을 통해 장래 의료비 불안을 해소하자
제3장 중의학에 맡겨야만 하는 병
중의학에 맡겨야만 하는 병 01
일본인 ‘실명원인 1위’ 녹내장은 완치 가능!
중의학에 맡겨야만 하는 병 02
2형 당뇨병은 한방약으로 확실히 조절이 가능하다
중의학에 맡겨야만 하는 병 03
뇌 컨디션 조절로 치매를 개선한다
중의학에 맡겨야만 하는 병 04
99세 여성의 심부전이 완치, 몰라볼 정도로 건강하게
중의학에 맡겨야만 하는 병 05
질 좋은 약재는 골다공증마저도 치료한다
중의학에 맡겨야만 하는 병 06
16년간 치료되지 않았던 중증 천식이 소실되었다!
중의학에 맡겨야만 하는 병 07
위궤양 치료는 중의학 독무대
중의학에 맡겨야만 하는 병 08
잠을 방해했던 이명이 완벽히 소실
제4장 평생 건강히 장수하기 위한 마음가짐
건강히 장수하는 비결 01
‘병명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 나서지 말자
건강히 장수하는 비결 02
‘왠지 몸 상태가 좋지 않다’를 방치하지 말자
건강히 장수하는 비결 03
식품도 모두 약이다
건강히 장수하는 비결 04
당뇨병에는 ‘수박’이 좋다
건강히 장수하는 비결 05
식생활 서구화가 불러온 위험과 미래는?
마치며
역자 후기
책속에서
젊은 사람의 혈관에는 이것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노화현상이 시작된 혈관은 그 작용이 줄어듭니다. 그 결과 혈관이 얇고, 좁아집니다. 잘 막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동맥경화입니다. 동맥경화는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으로 직결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무렇게나 방치해 두면 되돌릴 수 없게 됩니다. 이 혈관의 노화에 관한 효과적인 한방약이 있습니다. 혈관 내에서 분비되는 단백질 분해효소를 늘려주어, 50세 이후부터 그 약을 복용해 가면, 혈관장애를 동반한 질병은 우선적으로 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안티에이징 계통의 한방약은 각자의 몸 상태에 맞춰 몇 종류 약재 조합으로 구성됩니다. 원칙적으로 오데메이드이므로, 관심이 생기시는 분들은 한방내과나 한방약국에서 상담해 보시길 바랍니다.
처방전을 받은 환자는 병원 병설 또는 근처 약국에서 약을 받습니다. 약을 내주는 것은 약사입니다.
약사는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을 준비하고, 효능 효과 용법 용량에 관한 설명을 환자에게 합니다. 여기서 의사의 판단을 뒤집어 버리는 일은 기본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만일, 의사가 처방전에 적어둔 약의 종류에 의문이 생겼다면, 약사는 직접 확인을 하는 것이 의무입니다. 하지만, 좀처럼 지적을 하지 않다가, 약의 과잉투여에까지 이른 케이스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의사국가시험에 약에 관한 문제는 많이 출제되므로 의대생들은 약에 대해 열심히 공부합니다. 합격한 뒤에도 의사로서 약에 정통할 필요가 있으므로 정보 수집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